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집: 부모님과 역사적 승리 1992년 04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0 Search Speeches

실낙원한 인류-게 하나님을 가르치" 문총재

여러분, 똑똑히 알라구요. 앞으로는 문총재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다구요. 어떻게 만나겠나? 지금도 마음대로 못 만나지요? 한남동을 마음대로 올 수 있어요? 없지요. 선생님이 여기 돌아왔다 해도 집회 참가 하는 티켓 한 장 받기 힘들지요?「예.」점점 어려워집니다. 이번에도 일본에 가니까 선생님 보겠다고 비가 오는데도 밖에 서 있는 거예요. 선생님을 어디서 만날 수 있겠어요? 길가에서 선생님이 타고 가는 차라도 보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서 있는 걸 보니, 내가 큰 죄를 짓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늘 앞에 나 같은 죄인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구요. 자랑이 아니예요, 자랑이. 그 눈물은 뼛골에서 우러나오는 눈물입니다. 그 눈물로 하소연 하는 거기에 일본의 운명이 달려 있고, 일본 2세들의 갈 길에 그들의 눈물이 흐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니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러한 내용이 엮어져 가지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자체들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많은 사람들이 젊었을 때 통일교회에 들어올 것입니다. 이걸 소화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이번에 일본 체제를 완전히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한국은 그냥 내버려 둬도 괜찮아요. 요건 반도니까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언제나 씻어지는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조그만 나라, 요거 뭐 얼마나 커요? 내 눈에는 차지도 않아요. 고향 땅이니 할 수 없이 반도 같은 데도 찾아오지, 여기 찾아올 미련이 하나도 없다구요. 누굴 봐서 오겠어요? 대통령 봐서 오겠어요, 여기 누구 위정자를 봐서 오겠어요? 여기 통일교회를 봐서? 한국의 통일교회 같은 이런 패들은…. 내가 일본에 가서 석 달 이내에 수십만 명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쓰레기통에서 주운 벽돌 가지고 집 짓겠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 능력 있는 사나이입니다. 그래서 우리 어머니뿐만 아니라 여러분도 날 좋아하지요? (웃음) 우리 어머니가 진짜 날 좋아하는지 한번 물어 보라구요. 「안 물어 봐도 다 압니다.」 (웃음)

그리움의 본향 땅이 어디 있느냐?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곳입니다. 그건 틀림없다구요. 지금의 인간세계는 타락한 아담 해와가 하나님 앞에서 쫓겨나서, 실낙원(失樂園)한 다음에 결혼해서 아들딸 낳아 가지고 번식된 50억 인류입니다. 그거 아니라는 사람 없습니다. 이렇게 병이 났으니 갈 길을 모른다는 겁니다. 사건이 생겨 가지고 고아로 섬나라가 되어 흘러 왔습니다. 출발이 미분명하고 목적지가 미분명(未分明)해요. 인류가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될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걸 모르니 하나님이 50억 인류에게 그걸 가르쳐 주려고 문총재에게 먼저 가르쳐 준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르는 사람들은 전부 다 스파이 공작하기 위한 빨갱이에요, 빨갱이. 침투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무너뜨리려 하는 사람이라구요.

통일교회를 믿고는 하나님 모른다면 그거 말이 안 된다구요. 여러분,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자신이 없으니 이러지…. 아는 사람들이 이게 뭐예요? 하나님 아는 사람 확실히 손 들어 봐요, 정말이에요? 어디 보자, 얼굴들 보자구요. 그러면 모르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저 사람들 잡아다가 한 40일 교육시키면 대번에 알 것입니다. 통일교회 패들도 40일수련 받은 사람들이 얼마 안 돼요. 40일수련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이래 가지고 사람 될 게 뭐예요? 손 내리라구요. 이거 뭐 부모의 날에 부모라는 사람이 쨍쨍 소리를 지르니 얼마나 기가 차냐 이거예요. 그러지 않아도 목이 쉬었는데 목이 터지라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