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지도자와 실천력 1989년 06월 1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23 Search Speeches

교포를 수습하- '국을 살려야

이런 의미에서 누구보다도 아시아에 있어서의 맹주가 되어야 할 것인데, 이것이 중국이고…. 태평양시대가 오면 누가? 일본이 되겠나? 중국 반대하면 또 싸움이 벌어져요. 한국도 반대하면 또 싸움이 벌어져요. 그러니까 아예 큰 강을 만들어서 함께 삶자! 삶는 데 있어서는 중국도 못 해요. 일본하고 원수예요. 또 한국도 일본하고 원수예요. 서로 세 나라가 원수들인데 누가 하겠나요? 그러나 문총재는 일본 사람들이 알거든요. 다 알아요, 일본에서 정보 다 갖고 있으니까요. 미국 사람, 중국 사람 전부 다 화합할 수 있는데 당신들이 문총재 말 들으면 중국에 문총재가 갖춘 모든 현대 과학기술 전부 다 이양해 준다 이거예요.

이게 참 멋지지요. 조사해 보니까 독일로부터 통일산업 다 와 봤거든요. 일본나라 무슨 미쯔비시가 문제가 아니예요. 독일 벤츠회사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런 판국을 다 보고 눈이 시뻘개지지요. 이럴 수 있는 독일의 유명한 사람들…. 독일 사람들 통일산업 많이 왔다 갔지요. 백 명 넘지요, 왔다 간 사람들이? 아, 글쎄 왔다 간 사람들이 백명 넘을 거 아니예요? 「예」 지금까지 돈을 얼마나 공돈을 썼게요. 그거 통일산업이 전부 다 돈 한푼 안 냈지? 「여기 온 사람들은 비용은 저희가 물었습니다」 아, 그 밥이야 안 먹여 주겠나! 그거 통일산업이 해야 돼, 이 녀석아.

임자네들,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앞으로 국제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제친지들 그 사람들 전부 다 돈을 줘 가지고 말이예요, 자기 사위를 삼고 며느리를 삼은 친척보다도 더 대우를 해줘야 되는 거예요. 주고 받는 이치 아니예요, 세상에서는? 그 전부 다 내가 돈 대 가지고 하지 않았어요? 고맙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는 사람 거지떼거리 무슨 뭐 부장인지 이것들은 싫어하고 불평하는 사람 다 있지 않았어? 임자가 그런 것 반성을 좀 해야 돼요. 그 통일산업이 자기 공장인가? 안 그래? 선생님이 전부 다 하게 되면 눈이 불그레 해 가지고 허리가 곱사가 되더라도 행동에 제일호가 돼야 할 텐데. 깜깜해 가지고, 뭐 어떻고 독일은 뭐 어떻고, 그래서는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없다면 그게 묶어지겠나요? 독일에 공장 사겠어, 저 문사장 같으면? 「저희 통일에서는 독일에 대해 뭐 이러쿵 저러쿵…」 아, 글쎄 문사장이 문사장 같으면 독일 가서 공장 사겠느냐 말이예요? 「제가 뭐 어떻게 합니까! 저는 거기에 접근하려고 그러는데 그쪽에서 뭐가 맞지 않아서 지금…」 아 그러니까 김계환이를 빼오는 거예요. 「그런데 그쪽에서 자꾸 거래를 하려구 그런다구요」 이래 가지고 내가 깨끗이 다 만들어 놓는 거예요, 이제. 지금까지는 독일 노동청에서 레버런 문에 대해서 전부 다…. 날 무서워하거든요.

들어오면 기술과학 완전히 빼앗아 간다고 그랬어요. 그거 완전히 집어넣었다구요, 완전히. 못 할 게 없다 이거예요. 그런 걸 다 아는 거예요. 조사를 해보니 멋지거든요. 또 과학자대회 1981년도에 말이예요, 기술평준화를 발표해 버렸다 이거예요. 중공은 독일 기술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그때는 어느 때야? 호랑이 담배먹던 때인데 말이예요. 그 의장들도 눈을 이래 가지고 싫어하는 게 더러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 모르는 녀석들, 이래 가지고 요즘에는 으쓱하지요. 안 그래요?

문총재 도깨비 같은 거, 뭐 말도 안 되고 이러면서, 자기들 어느 누구 의장들도 짭짭하면서 가만 있었다는 거예요. 이렇게 발표해 가지고 중국과의 교포들 연합시켜 가지고…. 그때 보라구요. 그때 계획이 교포들 중심삼고 한국 사람 머리가 좋으니까 미국의 교포, 일본 교포, 구라파에 있는 교포들 전부 다 모아다가 중국 살리는 데 교포 수습해라 이거예요. 중국에서부터 한국교포 소화할 수 있는 선인 조직 편성을 중국에 해야 되겠다 그랬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게, 중국 살려주는 것이 문총재가 돈벌어 가겠다는 것이 아니예요. 너희 나라를 살려 주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벌써 이것이 학자세계, 양심적인 최고 지도층들 앞에 내가 선언한 거예요. 그거 뭐 놀음놀이로 한 게 아니다 이거예요. 정의의 선포고 새로운 세계에 하나의 혁명적인 선언이다 이거예요. 그거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중국 교포를 250만, 180만, 아니 230만이 된다구요. 과학자 발표한 것 전부 다 알아 보니까 말이예요. 난 저 소련가지 300만 잡았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걸 우리한테 해 가지고 교포들 재교육할 수 있게끔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엮는 거예요. 계획이 그거예요. 그런 판도를, 그때 다 짠 것을 지금 전부 다 중국쪽이 반대하지 못하게 된 거예요. 그 서류가 다 가 있지? 다 보냈지? 그때 300곳엔가 보냈나? 「120곳에 보냈습니다」 아, 국가는 그랬지만 대학가는 전부 다…. 「120개」 그게 300 가깝다고 난 보는 거예요. 그 서류가 지금 다 남아 있는 거예요. 그게 무슨 장난놀음이 아니거든요. 세계평화를 위한 선도적인 개발계획서를 전부 다 해 가지고…. 그러려니까 앞으로 내가 하는 것이 모슬렘 종교개혁이예요. 유스 세미나가 그 준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