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영육을 연결시키는 대표자 1994년 04월 06일, 한국 파주원전 Page #178 Search Speeches

탕감적 제물 입장-서 영계- 간 흥진군

그 뜻이, 그러한 과정이 통일교회와 선생님과 이 국가가 하나 안 되고, 세계가 하나 안 되고 반대가 됨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전환시기에 흥진군이 제물이 된 것입니다.

그래, 흥진군이란 누구냐? 참부모의 가정에서, 지상 위에 비로소 참부모의 가정에서 사랑을 받던 아들이 영육을 대표해 가지고 간 것입니다. 가는 데는 탕감적 제물 입장에서 간 거예요. 기독교의 실패, 영육을 중심삼은 통일된 기반이 2차대전 승리의 기반인데도 불구하고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갈라진 입장에 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몸뚱이가 하나되지 못한 이런 입장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에서 흥진군이 간 것입니다. 흥진군이 가는 것은 영육이 하나된 기반을 선생님의 가정과 연결시켜서 영계의 예수님과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영적 구원섭리의 기독교 기반 위에 육적 섭리의 틀을 갖다 맞추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간 이러한 책임을 진 사람은 역사에 흥진군이 처음입니다. 예수님이 먼저 갔지만 실체의 완성기반에 살아 있는 영을 연결시키는 데 흥진군이 대표자로 섰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영계에 있어서 영적 구원섭리의 기독교 문화권과 육적 섭리의 지상 참부모님이 가는 길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중심삼고 흥진군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영적 세계의 섭리를 할 때는, 성신을 통해 가지고 거꾸로, 영계에 올라가서 예수는 신랑이고 성신은 어머니 입장에서 영적 기준 세계에서 섭리해 나온 것입니다. 사탄과 연결된 것을 극복해야만 갈 수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지상의 어머니를 중심삼고, 부모님을 중심삼고 흥진군이 감으로 말미암아 영적 세계의 예수와 일체화되어 영계가 자유로이 여기서 갈 수 있고, 여기서 구하는 것을 사탄이 방해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방해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영육 실체적 사랑의 기준에 서서 대표적으로 영계와 육계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흥진군을 통해서 기도하면 즉각 하늘에 상달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몸을 중심삼고 보면, 예수님은 영적으로 있기 때문에 양심적 기준이라고 하면 흥진군은 실체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장성적 제2차적 부모로 왔지만, 흥진군이 제3차적 완성한 부모의 혈육을 통해 가기 때문에 예수의 완성한 몸을 대신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