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6집: 최후의 제단 1987년 06월 1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8 Search Speeches

탕감복귀의 명령으로 동원되" 것이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에 가입하라' 하게 될 때 누가 반대해요? 현정부가 반대해요. 반대해 보라는 거예요. 내가 벌거벗고 싸우면 싸웠지 물러서지 않아요. 내가 싸우게 될 때는 다를 걸. 야당과 다를 거라 이거예요. 나는 그렇게 데데하게 싸우지 않아요. 국민 앞에 서야 돼요, 국민 앞에. 세계 만민을 대표해 가지고, 세계 국민들을 대표해 가지고, 세계 어떤 주권자의 아들딸을 대표한 이상의 자리에 서 가지고, 만국의 아들딸, 만국을 대표한 아들딸의 권위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방패를 들고 나아가는 데 사탄이 여기에 침범 할 수 있느냐? 침범 못 하게 돼 있다구요. 그렇지요, 원리가? 「예」

거짓된 타락권 내에 소유 조건을 통해서 지금까지 세계를 지배했지만,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근본적인 소유 권한을 중심삼은 승리적 사랑 기반 위에 선 모든 소유 기반을, 어떻게 천사장인 사탄이 하나님의 소유권을 침범할 수 있느냐? 침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딱 관을 세워야 돼요.

그래서 이제부터 통일교회 가정들, 가정들이 전부 다 역사적인 총탕감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가진 이불뙈기도 다 팔고, 땅뙈기도 다 팔아서 이 운동을 해야 돼요. 엄덕문이 알겠어? 윤박사도 알겠어? 「예」 뭐 나보고 돈 달라고 하는데, 선생님한테 돈 달라고 하기 전에 자기 것을 써야 돼요. 자기 나라예요. 자기 자식들을 내세워야 돼요.

나는 통일교회 교인들 전부 내세우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집이고 뭣이고, 나가라 이거예요. 그거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잘하는 겁니다」 누구 명령으로 하는 거예요? 「하나님 명령이요」 하나님 명령? 탕감복귀 명령이예요. (웃음) 하나님 명령이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 통일교회 패들은 탕감복귀를 얘기하지 않으면 어떻게 탕감되는지 모른다구요. 역사를 전부 다 재현시켜 가지고 탕감해야 돼요.

그러니까 이것이 최후의 싸움이예요, 중간적 싸움이예요? 「최후의 싸움이요」 그래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 불타요, 안 타요? 자기 남편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아내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자식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만물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없으면 다 죽으라구요. 다 망하라구요. 선생님의 말은 그것밖에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