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일생의 길 1980년 01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3 Search Speeches

책임을 다해 일생길을 빛나게 해야 하나님의 길과 통할 수 있다

거기서 뭘해야 되느냐? 여러분들이 선한 마음을 가지고 복중에 있는 아기들에게 전부 공급하라 이거예요. 사랑의 물질을 전해 줘라 이겁니다. 원수에게도 좋은 물건, 사랑의 물건을 보내 주어라 이거예요. 그러면 복중에 있는 아기가 얼마나 좋아하겠나 이거예요. 얼마나 좋아 하겠나요? 또, 태어난 사람들을 사랑으로서 내가 먹여 주고 위해 주겠다 하는 게 얼마나 아름다와요. 부모의 마음을 가지고 한다 이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서, 내가 하나님의 사랑의 화신이 되어 천국에 갈 수 있다. 틀림없이 갈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면 하늘나라, 영계를 보여 주는 거예요.

자, 내가 볼 때 하나님과 같이 3시대의 부모의 노릇을 하는구나. 물질을 도와주고, 이 세계의 부모의 놀음을 하고, 하나님과 같은 자리에 들어가 있구나! 그거 얼마나 행복해요. 선생님도 여러분들 대해서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 대해서. 여러분들 아들딸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태어난 아기를 잘 키워 가지고, 내가 경제 기반, 살림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인생으로 이렇게 살아가는 것을 보여 주겠다,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뭐 어떻고 자기 아들딸만 데리고 생각 안 한다구요, 전체를 생각하지. 하나님이 볼 때, '야, 레버런 문 뭐 세상은 다 싫다고 해도 나 닮았구먼, 난 좋아한다' 이러면 됐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거 해야 할 책임이 이렇게 남아 있는데, 책임이 부과되어 있는데 그런 사람을 축복해 주는 것은 도둑놈 아니면 강도입니다. 그것은 피해가 크겠기 때문에 위하는 것 같지, 진심으로 위할 수 있는 자리는 못 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복중에서 이런 생활을 못 했고 태어나 가지고 이런 생활을 못 했으면, 이제 알았으니 이런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 일생길을 빛나게 해 가지고 하나님의 영원한 섭리의 길과 하나님의 길과 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길과 통할 수 있는 자리에 정착할 수 있는 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그렇게 한번 가 볼 거예요?「예」

이것이 숙제예요. 내가 태어난 숙제입니다, 숙제. 이걸 알아야 됩니다. 이게 중요한 일이니 남아 있다구요. 영원을 두고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아 있다구요, 이게. 자 그러면 일을, 학교에 가기 전에 홈워크(home-work;숙제)를 다 해 놓아야지, 학교에 가 가지고 하는 것은 다 무효입니다. 어떻게 할 거예요? 학교에 가기 전에 하고 가야 된다구요. 홈워크는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해 가지고 가야지요. 숙제를 안 했으면, 숙제하지 않은 날 아침에 여기에 찾아갈 수 있나요? 찾아갈 수 없어요. 다시 이 단계로 떨어져야 됩니다. 다시 돌아오기 전에는 찾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 숙제를 하기 위해서는 다시 돌아와 가지고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다시 돌아와야 됩니다. 그래서 재림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겁니다.

여러분들에게 영인체를 누가 가르쳐 줘요, 영인체를? 영인체가 나타날 수 있어요?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가르쳐 주고 하느냐 말이예요. 영인체가 이 땅 위에 전부 다 오면 누가 가르쳐 주느냐 말이예요. 홈워크를 가르쳐 줘요? 알 수 있어요? 사람들이 전부 다 눈으로 볼 수 있어요? 못 보잖아요? 몇천 배, 몇만 배 힘들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몇억만 배 힘들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만약에 이것이 와서 한다 하더라도 그 홈워크 안 하고는 또 돌아가야 돼요. 돌아갔다가 또 와야 됩니다. 몇억만 번 왔다 가야 돼요. 그러니 이 육을 가진 게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야 저나라에 가 가지고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