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공동운명체로서 하나되라 1984년 07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7 Search Speeches

가인 아벨이 하나되" 전통을 세워라

그러면 인간이 바라는 것이 뭐냐? 인간은 최대의 성공을 바라고, 최대의 출세를 바라는 것입니다. 최대의 출세라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하늘나라의 공주, 왕녀가 되는 거예요. 왕자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그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왕자 어머니의 며느리 되고, 사위가 되는 거예요. 그 이상의 복된 길이 어디 있어요, 억천만세를 중심삼고? 그러니 진지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태양을 봐도 과거의 어미나 아비, 여러분 조상들이 보던 것과 달라야 돼요. 하나님이 지어 놓은 태양을 바라보던 것과 같은 것을 느끼려고 해야 돼요, 오늘 이야기해 준 거와 마찬가지로. 만물을 봐도 그렇게 느끼라는 거예요. 자연을 사랑하더라도 그렇게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다르다는 거예요, 전부. 종족이 다르다구요. 씨가 다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다르니까 이상하게 보는 거예요. 다르니까 사탄세계에서 핍박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에게 가하는 핍박이 천년 가겠나요, 만년 가겠나요? 암만 가도 천년이 못 간다 이거예요. 내 주장은 핍박을 거쳐 가지고 천년 만년 간다 이겁니다.

선생님이 그런 사상이 없었다면 벌써 언제 흘러갔을지 모르는 거예요. 알겠나요? 「예」모진 풍상을 홀로 책임지고…. 여러분들이 흘러가지 나는 하늘의 사람으로서 흘러가지 않아요. 여러분 후손들이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조상들 잘못한 것을 회개하게 돼 있지, 내가 잘못하여 회개하게 돼 있다고 보지 않아요.

자, 그러한 세계 앞에 여러분들이 총 수습을 할 수 있는 통일의 역군으로서 기수가 되라는 것입니다. 2대가 중요하다구요. 알겠어요? 「예」십자가를 져야 되는 거예요, 십자가. 여러분들은 두 세계에서 살고 있지요, 두 세계에서?

세상을 보게 되면 무니보다 나은 세계가…. 미국 와 보니까 뭐 이 무니세계보다 더 좋은 세계 같지만 아니예요. 흘러가는 세계예요. 지나가는 세계예요. 무대에 나가서 춤추는 하나의 뭐라 할까, 배우와 마찬가지 입장이예요. 춤추고 나서는 비참한 자리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구경하고 있지마는 우리는 그들을 콘트롤하고, 그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 이거예요.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예」그렇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핍박아 와라, 어려움아 와라, 우리는 하나되어 가지고 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러분 결혼을 전부 다 꺼꾸로 시키려고 한다구요. 36가정 자녀들 결혼시키는 데는 전부 다 섞어 가지고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하늘의 법도가 있어서 그렇지, 그렇지 않으면 대번에 섞었다는 거예요. 그 대신 36가정의 여러분들이 결혼하고 다 이렇게 되면 책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았어? 「예」잘 명심해야 되겠어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이번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무리해서 아들딸을 몰아내라고 한 거예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제1차 수련회가. 야목에서 내가 제1차로 수련시킨 사람들이 복이 있는 거예요. 제2차 수련을 받은 사람은 암만 더 어떻다 해도 극적인 면에서는 말 못 하는 거예요. 1차로 수련받은 사람들이 얘기할 때는 다….

그러니까 선생님에게 이런 패를 준 것이 참 고마운데, 이것이 앞으로 그러한 거물이 될 것이니만큼 선생님이 오늘 한 이 말을 명심하고, 이다음에 박물관에 가서 볼 때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36가정, 72가정, 124가정, 430가정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하나 못 되어서 지금까지 하늘의 슬픔을 남겼고, 이것이 선생님이 수난길을 가셨던 동기가 됐다. 이것을 아는 우리에게 하나될 수 있는 결심을 다짐하게 했던 선생님의 말씀을 명심해 가지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갈 수 있어야 된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이 패를 볼 때에 훈시할 수 있는 참된 부모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전통이 시작되는 거예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는 전통을 못 세웠어요. 이제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전통을….

그리고 아까 얘기했지만 가인의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여러분들은 가인 입장에 섰고, 선생님의 아들딸은 아벨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이게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투쟁적 가인 아벨이 아니예요. 순리적인 가인 아벨이예요. 우리 아들딸은 하늘나라의 장자의 자리에 서고, 하늘의 장자가 되고 여러분들은 차자의 입장에 서는 거예요. 전부 다 순리적 기준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효진 형이라고 다 하지요? 효진 형이라는 그 말이 무섭다구요. `부모님 대신 전체 책임을 지신 대표자요' 그 말이라구요. 그게 싸구려가 아니예요. 똥개처럼 흘러가는 그런 뭐, 먹고 설사해 가지고 흘러 버릴 게 아니예요. 뼈가 되는 거예요, 뼈가. 뼈를 뽑아 버리면 존재가 없어지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내가 효진이한테 미안해. 네가 철이 들게 되면 내가 얘기하지. 지금까지는 얘기 못 했다구. 너희들한테는 얘기 안 했어. 은진이는 뭐 `아이구, 아버님은 문사장하고 공부하는데 옷에 구멍이 뚫어지도록 공부했다더라'고 하는데…. 그런 모든 역사를 몰라요. 얘기를 안 했다구요. 왜? 외적인 가인세계를 수습 못 했기 때문에. 가인세계를 수습하지 못하고 자녀를 사랑했다가는 걸리는 거예요. 훈시를 못 하는 거예요.

그러나 이제는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천승일, 애천일까지 다 만들었기 때문에, 결과주관권 내와 직접주관권 내에서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흥진이가 연결돼 가지고 영계에서 지상의 훈숙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영계와 통할 수 있는 세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다리가 놓여졌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