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집: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 1989년 10월 1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27 Search Speeches

가정은 생사의 근원지

그래, 아들딸 많은 게 좋은 거예요, 적은 게 좋은 거예요? 「많은 게 좋습니다」 그거 뭘 먹이게? (웃음) 아들딸 많이 키우는 것이 왜 좋으냐 하면 동서남북, 정월 이월 삼월 사월 오월 유월 칠월 팔월 구월 시월 십일월 십이월, 열두달을 거쳐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부모는 천상세계 열두 진주문이 막히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도 열두제자를 두었고 말이예요, 야곱도 열두 아들이고 전부 열둘이예요. 그래 선생님은 몇인가? 열둘을 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어머니가 통일가에 시집와 가지고 하나 공이 있다면 애기를 늴리리 동동으로 많이 낳은 거예요. 이거 안 낳았다면 큰일난다구요. 첩을 얻든가 뭘 얻든가 그 놀음 해야 된다구요. (웃음) 그거 선생님에 한해서만 그래요, 선생님만. 왕권이니까요. 그래서 옛날 왕궁에는 왕녀들이 많이 있었던 거예요. 이것은 왕권에만 허락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왕권은 처음이기 때문에 여자라는 여자는 없어요. 세상에 있는 여자들은 해와 대신이기 때문에 아담에 한해서는 전부 다…. 아담을 완성시키고 아담의 뜻을 위한 이용물이라는 거예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지금까지 왕권에서는 왜 여자들이 궁궐에 많았느냐 하면 그래서 그런 거예요.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야단했겠나요? 그리고 어머니가 그렇게 많이 안 낳았으면 이거 통일교회가 어떻게 되겠나요? 그런 모든 뜻이…. 이거 엑스(X) 와이(Y)와 같이 이렇게 교체해야 돼요. 이 복잡한 여자들을 다 수습해 줘야 돼요. 이 복잡한 여자들을 다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맺게 엮어 주지 않고는 여기 못 넘어온다 이거예요. 그 세계를 여러분들이 몰라요. 선생님만이 그런 것들을 알기에 복잡한 환경을 다 거쳐 넘어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초창기에는 선생님 중심삼고 여자라는 여자들은 말이예요, 80세에서부터 12세 이상 전부가 선생님이 자기 남편이예요. 아버지 같고 남편 같고 오빠 같다는 거예요. `세상의 남자 중에 선생님 같은 남자는 없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기 들어오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여기서 전부 다 좁혀 나오는 거예요. 80대에서부터 70대에 60대 50대 40대… 10대 하나, 나중에는 그렇게 돼요. 요것 중심, 이 엑스 와이가 이렇게 엑스 와이 되지만, 이 중심점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이것을 막을 데가 없어요. (손짓을 하시면서 말씀하심) 수직선이예요. 수직선은 사탄이 침범 못 하는 거예요. 그래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전부 다 이거 연결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80난 할머니들의 사랑을 전부 70대에 넘겨 주고, 70의 하늘 사랑은 60대에 넘겨 주고, 60대의 하늘 사랑은 50대에 넘겨 주고, 50대의 하늘 사랑은 40대로 넘겨 주고, 40대는 30대로, 30대는 20대까지 넘겨 줘 가지고야 이 구멍을 통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어요. 사람이 죽고 사는 생명의 근원이 가정에서 시작한 거 아니예요? 태어나기도 거기서 태어나고 죽을 때도 거기서 죽어가잖아요?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들은 전부 다 지금까지의 습관성 해제를 어떻게 하느냐 이게 문제인 거예요. 이거 문제라구요.

한국 사람은 밥 먹어야 옛날 할아버지 생각하거든요. 이거 전부 다 우리의 새 천지가 되면 서양 사람은 밥 먹고 동양 사람은 빵 먹고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요. 왜? 그 인상에 따라가지 않으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옷도 전부 성별하는데 원래는 불태워 버려야 되는 거예요. 성별하고 입지요? 「예」 사탄세계에서 입은 것, 여기에 얼룩덜룩한 것이 많다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청산한 기준에서….

그러니까 여러분들에게 있어서는 가정에 있어서 여편네한테 빠져 살라는 거예요. 미칠 듯이 빠져 살라는 거예요. 협회장,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웃으심. 웃음) 세상에서 사랑에 빠졌다고 그러잖아요? 그 이상 빠져서 살라는 거예요. 그것밖에 없는 거예요. 앞으로는 이제 탕감조건만 세우게 되면 전부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로서 자기 일가를 중심삼고 종족끼리 하나 딱 돼 가지고, 거기서 그 이상의 이상세계가 없다 하게 되면 나라는 자연히 연결되고 천국은 자연히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 여편네 사랑해요? 「예」 얼마나 사랑했어요? 사랑의 표시를 무엇으로 할 것이냐? 사탄세계에서 혈기왕성한 사람이 열 번 했다면 나는 열두 번 하겠다 하는 마음으로…. (웃음) 왜 웃어요? 또 그렇다고 그렇게 하라는 게 아니라구요. (웃음) 뭐 그렇게 몇 달만 하게 되면 아주 뻗게? (웃음) 죽어요, 죽어. (웃으심) 그거 웃을 얘기가 아니라 사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들은 한번 사랑하기 위해서는 일년에 한 번씩 만나고 다 그렇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아요. 인간의 특권이 그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행복을 평면화시킬 수 있는 기준, 생활화시킬 수 있는 기준을 갖고 있다는 거지요. 뭐 동물 같은 것이나 모든 것은 일년에 한 번이지요? 생활 하면 하루하루인데 하루와 관계없다는 거예요.

왜 이상하게 보나? 「아닙니다」 뭐 생식기 얘기했다고 누가…. 생식기가 제일 중요한 거 아니예요? 「예」 남자들이 좋아하는 건 생식기고 생식기를 붙들고 울고불고하잖아요? 그것이 잘 안 맞으면 큰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잖아요? 왱가당 일가가 다 망해 깨져 나가는 거예요. 잘 맞으면 일가가 흥하는 것이라구요. 그거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남자 여자가 거기에 맞추게 돼 있지 딴 데서 맞추나요? 그렇잖아요? 웃을 게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했다는 실질적 결론을 무엇으로 제시했느냐 이거예요. 생식기 표본 중심삼고 창조했다는 말은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했다는 말과 딱 들어맞는 거예요. 거기에서 생명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거기서 핏줄이 연결되고 거기서 사랑의 뿌리가 박히는 거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자는 사랑의 열매요, 사랑의 종합체요, 생명의 종합체요, 혈통의 종합체 아니예요? 어머니 아버지는 반쪽이지만 나는 어머니 아버지의 두 생명과 사랑과 피를 나눠 가졌으므로 그 어머니 아버지는 나를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나를 세우지 않고는 오고 갈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을 중심삼고 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