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집: 가정의 진형(眞型) 1975년 03월 07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283 Search Speeches

원리를 통해서 본 사'의 -사

그러면 우리 원리를 통해서 하나님은 어떨 것이냐 하는 걸 우리가 이제 알아보자구요. 여러분은 물질이 좋아요, 사랑이 좋아요?「사랑이요」 여러분들은 생명이 좋으냐, 사랑이 좋으냐?「사랑이요」 그럼 내 생명이 죽는다면 사랑해 뭘하나요? 그러나 아무리 생명이 있다 하더라도 혼자면 기쁨은 없는 것입니다. 내가 혼자 살아 있는데 기뻐요? 심장이 뛰고 생명이 살아 있지만 혼자 있는데 기뻐요? 좋아요?「아니요」

그러니까 암만 생명만 있으면 뭘해요? 그것만 가지고는 기쁠 수 없습니다. 행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이란 것은 생명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기쁨을 생활의 모토로 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기 때문에 무엇을 표준하느냐 하면, 사랑을 중요시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입니다. 그래서 생명보다 사랑을 중요시해야 됩니다.

그러면 지금 너희들, 오늘날 타락한 세계가 생명이 없어서, 내가 생명이 없어서 근심이예요? 물질이 없어서 근심이예요? 뭐가 없어서 근심이예요? 사랑이 없어 근심인 것입니다. 타락은 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타락한 것입니다.

그러면 사랑, 그 사랑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하나님요」 하나님! 그렇게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정말 그러냐 이거예요. 「예」 그렇다면 사랑을 중심삼고 생각해 봅시다. 사랑의 역사는 어디서부터냐?「하나님요」 하나님에서부터 시작하고, 그 다음에는? 여자에게 가깝나요? 남자를 통해서 여자로 오겠느냐, 여자를 통해서 남자에게 오겠느냐? 사랑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요? 한꺼번에 여자 남자에게로 쭉 오느냐? 허허허. 그것이 문제가 된다구요. 사랑이 출발하는 데는 어디로 가느냐? 남자, 여자?「여자요」 허허허. 그거 확실히 알아야 돼요.

사랑이 어디로 가요? 이걸 모르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질서를 잡아야 되느냐? 그걸 중심삼고 질서를 잡아야 됩니다. 질서가 어떻게 생겼느냐? 인간이 가야 할 본래의 정서적인 질서가 어떻게 되어야 된다 하는 근본을 깨치지 않고는 혼란이 벌어진다구요.

자, 한번 얘기해 보자구요. 여자들은 '여자가 먼저 됐다!', 남자들은 '남자가 먼저 됐다!' 하는데 왜 그래요? 왜? 왜? 오늘 이걸 확실히 하자구요. 이걸 확실히 안 하면 사랑의 역사가 까꾸로 되면 다 뒤집어진다구요. 까꾸로 되면 다 뒤집어진다구요. 그러니 확실히 해 놓고 가자구요. 자,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 왜? 왜? 대답해 봐요.

그렇기 때문에 쥐면서부터 사랑이 시작됐다구요. 여러분, 저 한 작품을 만들어도 손으로 만져서 사랑하고 다 만지면서 정성을 들였기 때문에 여기 정서적인 면이 먼저 투입되었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거기에 이의가 있어요, 여자들?「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여자들이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면서 남자 먼저 만들었다 하는 건 틀렸다. 여자가 먼저다' 이런 사고방식은 틀렸다구요. 이걸 갖추고야 앞으로 근본을 바로….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귀한데, 사랑의 역사 순서를 보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는데 어디로 갔느냐? 남자를 통해서 시작의 인연이 됐다 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면 남자를 먼저 지었는지, 여자를 먼저 지었는지 누가 봤나요? 여자들이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웃음. 박수)

