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집: 워싱턴 대회와 우리의 책임 1976년 08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6 Search Speeches

9. 과학자 대회와 우리의 사명

지금 뭐 양키 스타디움 대회니, 무슨 워싱턴 대회니 전부 다 이러지만 과학자 대회는 뭐 뭐 생각도 안 하고 있다구요. 과학자 대회는 생각도안 하고 있지요? 「……」그렇지만 이 과학자 대회가 워싱턴 대회보다 비중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워싱턴에 전부 다 레버런 문이 논란의 대상이 되어 가지고 왕창해 놓고 '레버런 문­' 했을 때. 아 이거 대회만 하고 날아갈 줄 알았더니 그다음에는 워싱턴에 나타나 가지고 말이예요, 이거 전부 다 과학자 대회를 해서 세계 과학자들을 대해서 내가 한번 '꽝­' 하면 지성인들은 다들이맞는 거라구요. 들이 맞는 거예요. 그래서 워싱턴으로 결정한 거라구요.

이번에 한 5백 명이 오는 거예요. 미국의 정책 수립자들, 상원의원, 학자들 전부 다 고문이 되고 이럴 건데 세계에서 다 아는 사람들이 와서 만나 가지고 그다음엔 레버런 문의 얘기를 할 거라구요. 상원의원 하원의원 그다음엔 학자들도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선전하고 하면 문제가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의 수뇌부에, 학계에, 지식인들에게 주는 영향이라는 것은 방대하다는 거라구요.

그러면 워싱턴 대회에 돈이 얼마나 들어가야 되느냐? 이번에 백만 불이 넘게 들어간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것을 여러분들에게 주면 좋겠지요? '아, 그거 선생님. 우리 각 주에 교회도 없는데 교회 세워 주면 좋겠습니다' 생각할 거라구요. 「아니요」 그래도 해야 되겠어요?「예」 알기는 아는구만. 이제. (웃음) 이건 보이지 않는 원자포보다도 무서운 방망이라구요. 방망이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이제부터 과학자 대회도 생각에 두라는 거예요. 이거 생각에 안 두면 안 된다구요. 주 책임자가 되게 되면 그 주의 유명한 학자들과도 친구가 되고 주지사와도 친구가 되고 시장들과도 다 친구가 되어야지요. 그런 배포를 가져야 된다구요. 꼭대기와 친해야 된다구요, 꼭대기.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계를 중심삼고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그런 생각을 하면서 누구누구를 과학자 대회에 데려 가야 되겠다고 점치고 있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현재 마이크 오다하고 연락을 하면서 이 사람이 어떠냐고 의논하면서 여러분들이 학자들에 대한 명부를 꾸며 가지고 신분조사를 전부 다 해놓고 그 사람에 대해 분석을 해놓은 것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구요. 이번에 가게 될 때 우리 주에서는 누가 오느냐 하는 것을 전부 다 적어 가지고, 우리 주에 어떤 유명한 교수가 있으면 불러오고 싶은 사람의 명단을 전부 다 가지고 가라구요.

자, 그래서 과학자 대회와 우리의 사명…. 첫째는 뭐냐 하면, 중요 요원을 선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벌써…. 여기서 선발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추천해 주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그래야 되겠다구요. 중요 학자들 말이예요, 중요 요원이라는 것은 학자를 말하는 거예요. 중요 학자를 선발해야 되겠다구요.

그 다음에 둘째는 뭐냐 하면 장기적 유대 조성이예요. 일시만 하지 말고 한 번 했으면 이것을…. 여러분들이 장기적으로 유대를 맺는 데 대해서는 여기서는 못 한다구요. 여러분들이 장기적 유대를 맺는 데 노력해야 된다 이거예요. 과학자 대회에 한번 나와 가지고 흘러가 버리면 안된다구요. 앞으로 여러분들은 어떤 학자들의 이름까지도 다 알고 말이예요, 몇번 만나 봐 가지고 그런 관계를 맺어야 되겠다구요. 그거 얼마나 좋아요? 그런 학자들을 여러분이 전부 다 이렇게 해준 것을…, 우리 본부의 지시가 있어서 찾아가서 자동적으로 유대를 맺게 되면 거기에 학자들도 신망성이 깊어지고 말이예요. 우리 단체에 대해서 전부 다 귀하게 보고 다 그럴 텐데, 왜 안 하겠나 말이예요. 알겠어요?「예」

세번째는 뭐냐? 앞으로 말이예요, 주에서 오는 교수들은 비용 일체를 그 주가 책임지고, 나라에서 오는 교수들의 비용 일체를 그 나라에서 책임질 수 있는 조직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세계적인 발전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한꺼번에 안 되더라도 금년에 될 수 있으면 한 사람씩이 라도 여러분들이 책임지는 이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만일에 한 사람 이상씩…. 자기들은 많이 들수록 좋은 거라구요. 공동적인 이런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본부에만 하고 선생님만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동떨어진다구요. 관심이 없어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거 많이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관계를 맺는다는 거예요. 금년에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각국의 대표들은 못해도 세 사람 이상씩은 책임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 이상 이렇게 해 놓아야 앞으로 후손에게도 그렇고 여러분의 갈 길도 되고, 전통도 되고 다 그런 거예요. 어렵지만 해야 된다구요. 어렵지만. 그래 가지고 또 그 교회에서 유명한 학자를 우리가 냈다고 해야 유대도 잘 맺어진다구요. 그런 것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까 그것을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 선생님이 '너, 얼마를 책임져라' 지령할지 모르니까 준비하고 있으라구요. 하는 거예요. 반드시 하는 거예요. 반드시 여러분들에게 한 사람 이상씩 하라는 지령이 갈 것을 알고 준비하고 있으라구요.

자, 이런 놀음이 필요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필요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건 완전히 내 것이 되는 거예요, 내 것. 그러지 않으면 구경꾼이 된다구요, 구경꾼.

그다음엔 말이예요, 우리 통일교회에 이 교수가 필요한가 어떤가 하는 것을 감정하라는 거예요. 이 교수가, 앞으로 우리 대학을 만들면 자체의 필요 여부라는 것은 뭐냐, 선출 여부라는 것은 뭐냐 하면 말이지요, 앞으로 우리 대학을 만들 때 이 교수를 데려다가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할만한 교수들이 있다구요.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장래에 우리 대학의 교수들을 빼는 입장에 있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전부 다. 선출하는 입장에 서는 거예요.

그러니까 못해도 여러분들이 주위에 10명 이상의 교수들의 명단을 쭉 써 가지고 바꿔 가면서 연구하고, 말씀도 전해 보고 모든 면에 테스트해 놓아야 된다구요. 그래야 앞으로 우리 대학에 각국에서, 각주의 유명한 교수들을 빼와 가지고 유명해진다구요. 각 나라에서 유명한 교수를 빼와야 유명해지는 거라구요. 그 길이 별게 아니라구요. 그러면 주에서 유명 해지고, 세계에서 유명해진다구요. 그 사람들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 준비라구요, 준비. 알겠어요?「예」

네째번으로 뭐냐 하면 논설위원으로의 활용 여부예요. 앞으로 우리 국제 신문사를 만들 때 이 사람들이 논설위원으로서 얼마만큼 능력이 있겠느냐를 알아서 활용할 것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된다구요. 그런 책임을 여러분이 져야 된다구요. 과학자 대회를 중심삼고 중요인물 선출, 장기적 유대, 자금부담, 이건 우리 자체에 필요한…, 이건 대학가라든가 말이지요. 그 다음엔 언론문제….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전부 다 이 과학자 대회에 관심을 가지라는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