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예수의 부활과 우리 1977년 04월 10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97 Search Speeches

부활의 목적은 완전한 사'- '

자, 그러니 부활해야 돼요. 다시 살아야 돼요. 그래 다시 살려면 반대로 뒤집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무엇을 중심삼고 뒤집느냐? 참된 사랑이 이런 것이다 하는 것을 몰라 가지고는 뒤집을 수 없다구요. 여러분 이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에 대해서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천국의 원인 되는 그 근본이 사랑인데, 그 사랑이 어떤 것인가 알았어요, 몰랐어요? 이것이 백 점, 백 퍼센트라면 그 외의 퍼센트는, 하나 못 된 것은 요만큼 비는 거예요. 그 세계에 들어가게 되면 원수가 없어요. 원수는 들어올 수 없다 이거예요. 사랑밖에 없는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참고 나왔다는 거예요. 시간이 많이 갔으니 빨리 빨리 해야 되겠군요. 이제 알았지요?

부활의 목적을 어디에 둘 것이냐? 완전한 사랑에 두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직접 주관할 수 있어요, 없어요? 뭐 주관 안 하려고 해도 다 주관되는 거예요. 다 주관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인간에게 있어서 완성이 무엇이냐? 그것은 사랑의 자리에 나가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기에서 하나님하고 셋이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런 원리가 있어야 할 것 아니예요? 그런 원리…. 이것을 여기서부터 전부 다 다시….타락한 이후 이런 자리에 나간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이거예요. 그렇게 떨어졌어요. 여기서 이렇게 떨어졌어요.

자, 그러면 여기에 떨어진 사람의 소원이 무엇이냐? 여기를 지나 이 뜻을 이루어야 되지요?「예」최고의 기준에 이르러야 하는데 최하의 기준에 가 있기 때문에, 그 간격에 대한 고충과 허무함과 비참함이 나를 믿고 있고 고통을 주고 있는데, 이곳이 지옥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사람이 본래 죽으면 여기에 가는 것이었다는 것을 대번에 알 수 있는 거예요. 알고 보니까 첩첩이 둘러싸인 이런 철망 가운데 들어왔다는 거예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아들딸, 하늘나라의 왕자요, 왕녀와 같은 나였는데, 그러한 내가 사탄세계에 제일 추악한 것 중에 추악한 행동을 하는 것을 절절히 느끼게 됩니다. 꽃이 피어 향기를 풍겨야 할 텐데 피다가 쓰러졌어요. 암만 탄식했자 내 자신 어떻게 구원받느냐 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