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미래를 위하여 1978년 09월 10일, 영국 런던교회 Page #139 Search Speeches

미래를 위해서 사'을 뿌리자

장래를 위해서 무엇을 남긴다구요? 사랑을 통해서 남기는 것입니다. 사랑을 뿌려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을 통한 경제. 사랑을 통한 외교, 사랑을 통한 모든 문화. 사랑을 통한 모든 활동이어야 돼요. 사랑을 빼 놓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앞으로 우리들이 갈 희망이라는 거예요. 그것은 이 세계에. 현재 영국도 필요하고 독일도 필요하고 불란서도 필요하고 일본도 필요하고 미국도 필요한 거예요. 지금 세계의 최고 선진 국가들은 어느 나라나 필요한 동시에 제일 미개한 나라도 절대 필요한 거예요. 어디나 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이 사랑을 가지고 갈 때는 이것이 점점 불어 가면 불어 갈수록 커 가겠나요. 작아 가겠나요?「커 갑니다」 이러한 사랑을 가지고 이루어진 문화는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한 사상과 그러한 주의는 영원히 영원히 번창할 것입니다. 왜. 어째서? 하나님이, 하나님이 그걸 원하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현재 상태를 봐 가지고 우리가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자체 능력도 있다구요. 그것은 막연한 것이 아니예요. 구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다구요. 나만이 할 것이 아니고 주위에 횡적으로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고, 확대시킬 수 있는 내용을, 원동력을 갖고 있다구요. 다시 말하면 진리 내용 자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문적으로도 이건 세계사적인 내용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사랑을 빼고 이 진리 운동 가지고도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구요.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내용이 충분하다구요. 그런데 여기에 가해서 사랑의 내용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또, 똑똑도 하지요? 어디에 가도 똑똑하지요? 사랑이 있으니 어디에 가든지 책임자예요. 어디 가든지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환영받는 거예요. 사랑이 있다구요, 사랑이. 보라구요. 또, 이랬다저랬다하지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은 뭐 이렇게 봐도 좋고, 엎어 놔도 좋고, 세워 놔도 좋고, 뒤집어 놔도 좋다구요. 이러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러한 자리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서구문명이라든가 현대문명의 귀추를 생각해서 이런 관점에서 바라볼 때, 반드시 그렇게 돼 있다구요. 내가 몰리고 몰렸지만 결국에는 반대로 이해해 주는 거예요. 반대로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갖고, 반대로 모든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연구하는 운동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거 이상하다구요. 레버런 문 욕을 하면서 관심은 다 갖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