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집: 참된 자아를 찾자 1994년 07월 23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69 Search Speeches

세계의 통일교회의 청년"을 만나 보라

그래, 30세 이상 손 들어 봐요. 나이들이 많구만. 예수님이 서른 세 살에 죽어 가면서 그런 기도를 하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예수라는 자는 로마 압정 하에서 식민지 지배를 받던 이스라엘 나라에서 구약성경에 따라 사회제도화된 환경을 혼란시켰습니다. 이단이란 규탄을 받고 쫓겨다니면서 참소받아 가지고 결국 반동분자로서 이슬로 사라진 사내입니다. 개죽음한 그 사내가 어떻게 돼서 세계의 문화권을 창조하고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역사를 만들어 놨느냐 이겁니다. 죽은 예수가 그렇게 만들어요?

예수의 진리라는 성경을 보면, 원래 예수가 한 말은 성경책 10페이지도 안 됩니다. 제자들이 전부 다 붙여 가지고 만들었지요. 문총재가 말한 내용에 비하면 1백분의 1, 1천분의 1도 안 된다는 거예요. 내용을 알아보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상이 어떻게 해서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전세계를 통일했어요.? 영·미·불, 일·독·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천하를 이루었다구요.

미국이 책임 못 해서 이 모양 이 꼴 된 것입니다. 왜 망했는가를 미국 자체는 모르고 있어요. 문총재는 알기 때문에 망하는 미국을 넘어서 가지고, 망해 가는 공산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남아져서 문제가 되는 21세기 이후에 필요한 이상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문총재 사상을 몰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오늘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세밀히 얘기해 주면 완전히 알게 되어 쫓아버려도 담을 넘어 따라오게 되어 있다구요.

그리고 우리 통일교인들은 전부 다 영계를 통해요. 가르쳐 준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일 무슨 일이 생기고 누구를 만나는지 다 안다구요. 통일교회가 무서운 게 그거예요. 그런 보이지 않는 무형의 조직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 세계의 통일교회의 청년들을 만나 보라구요. 전부 다 문총재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문총재를 보고 문총재의 가르침을 받고 살고 있는 거예요. 김일성 사상에는 그런 사상이 없다구요. 그게 무서워요! 40년 동안 종교 중의 최고 정상 자리에 올라왔어요. 사상 기관의 최고 정상의 자리를 이미 넘어섰어요. 그거 어떻게 돼서 그렇게 된 것이냐? 제 아무리 핍박을 해도 핍박하는 것을 다 알고 살아요. 다 보고 살아요. 그거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꿈 같은 사실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는 초능력 시대, 초신비적 시대가 당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초능력 세계가 개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공산주의가 제일이라고 거기에 붙어 가지고 어휴…! 그것은 유치원만도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