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집: 2세시대의 소명 1991년 10월 2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60 Search Speeches

절대 자신을 가지고 명령하니 절대 순'하라

보희! 「예!」 거 남북통일위원회 한 것 보고 그만둘까, 말까? 내가 조금 해 줄까? 「오늘은 안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비밀 얘기가 되지? 「예.」 그 비밀을 얘기하게 되면 지금까지의 섭리공작 기반이 무너질 수 있는 우려성이 있기 때문에 못하는 것입니다. 기쁜 소식이 지금 눈앞에 닐리리 동동 달려 있어요. 그 말을 다 하고 싶은데, 그것만 생각하고 일 하지 않을까 봐 얘기 안 하는 것입니다. (웃음)

배가 고파야 먹을 걸 찾아 다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가난한자가 천국 들어간다고 했나, 부자가 천국 들어간다고 했나? 「가난한 자가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가난한 자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을 가난한 자리에 때려 모는 것입니다. 마음으로는 부자인지 모르지만, 대학을 나왔다 해도 종의 종의 자리로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거기서부터….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면 밑창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 나라 이 민족의 밑창에서부터 올라왔지요? 그거 아니라는 사람 어디 손 들어 봐. 감옥을 얼마나 들락날락했어요? 일생 동안에 6년 가까이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여러분들 6년 동안 감옥살이를 할 거예요, 6년 동안에 개척할 거예요? 「개척하겠습니다.」 개척해야지요. 알긴 아누만, 이놈의 자식들! 잔소리 말고 내 말대로 해 가지고 망하거든 내 목을 떼라구요. 내가 표본 인물입니다. 알겠어요? 「예.」 하늘을 위한 역사적인 새로운 전통을 통한 승리적 표본 인물이라는 것을 알라구요. 그 전통은 망하지 않아요. 내가 망하는 것은 하나님이 없다는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내 뒤를 따르는 여러분들은 망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절대적인 자신을 가지고 명령하는 것을 알고 잘 순응해야 될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더 이상 말할 것이 없어요. 이제 다 끝났지요? 뭘 하겠어요? 할 것이 없잖아요. 그렇지요? 교구장도 임명하고, 교역장도 임명하고, 그 다음에는 승공연합 문제, 새로운 조직, 남북통일을 준비하는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이번에 내가 어머님보고 자꾸 빨리 가자 한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 였는데 이제는 처리가 다 끝났으니 잘할 것을 알고 맡기고 가겠어요. 내가 지금 방미 연수단들에게 한번 얘기해 줘야 되겠습니다. 대가리들이 썩었기 때문에 가려서 지침을 해 놓고는 내가 이젠 미국을 가든지, 태평양 건너 하와이 뒷섬에 가 가지고 커피 농원 만들어 커피 장사나 하든지 할까 해요. 그때는 커피 잘 사 먹어야 돼요. (웃음)

커피 사 먹으니까 맥콜 먹을 수 있는 판도가 많아야 선생님이 굶어 죽지 않고 커피 장사 해서 살아 남겠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니, 여러분들은 그런 생각하는 처량한 선생님의 신세를 동정하는 의미에서 이 판도를 개척하기 위해서 청량음료수 일화의 모든 제품을 전국화하여 소모 기지로서 흡수할지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하와이 가고 싶지요? 거기에 이제 천국촌을 만들려고 땅을 다 샀다구요. 집도 짓고, 배도 다 갖다 놨다구요. 그거 멋지지요. 거기는 일년 사시계절 비가 안 오니 낚싯터로는 세계에 없는 곳이고, 거기서는 춘하 추동 계절이 한 골짜기에서 전부 다 어우러지는 것입니다. 저쪽 편은 매일같이 비오고 벼락을 치고 하지만 이쪽은 일년 사시당철 비가 안 오는 곳이라구요. 세계에 그런 곳이 내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번 그 모든 전체를 위한 교육화 운동을 이미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 식구를 시켜 가지고 하와이 섬을 전부 다 점령하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어요. 이번에 일본평화여성연합을 중심삼은 집을 만들어 가지고 솔솔이떼 일본 부인들이 내가 전화만 걸면 돈도 쓸 것이고 별의별 짓을 다 할 거라구요. 이것과 박자를 맞춰 가지고 국민이 교도의 틀을 짜 가지고 하와이 군도를 하나님이 헤엄칠 수 있는 발판으로 삼겠다 하는 선생님의 놀라운 구상을 찬양으로 환영할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