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집: 제19회 부모의 날 1978년 04월 08일, 미국 Page #39 Search Speeches

타락했기 때문- 우리가 하나님의 참사'을 원해

우리가 왜 참사랑을 원하느냐? 하나님을 낚시질하려고 그런다구요. 이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이 참된 사랑에 걸렸다고 해서 '아이구, 나 구해 주소' 하나요? 구해 준다고 해도 '야, 그만둬라' 하고 차버리신다구요. 누가 구해 주겠다 해도 '집어치워' 하신다구요. (박수) 이런 멋진 권한을 타락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길을 부여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섭리의 길을 출발했다는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볼 때 얼마나 멋져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종교를 믿는 사람은 다 집어 던져라. 이것만 취해 나가라 ! 그 외는 때려 치워라!(박수) 그것이 레버런 문 말대로 사실이라면 여러분도 한번 그렇게 해보고 싶어요?「예」 젊은 사람이 그것이 필요하지 나이 많은 사람한테는 필요 없지요?「아니요」 그것이 백인들에게나 필요하지 흑인들에게도 필요해요?「필요해요」 마찬가지예요.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흑인들이 백인들보다 못산다고 천대받는다고 낙심 말라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을 낚을 수 있는 사랑의 길이거든 참아라, 힘껏 참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무엇에 이기느냐? 타락했으니까 이 사랑의 길을 찾아 나갈 수 있는 경쟁의 길이 있지, 타락이 없으면 경쟁도 없을 것입니다. 한번 점령하면 마지막이예요. 그래서 종교를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을….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자, 사랑을 할 때 '내가 죽도록 사랑합니다' 하지, 살도록 사랑하겠다 하는 말을 좋아해요? 어느 사랑을 원해요?「첫번째요」 그렇게 생각해요?「예」 너희들이 진짜 그래, 이 녀석들아?「예」 이런 이야기만 하다가는 끝이 없겠어요. 이젠 알았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지골통이 되어 가지고 간섭도 못하고, 찾지도 못하고 이 모양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한 타락을 간섭할 수 없는 것 이상 억울함이 없을 것이다 하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이예요. 약혼녀를 결혼식 하기 전에 빼앗긴 사람이 있으면 그것을 그냥 용서할 수 있어요? 눈을 감아도 그 사람을 생각하면 이가 갈릴 것입니다. 어때요, 여러분들은?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가 사랑하는 약혼녀가 어떤 남자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해요?「아니요」 좋아하잖아, 댄스를 좋아하는 미국인들?

그러면 이 댄스 같은 것이 왜 생겨났을까요? 남자는 남자끼리 춤추고 여자는 여자끼리 춤을 추지, 여자하고 남자하고 춤추는 댄스가 왜 생겨 났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웃음) 댄스 해 가지고 이익되는 게 뭐예요? 이것은 하나의 외교 작전상 필요한 것이고, 남의 무대를 침범하기 위해 작전상 필요해서 그랬다고 나는 본다구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사랑의 참된 사랑의 상대를 못 찾은 자들이 그런 것을 좋아한다고 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사랑하는 아내를 얻기 전까지는 댄스를 못 한다구요. 나는 그렇게 본다구요. 그것이 왜 그러냐? 레버런 문이 독재예요? 아니예요.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파트너가 있었어요, 아담 외에는?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생각할 수도 없었다 이거예요. 부처끼리는 그저 24시간, 며칠, 몇 달을 춤을 춰도 좋다는 거예요. 그건 좋지요. 뭐 전차 안에서 추고, 열차 안에서도 추고, 모래사장에서도 추고, 비행기 타고도 추고, 배 타고도 추고…. 어디 가서든지 추어도 좋다는 거예요.

그렇게 진짜 부부가 춤을 추게 되면 지나가는 사람들도 박수를 치게 돼 있어요. 그렇다는 거예요. 나도 저런 사랑의 상대를 언제 찾을 수 있을까 하는 거예요. 거기는, 두 부처끼리 추는 데는 발가벗고 춤을 추더라도 말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느냐 이거예요. 뭐 네 식이 있고, 내 식이 있고…. 식은 무슨 식이예요? 나는 그런 이상을 가진 사나이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