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88 Search Speeches

탕감의 고개를 넘자

탕감복귀, 탕감. 탕감의 고개를 넘자…. 반대가 되어 있다구요. 개인적으로도 반대가 되어 있고, 가정적으로도 반대가 되어 있고, 국가적으로도 반대가 되어 있고, 세계적으로도 반대가 되어 있고, 천주도 반대가 되어 있고, 하나님도 반대가 되어 있다구요. 천주의 지옥에서 형태가 전부 반대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180도 반대로 돌려야 한다구요. 탕감복귀라구요.

구멍이 삼각이면 삼각형의 구멍으로 메워야 합니다. 그래서 구약시대는 남의 눈을 멀게 하면 재판장이 눈을 멀게 하도록 판결을 한다구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예요. 이빨을 부러지게 했으면 이빨을 부러뜨림으로써 탕감복귀한다구요. 손을 잘라 버리면 손을 잘라서 탕감한다구요. 그런 법률이었다구요.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사랑으로 전복시키는 거예요. 원래 있는 사랑의 남편을 버리고 다시 나타날 하나님의 사랑의 주인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래서 말세기의 여자는 두 남자를 맞이하게 된다구요.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자도 '남자는 뭐야? 당신이 여자를 만들기 때문에 나도 남자와 놀겠소?' 하는 거예요. 일본도 그런 풍조가 되어져 있다구요. 네가 한다면 나도 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세기에는 여자도 두 명 이상의 남자와 관계를 맺게끔 되어 있다구요.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두 명의 남자와 관계를 맺었다구요, 천사장과 아담. 알았어요? 아담, 이상의 실체를 쫓겨내고 가짜 실체인 사탄을 안게 된 것이 타락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가짜 남자를 놔두고, 타락한 해와가 강제로 아담을 타락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반대편으로, 아담쪽으로 목을 달고 돌아오는 데는 아무런 주저 없이 전체를 깨끗하게 싸 가지고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있는 거라구요. 강제가 아닙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일본 여자들을 보고 '5만 명 오라, 오라.' 하고 프로포즈를 했나, 안 했나?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그러니까 여자들은, 가지 말라, 가지 말라, 돈, 돈, 돈…. (웃음) 그런 소문이 일본에 있어서 구름처럼, 안개처럼 걸쳐 있는 것을 선생님은 잘 보고 있습니다. 일본은 머지 않아 돈 때문에 망하게 된다구요.

시집을 갈 때는 자기가 감추어 둔 재산 보따리를 전부 들고 가슴에 안고 그것과 함께 남편 앞에 가서 경배하는 거예요. 그것이 원래 시집가는 여자의 길인데, 영원의, 본연의 남편을 내쫓은, 3명이나 죽인 그 해와라는 것이 지금에 와서 자기의 보따리는 숨겨 두고 아무것도 없이 그 남편을 맞이하려 한다면 도둑이라구! 그거 도둑이라구. 악랄한 거라구. 천하를 다시 파괴하는 거와 같은 그런 여자들이 일본에는 많이 있다구요.

이는 협박이 아니라구요. 원리적으로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고 말하는 거예요. 해와가 돌아가는 길의 안내서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의 말이 아니라구요. 그거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선생님이 만든 이야기라고 생각합니까? 탕감복귀의 방법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말세기에는 전부 그렇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자기의 남편이 싫은 거라구요. 그래서 싸움이 일어난다구요. 모두 이혼한다구요. 왜 그러냐? 돌아가야 할 운명에 서 있는 여자이기 때문에 본연의 이상적 남편의 품속에 돌아가고 싶다 하는 거예요. 참부모를 맞이하지 않으면 참자녀가 없습니다. 알았어요?

여러분은 참여자가 아닙니다. 복귀되어 왔다구요. 하나님에게 여자가 없다구요. 딸이 없다구요. 남자는 있어도 여자는 없기 때문에, 사탄적인 딸을 데리고 와야 하기 때문에 복귀하기 위해 친족의 한 사람 한 사람, 일족을 희생시켜 왔다구요. 사탄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는 자기 일족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를 모두 인수해 온 경우에 모두 같은 사람처럼 생각하려면 그러한 전통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 직계 자녀들이 힘들다구요. 그걸 연결하지 않으면 거부한다구요.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