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을 받은 아들딸이 되라 1998년 11월 03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27 Search Speeches

취미 가정이 아니라 재미 가정이 되어야

한국 역사에 있어서 모든 여자들이 전부 다 일본 여성, 한·일 여성 가정을 대신해서 '복을 일본에 보내 주시옵소서!'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역대의 어머니들이 할머니로부터 복을 빌 수 있어야 일본이 살아나는 거예요. 원수의 나라가 부활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생각지 않은 것을 주고받았는데 줘야지요. 천리 만리 길을 전부 본향땅을 찾아왔다면 그 조상이 있으면 그 조상의 10대 손이 어디 있느냐고 찾아서 제사를 드리기에 앞장서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효자 효부가 되기 위해서 남편을 대해서 춘향이 이상 되고 말이에요. 효녀가 되기 위해서는 뭐예요? 심청이 이상 될 수 있는 역사적 그런 고개를 넘고 넘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시부모를 모시는 것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그 얼굴 결로써, 눈물 결로써, 말 결로써 그들을 탐복시킬 수 있는 내가 되어야만 하늘 아래 온 원수의 해와 세계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골짜기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공기와 생명의 물과 사랑이 흐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야 된다구요. 선생님 말이 쓸데없는 말이에요, 쓸데 있는 말이에요? 알겠어요? 아기들 기를 때는 일본말을 함부로 가르쳐 주지 말라는 거예요. 집에서 가르쳐 주지요? 한국말을 그만두고 일본말을 가르쳐 주지? 아니예요. 일본에 갔더라도 한국말을 가르쳐야 됩니다. 앞으로 여러분 자식들이 한국말 못 하면 한국 사람하고 결혼 안 시켜 줍니다. 이제 그런 때가 와요. 알겠어요?

할 얘기가 많은데…. 뒷동네는 무슨 불청객들이 다 와서 모여 있어? 한 자리에 서 있었더니, 좀 걸어야 되겠다. 선생님을 취미로 느끼는 여러분이에요, 선생님을 재미로 느끼는 여러분이에요? 어떤 거예요? 취미하고 재미하고 어떻게 달라요? 취미는 환경적 여건을 말하는 것이요, 재미는 환경 가운데 주체와 대상이 절대 요인이에요. 주체와 대상 관계가 없으면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남자가 있으면,「여자가 있어야 됩니다.」선생이 있으면「제자가 있어야 됩니다.」왕이 있으면「신하가 있어야 됩니다.」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미라는 것은 주체 대상이 있는 데서 예술이라는 아름다움이라든가 귀함이라든가 가치적 존재가 존속하는 거예요. 그래서 취미산업은 외적이에요 가정은 취미 가정이 아니예요. 재미 가정이 되어야 된다구요. 재미라고 해서 미국에 와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미국은 다 좋아하더라구요. 그거 아니예요. 미국 천지보다 더 좋을 수 있는 보금자리에서 우리 부모가 산다는 거예요. 콧노래를 부른다고 하지요? 콧노래만 부르겠나? 눈 노래 불러봤어요?

콧노래 부르는데는 눈 노래도 불러야지요. 오관 전체가 사랑 때문에 놀아나잖아요? 사랑의 콧노래를 부르면 눈 노래, 눈도 노래 불러야지요. 입도 노래 불러야지요. 이러면서 춤추는 거라구요. 그 눈 노래 대신 손이 눈 노래 하는 것이 춤이라 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오관이 전부 다 네 가지가 다 있어요. 웃으면서 하하하! 하는 것이 얼굴 노래라구요. 거기에 눈 노래 콧노래 입 노래 귀 노래가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웃을 때는 '쪼물짝 웃어라' 그래요, '활짝 웃어라' 그래요?「활짝 웃으라고 합니다.」한번 활짝 웃어봐라. (웃음)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활짝 웃으면 여자들은 '하하하!' 하면서 자빠져요, '하하하!' 내려가요?「자빠집니다.」여자들이? 내려가는 거예요. 아기를 낳고 나면 배가 쪼그라지게 된다면 올라가지 못해요. (웃음)

젊어서 청춘시대니 아기 가져 가지고 배가 필 때가 있어요? '하하하!' 내려가야지요. 남자는 전부 다 아들딸이 많으니 배통이 좋다 하고 '하하하!' 이렇게 웃는 거예요. 그래, 여자들은 부끄러우면 입을 가리지요? 남자는 부끄러우면 머리를 이렇게 긁는 거예요. (웃음) 전부 다 타락적인 요소를 어떻게 그렇게 잘 그려 놓았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자연 가운데 배웠습니다. 역사 가운데 사탄세계의 책 보고 하나도 안 배웠다구요. 그건 간단한 거예요. 음양의 이치, 운동의 법칙을 알면 되는 것이고 말이에요, 그 가외는 공부 안 했습니다. 공부라는 것은 전부 시험 치기 전날 사흘 동안만 하게 되면 70점 이상 맞거든요. 벌써 선생님이 강의할 때 1, 2, 3번 딱 해 놓는 거예요. '이것은 시험 문제 나오는 세 가지 중의 하나다.' 해 놓고 고것만 딱 표제 해 한 장에다 딱 해 가지고 골자 내용만 하면 설명은 내가 문장 능력이 없나, 말도 전부 다 그냥 그대로 하더라도 문장 쓴 이상의 말을 써내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머리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