제216집: 영생길을 회복하자 1991년 04월 2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우루과이 본부교회 Page #339 Search Speeches

절대적인 하나님도 사'-" 절대복종해

자, 절대적인 하나님도 사랑에는 절대 복종하느니라!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 「아멘!」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 교주지요? 통일교회의 넘버 원이지요? (웃음) 내가 넘버 원이니 '아이고, 내 사랑이 넘버 원이다!' 이러면 누가 믿어요? 자기 색시나 아들딸이나 교인들이 넘버 원이라고 그래야지, 자기가 넘버 원이라고 그러면 되나요? 상대가 넘버 원이라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교회 목사도 교단에 서서 설교는 잘하면서도 집에 들어가서는 부부끼리 싸움하고, 아이들이나 패고, 여편네를 개 취급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우리 어머니가 미인이에요? 못생겼어요, 잘생겼어요? 「잘생기셨습니다.」 맨 처음부터 그렇게 미인이었겠나, 선생님한테 와서 미인이 됐겠나? 「선생님한테 와서 미인 되셨습니다.」 위대하기 때문에 점점점 더 해 가지고 이렇게 미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후에 하늘나라에 갈 때는 선녀와 같이 가만히 이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교주가 되어 가지고 이렇게 점잖지 않게 원맨 쇼 하듯 왜 그럴까? (웃음) 몇 시간밖에 없습니다. 재미있게 얘기하려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종교 이야기가 얼마나 딱딱하고 무서운 이야기예요? (웃음)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한 시간쯤 됐는데 말이에요,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모릅니다. '야, 교주님 내일 또 한 번 오면 좋겠다!' 그런 생각 하지요? (웃으심) 재미있게 할 때는 웃길 줄도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에서 대통령 해먹던 사람들 정상회의에 모아 가지고 기합을 주는 나고, 세계에 노벨상 받은 박사들을 전부 모아 가지고 칠, 팔십 먹은 노인들을 치고 박고 잘 하는 나예요. 욕을 하더라도 전부 다 인류를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레버런 문을 만나 보니까 이런 얘기 하더라. 그거 다 알아 들었습니다.' 하는데, 천만에! 10년, 20년, 30년을 따라다녀도 레버런 문은 모를 사람입니다. 통일교 교인 된 지 30년, 40년 된 사람한테 물어 봐도 잘 모르고, 어머님한테 물어 봐도 선생님이 어떤지 모릅니다. 가면 갈수록 더 투입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는지 모르겠는데, 티타늄이라든가 밀가루를 만드는 데 제일 부드러운 밀가루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힘드는지 알아요? 백번 천번 해도 끝이 안 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힘든 것입니다. 오늘날 기성교회 무슨 장로교, 천주교 천당 가겠다구? 그런 것을 내가 알았으면 이 놀음 안 해요. 그 사람들이 자기들은 정통이고 나는 이단이라고 한다구요. 엉터리도 그런 엉터리가 없습니다. 뭐 덮어놓고 다 그러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