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0집: 초점을 맞추라 III 1999년 03월 0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22 Search Speeches

제물 되기를 "라" 하나님

여덟 살 때부터 남을 결혼해 준 것입니다. 결혼시켜 주었다는 것입니다. 사진을 두 장을 가져다 보여주어 가지고 집어던지면 나쁜 것이고, 그냥 놓으면 좋다는 것입니다. 그런 역사를 한 거예요. 벌써 안다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그 길이 좋지 않으면 다른 길로 갑니다. 지금도 그래요. 육지에 있는 게 편해요. 일본도 갈 수 있고 중국도 갈 수 있잖아요? 내가 일본에도 친구가 많고 중국에도 친구가 많아요. 내가 가면 꼭대기에 있는 사람도 날 만나자고 할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에서는 그걸 모르지만 말이에요. 요전에도 대통령 한번 만나는데 야단을 하더라구요. 세상에,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생각도 했지만 말이에요.

*이제 일본 사람들, 수련회는 자기들끼리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예.」아까 훈독한 다음부터는 일본말로 해야 돼요. 그래서 지금까지 했던 것의 다음부터는 일본어로 훈독회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선생님의 얼굴을 그렇게 보고 싶어요?「예.」여자니까 그렇지. 남자는 그렇지 않을 거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산에 갈 때 그물을 가지고 가는 게 좋아요, 총을 가지고 가는 게 좋아요?「총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총을 가지고 가면 죽은 놈을 가지고 오지만 그물을 가지고 가면 산 놈을 잡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웃음) 어떤 것이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그물이 좋습니다.」그래, 그물을 가지고 가서 그물을 채우고 가지고 가서 '야, 여우야 걸려라, 노루야 걸려라!' 하고 앉아서 아무리 해도 그게 돼요? 누가 몰이를 할 거예요? 여보, 누가 몰이해야 돼요? (웃음) 그거 몰이해야 된다구요. 문총재가 안 하면 문총재의 아들딸을 시켜서라도 몰이를 해야지요?「예.」

이 나라의 위정자를 잡으려면 그물을 치고 몰이해요. 그물이 있어요? 통일교회 들어오면 잡혀요, 안 잡혀요?「잡힙니다.」세상에서 날고기는 사람, 공산당까지 다 잡아버리는 곳입니다. 그물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 알겠어요? 여기에 들어오면 공산당의 극렬분자도 꼼짝 못하고 있고 산채로 잡히는 것입니다. 잡혀오면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면 '잡아먹어 주소!'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죽을 자리에 보내 주소!' 그러고 있어요.

여러분도 문총재에게 잡혔어요, 죽었어요?「잡혔습니다.」총 맞아 죽었어요, 잡혔어요?「잡혔습니다.」그래, 어디로 갈 거예요? 노루 새끼보다는 나아야지요?「예.」어디로 갈 거예요? 살 데로 갈 거예요, 죽을 데로 갈 것입니까?「살 데로 가겠습니다.」살 데로 가겠다면 국민의 한 사람밖에 안 되지만, 죽을 데로 가겠다면 국민을 전부 굴복시킬 수 있는 제물이 되는 자리로 가겠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천년 만년 역사가 찬양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죽을 자리 찾아서 지금까지 헤맸어요. 그러나 안 죽었습니다. 아직 죽을 때가 안 됐기 때문에 죽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죽는 것은 천하를 대표해서 전부 다 모아 놓고 제물이 되기를 하나님이 바라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꼭대기에 다 올라 왔지요?「예.」다 올라 왔습니다. 이제 해야 할 축복이 몇 쌍이라구요?「4억쌍입니다.」4억쌍. 4억이니까 하나, 둘, 셋, 넷, 간단하지요?「예.」(웃음) 이것이 해결되면, 천하는 우리 하자는 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그물에 잡혀버린 것입니다. 선생님 같은 사람이 이렇게 했으면 1년도 안 간다구요. 문총재가 무서운 일을 하는 걸 알지요? 어떤 일을 했느냐? 독일에도 3당을 만들었고, 스페인에도 3당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걸 다 모르지요? 도둑놈의 새끼들, 자기 울타리에 전부 쌓은 것을 보화라고 지키고 서 있으니 세계를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