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하나님의 뜻 1976년 06월 27일, 미국 Page #330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뜻은 창조이상을 완성하" 것

하나님의 뜻은 창조 때문에 나온 거라구요. 창조가 없으면 뜻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 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간단하다구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라구요?「창조이상을 완성하는 것입니다」간단하지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창조이상이 무엇이냐? 사위기대(四位基臺)완성이다 이거예요. (판서하심) 창조이상이 무엇이냐? 완전한 남자와 완전한 여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완전한 아들딸을 키워서 하나님 앞에 가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느냐? 교회 목사들한테 물으면 '하나님의 뜻이 성경에 있지, 성경에 성경에' 이럽니다. 아니야! 내게 있어, 네게 있다구. 우리에게, 우리에게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남자는 남자로서 완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예요. 이것이 남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요, 여자는 여자로서 하나님 앞에 본래 원리적인 입장에서 완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하나님의 뜻 가운데 완성된 아들딸, 남자 여자가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축복을 받아 가지고 둘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거예요. 그게 축복이라구요, 축복. '너는 내 아들딸로서 사랑하노라' 하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구요. 그래서, 저는 지상에 있는 내 집이다'라고 해야 된다구요. '내 가정이다'라고 해야 된다구요.

사랑은 하나님에서, 아들에서…. 여러분들이 어머니 아버지의 입장에 있으면 아들이 있어야 해요. 하나님이 우리 아담 해와를 사랑하는 그 사랑의 체험을 대신하려니, 그 아담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아들딸을 주는 거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3시대에 하나님과 아담의 사랑, 아담과 아들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의 가정이 이루어져 가지고 그다음에 가정과 하나님이 하나될 수 있는, 영계와 육계가 하나될 수 있는 사랑의 동산이 이뤄져야 합니다. 그것이 지상천국의 시작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사랑하던 것을 아담 해와가 알려니, 그들의 아들을 사랑함으로 알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가 어디 가든지 같이 있고 같이 주관하고 같이 살고 싶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부모들도 아들이 어디 가든지 그 아들하고 같이 있고 싶고 같이 죽고 싶은 거예요. 그런 부모가 참된 부모예요. 오늘날 미국 사회에 그런 부모가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전부 다 고아가 되어 버렸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은 어때요? 나와 같이 사지(死地)에라도 가는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요, '너는 죽을 데 가고, 나는 살 데로 가겠다' 하는 그런 부모가 좋아요? 어떤 것 원해요?「죽음 길도 같이 가는 부모요」여러분은 어머니 아버지 싫어하잖아요? '뭐 동물같이 낳아서 새끼치려면 뭐 말 새끼와 마찬가지고 사슴 새끼와 마찬가지로 갈라지지. 뭐야? 엄마 아빠를 뭘 데리고 다녀 귀찮게'라고 합니다.

아들딸에게 죽을 때까지 어머니 아버지가 필요하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아들딸이 필요한 그것이 인간만이 가진 특권이예요. 인간의 특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부모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대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래서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뭘 묻느냐 하면, 하나님과 같은…. 아까,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하면 중심존재요, 주인이요. 사랑의 아버지이다. 이 세 가지를 가진 분이 하나님이라고 했는데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무엇을 물어 보는가를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 지상에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예요. 이 우주의 땅 위에서 중심이예요, 중심. 내가 실체를 가진 하나님 대신 존재예요. 실체의 아버지로서 인류를, 자기 후손을 사랑할 수 있는 아버지예요, 아버지. 가정에 가게 되면 아버지 어머니가 주인이예요. 중심이기 때문에, '하나되었느냐? 네집에 있어서 중심되는 아버지 어머니하고 하나됐어?' 하고 묻는 거예요. 그 물음에 '예' 하고 대답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다음엔 주인이예요. 집 주인이 아버지예요. 그 집 주인이 부모라구요. 부모하고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그게 심판하는 골자라구요. 이것을 외부로 전개시키면, '네가 회사 가게 되면 그 중심과 하나되고, 학교에 가게 되면 학교 앞에 선생하고 하나되고, 그다음엔 그 나라의 주권자를 중심삼고 하나되어라!' 이거예요. 그게 교육이라고요. 딴 것 없다구요. 법은 여기서 생겨나는 거라구요. 그 나라 대통령을 중심삼고도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공식이라구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아요」여기에 반항하는 것은 악마의 짓이예요. 악마의 짓, 악마의 짓이라구요.

오늘날 이 젊은 남자들이 '아- 어머니 아버지 필요 없다. 선생 필요 없다. 나라 필요 없다' 하는데 이것이 사탄 마귀의 짓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극반대(極反對)라구요. 이것은 인류를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시키기 위한 사탄 마귀의 비법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것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러한 풍조를 없애 버려야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고향에 가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 무덤을 찾아가 가지고 살아 생전에 정성들이던 이상의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 효자요, 선생님 무덤을 찾아 가 가지고 살아 생전에 정을 퍼붓던 이상의 정을 퍼붓는 사람이 참다운 제자라는 거예요, 그 나라 주권자의 무덤을 찾아가서, 살아 생전에 정성들이던 이상의 정성을 들이는 것이 충신의 도리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미국 대통령 무덤에 찾아가 봤어요?「아니요」선생님 무덤 찾아가 봤어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무덤 찾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살아 생전 효도하던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그래야 그것이 정상적이라는 거예요.

이러한 사람이 아니고는 하늘나라 가 가지고 하나님을 센터로 모실 수 없고, 주인으로 모실 수 없고, 아버지로 모실 수 없다구요. 훈련이예요. 훈련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