이런 문제를 볼 때에 사람은 누구를 닮아 났느냐 하면, 사람은 우주를 닮아 났다 하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습니다. 사람은 닮아 났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 하면 남자 여자입니다. 남자 여자 합해서 사람입니다. 그러면 남자는 무엇을 상징했느냐? 하늘을 상징했다! 여자는 무엇을 상징했느냐? 땅을 상징했다 이거예요. 그건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이거예요. 거 문선생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그렇지. (웃음) 그것은 사랑하는 것 봐 가지고 알 수 있다는 거예요. 남자는 위고 여자는 아래다 이거예요. 남자는 내려다보고 여자는 올려다보기 때문에 이게 하나되는 것입니다. (웃음) 그래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늘이 먼저냐 이겁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위에 계시니까,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먼저인 것입니다. 여자들은 말이예요, 여자들은 남자들이 들어 주는 게 좋아요, 안 들어 주는 게 좋아요?「들어 주는게 좋아요」 허허허. (웃음) 여자들은 대개 불들리는 걸, 들어 주는 걸 좋아 한다구요. 그렇다구요. 그건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건 높아지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은 될 수 있으면 남자가 업어 주면 참 좋아한다구요. (웃음) 남자가 여자한테 업히면 그게 뭐예요? 그건 무엇이냐 하면 남자를 중심삼고 올라가자 그 말이라구요. 남자를 통해서 올라가자 그 말이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남자가 중심이다 그 말이라구요. 이렇게 모든 것이 상징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남자가 그럴 듯하다 하는 것은 이해될 거라구요. 남자가 사랑 역사에서 첫번 사랑을 받은 것임에 틀림없다 하는 것은 이제 인식이 들어올 거라구요. 생긴 것도 남자는 하늘을 상징했기 때문에 어깨가 크고, 여자는 땅을 상징했기 때문에 궁둥이가 크다는 것입니다. 이래도 반대하겠어요?「아니요」(웃음)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역사는 하나님으로부터 어디로 갔다구요?「남자요」

그 사랑을 받으려니 여자는 남자를 사모해야 된다구요. '어서 오소. 어서 오소' 하며 사모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사랑의 역사는 아담으로부터 해와에게 오는 거예요. 그렇게 시작한 거라구요. 그 사랑의 역사는 뭐냐? 사랑의 역사는 도대체 뭐냐? 창조의 역사다 이거예요. 재창조역사입니다.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자녀가 재창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건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사랑으로써 하나,'이 만물을 지은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과 같은 사랑을 가지고 자식을 사랑하는 거기에는 이상적 창조가 계속돼야 된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의 없지요?

미국을 보게 된다면 말이예요, 남자 남자끼리 사랑하는 것들이 있다구요, 남자 남자끼리, 그런 법이 있을 수 있어요? 아담에게 있어서 사랑할 수 있는 남자가 있었어요? 해와에게 있어서 사랑할 수 있는 여자가 있었어요?「없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호모섹스(homosex)같은 것을 원리적으로 인정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오늘날 이런 패들이 전부 다 호모섹스를 의회에 통과시키자고 야단하고 있다구요. 그렇게 가다가는 망한다구요, 망해요.

그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런 것 보고 가만둬야 되겠나요. 정비해야 되겠나요?「정비해야 됩니다」 어떻게 정비해요?「타일러서요」 타일러서 안 들으면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도 일러서 안 들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두들겨 패서 해요? 어떻게 해야 돼요? 가만둬서 안 나으면, 때려서 고칠 수 있다면 때려 고쳐야 되겠나요, 가만둬야 되겠나요?「때려서라도 고쳐야 됩니다」

이 원칙을 알면 그 녀석들을 때려 패서 시정하게 해야지 그것을 자기들이 시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원칙을 모르니까…. 원칙을 알면 매 맞아 가지고 뚫어져도 '감사합니다' 한다구요. 그럴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모르니까 문제라구요, 모르니까. 여기서 남자 남자끼리 그런 놀음 하겠다, 하고 싶다, 할 수 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 (웃음) 없어요? 그걸 알고 하는 녀석은 개예요, 개, 소, 돼지만도 못하다구요. 개가 그래요? 개가 숫놈 숫놈들끼리 그래요? 개 보다도 더 나쁜 거라구요. 이건 동물보다도 더 나쁜 거예요. 그런 걸 아는 사람이 남자 남자끼리 그럴 수 있어요?

이제 이런 일에 대해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착실한 이념적인 관을 가졌으리라 본다구요. 지방으로 돌아가면 그러한 문제를 앞으로 깨끗이 가르쳐 줘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