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4집: 현재는 영적 실리시대요 물질적 탕감시대 1981년 10월 20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93 Search Speeches

별의별 핍박을 다 받으면서 기반을 닦아 나온 통일교회

그렇기 때문에 아벨 복귀 문제는 생각도 하지 말라는 겁니다. 가인만 복귀하면 아벨은 자동적으로 복귀가 됩니다. 문씨 문중은 복귀할 염려도 하지 말라는 겁니다. 가인만 복귀하면 됩니다. 가인 문중 셋만 복귀하면 문씨는 자동적으로 복귀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작년에 와서는 문씨 종친회를 해 가지고 얘기하고 갔지요. 장학금 줄 수 있을 만큼 내가 댄다고 했는데, 얼마나 준비했는지 모르겠구만. 종친회에서 내가 큰소리 했다구요. 내 말 들어라! 통일교회 수련을 전부 다 받으라고 했는데, 여기 문씨 없나요? 협회장, 수련시켰나? 「지방에서 조금 시켰습니다」 그거 본부에서 주관해야지. 그래야 자기 문중이 빨리 부활된다구. 그럴 때라구요.

종족적 메시아권을 확보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가정의 기틀을 갖고 살 수 있는 자격이 못 된다는 탕감복귀의 원리의 내용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최소한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 안 하면 연장된다는 것입니다, 연장. 알겠어요? 연장됩니다. 3년 혹은 7년에 안 되면 21년 노정을 가는 겁니다. 있는 힘을 다하면 7개월에도 할 수 있을 거예요, 7개월. 능력이 있으면 7개월에도 할 수 있을 거라구요. 7개월의 3배인 21개월에도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원리 숫자를 중심삼고 잡아 주는 겁니다. 3년 반이면 문제없다. 3년 반도 안 걸릴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그걸 하는지 확실히 알겠어요?「예」

이것은 무엇이라구요? 열두 수가 뭐라구요? 야곱 전통이예요. 전통적 기반을 세우는…. 상대적인 72수를 합하니…. 예수님이 가졌던 열두 제자와 70문도가 하나되었다면 절대 기독교는 망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예수는 죽지 않는 거예요. 84명이 다리를 못 놨기 때문에 천상세계와 인간세계에 다리를 못 놔주고, 비운의 역사를 짊어지고 십자가의 참사를 당해 가지고 거쳐감으로 말미암아 재림의 비운사가 남아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을 오늘날 통일교회가 선생님시대에 탕감하고 여러분도 탕감해야 된다 이겁니다. 이 원칙을 완결지으려니 오늘날 종족적 메시아란 이 명목을 중심삼고 예수를 해원하고 선생님의 세계적 복귀의 그 터전의 인연을 연결시켜 가지고 '나는 해방의 승리자로서 하늘나라에 참석할 수 있다' 하는 명분을 지닐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말하는 84명이더라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선생님이 그런 걸 해왔어요, 안 해왔어요?「해왔습니다」

욕을 먹으면서…. 옛날에 서리맞은 것처럼 가지런히 서서 사진찍었던 것을 알아요? 36가정 축복할 때는 경찰을 배치해 놓고 야간에…. 그게 복귀라구요. 밤에 결혼하고 말이예요. 세 번씩 한 거예요. 낮에 하고 저녁에 하고 말이예요. 3시대를 거쳐서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사람들이 '내 남편 내 놔라! 내 아버지 내 놔라! ' 이 야단들이었다구요. '내 딸 내 놔라!' 곽정환의 장인 영감의 얼굴이 푸르락 푸르락하고…. 저쪽에 앉아 가지고 머리 마주 잡아 축복해 주는 나를 보고 욕은 못 하겠고…. (시늉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그런 거예요. 요즘에는 제일 좋은 사위를 얻었다고 해서 통일교회에 들어왔다는 말을 내 들었지만 말이예요 그래 되었다구요. (웃음)

그런다구요. 결혼시켜 주면 돈이 생겨요? 욕이라도 별의별 욕을 다 하는 거예요. 제일 나쁜 욕을 내가 다 먹는다구요. 그 결혼비를 자기들이 한푼이라도 내기를 했어요? 내가 다 돈 내 가지고 전부 다 해주었다구요. 부모의 책임을 해야지요. 조건적으로라도 해야지요. 전부 다 그렇게 나왔지요? 역사적입니다.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거라구요. 그 누구도 모를 거라구요. 그 싸움판에, 그 판국에서 그 놀음을 하려니…. 72가정 축복도 어떻게 하든 하는 겁니다. 이제는 내가 안 죽습니다. 내가 죽더라도 이패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내가 없으면 안 되는 일이 있지요? 영계에서 이런 놀음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면 곤란할 거라구요. 요렇게 세밀히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단계적으로 가르쳐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지혜 없는 사람은 몇천 년 걸려도 이거 연결 못 시킨다구요.

그러니 '세월아 빨리 가라, 빨리 가라' 하는 겁니다. '3차 7년노정아 빨리 가라' 하는 겁니다. 젊은 청춘 시절이 가는 것을 아까와하지 않고 빨리 가라는 겁니다. 40대 넘어가라, 50대 넘어가라, 60대 넘어가라, 이렇게 수십 년을 수십 일같이 바쁘게 다니다 보니 오늘날 이와 같은 기반을 닦은 겁니다. 여러분은 오늘 이와 같이 홈 처치 이념을 확대할 수 있게 된 이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