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집: 참된 승리 1972년 05월 2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1 Search Speeches

기성교회를 복귀하기 위해 동원된 축복가정 부인"

그러면, 그 한을 못 푼 것이 누구 때문이냐?여자 때문입니다. 신부가 없었다구요. 그렇지요?개인적인 신부, 가정적인 신부, 종족적인 신부, 이러한 한을 풀어 드리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을 재차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에서 개인적인, 가정적인, 종족적인 한을 풀어 드리는 여자들의 사명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3년간 천 이백 명을 동원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천 이백 명이 전도를 나갈 때 선생님이 명령한 것이 무엇이냐?'여러분이 전도하러 가는 것은 안 믿는 사람을 위해 가는 것이 아니다. 기성 교회를 위해서 전도하러 가는 것이다. 잃어버린 이스라엘을 찾기 위해서 가는 것이다. 3년 동안 정성을 들여라, 목사를 붙들고 정성들이고, 장로를 붙들고 정성들이고, 집사를 붙들고 정성들여 그들이 우리를 본받게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통일교회의 원리 가운데 재림론 하나는 확실 하지 않지만 그 가외의 것은 전부다 좋다고만 하게 되면 꼭대기에서부터 전부 다 눌러 가지고 통일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상하에서 작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자, 지금 때가 어떤 때냐 하면 바로 이러한 때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기성교회는 이스라엘 나라에 있어서 유대교와 마찬가지의 입장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그 방향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민주세계권과 기독교권이 자연히 연결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만 하나되는 날에는 공산세계는 무너지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지금 우리는 어떤 자리에 와 있느냐?유대교가 예수를 반대하고 죽음의 자리에까지 몰아냈지만 예수는 죽지 않고 다시 기반을 닦고, 반대하던 유대교가 몰림당할 수 있는 자리에 섰더라면…. 그 자리는 예수님이 얼마나 고대하던 자리였던가! 그 자리를 통일교회는 지금 갖추고 나선 것입니다. 지금이 그때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 미국에 가 보면 알겠지만 아직까지 유대교가 어디든지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를 가 보면 기독교인은 17퍼센트밖에 안 됩니다. 그 외에는 전부 다 유대교인입니다. 기독교인은 20퍼센트도 못 된다구요. 그러 면서 지금까지도 예수를 반역자로 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단자다. 가짜 메시아다' 이렇게 보고 있다구요.

거기에 반해서 오늘날 통일교회를 두고 보면 20년 내에, 우리 통일교 회는 20년도 못 됐다구요. 원칙적으로 보면 사실 14년도 못 됐어요. 12년 내에 기성교회 목사들이, 소위 제사장들이 천 명 이상이나 통일원리 공청회에 와서 원리를 공부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머리가 있고 지성이 있는 사람은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없다고 하고 있으며, 또 그렇게 공인받을 수 있는 환경이 무르익어 가고 있다는 거예요. 지금이 그런 때라는 거라구요. 쫓김을 받던 예수가 이스라엘의 내적 중심인 유대교 앞에 몰려가는 것이 아니라 유대교가 예수를 따라갈수 있는 형(型)과 같은 기준이 이루어지는 때, 그 시대를 재탕감하는 때가 바로 이때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 지금 정부도 갈 데가 없어요. 또 기성교회도 갈 데가 없습니다. 이제부터 3년 동안만 단결해 가지고 냅다 미는 날에는 어떻게 될 것이냐? 예수를 몰아내던 유대교의 기준을 넘어갈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어떻게 생각해요?넘어가는 날에는 나라, 이 대한민국은 살 길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로 보는 관입니다.

여러분, 선생님 가정과 여러분의 가정, 축복가정은 편성된 종족인 거예요. 이 축복가정들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14년 후에 편성한 민족 기준이 가인 아벨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기준만 되면 한국에는 새로운 희망이 동트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적인 관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