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집: 자랑스런 통일교회 1987년 04월 1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6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민족이 나오게 되어 있" 통일교회의 사상

대한민국 사람이 4천 만이지요? 통일교회 교인이 6천 만이 되고, 1억만되는 날에는 우리가 대한민국 세금의 2배 3배 이상 낼 수 있어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 편에 대한민국이 업히게 되어 있지, 통일교회가 대한민국에 업히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런 사고 방식을 갖고 있다구요.

미국이면 미국이 제 아무리 큰소리했댔자 2억 4천만을 짊어진 미국이지, 40억 인류를 짊어지지 못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2억 4천만의 기반을 중심삼고 40억 인류를 걸머질 수 있는 책임 목표를 향해서 전진하는 무리예요. 그게 다르다구요. 그래서 말하는 모든 것이 세계적이예요. 다르다 그 말이라구요. 그 생활방법이 딱 짜여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은 이길을 가야 됩니다. 이것에 대해 보편타당한 논리를 세운다면, 하나님도 사랑을 위해서는 위해야 되는 것이다 이겁니다. 절대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주장할 때는 상대적 사랑이 나오지 않아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권을 상대에게 부여할 수 있는 동등의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는 상대적 사랑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사랑이 필요하다구요. 기성교회에서는 그걸 몰라요. 하나님이 뭐 사랑을 마음대로, 하나님이 마음대로 사랑할 수 있어요? 하나님도 상대 없이는 사랑 못 해요. 그 상대자가 인간인 것입니다. 그래서 만물지중(萬物之衆)에 유인(惟人)이 최귀(最貴)라는 말이 합당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개인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자신을 통일교회는 갖고 있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을 통일교회는 갖고 있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종족을 통일교회는 갖고 있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미래의 민족을 편성하고 있다 이겁니다. 핏줄이 둘이 아닙니다. 하나예요. 그래서 합동결혼식을 하는 거예요. 전부 다 한 족속이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한족속이 되는 거예요. 사랑의 혈통을 중심삼고 한 족속을 편성해 가지고 세계 의 모든 국가를 넘어 설 수 있는, 사상세계를 능가할 수 있는 기반까지 올라와 가지고 이제 통일교회를 반대할 사람, 레버런 문의 사상을 반대할 사람은 학계나 교회나 있을 수 없는 이런 석양길에 접어 든다는 거예요. 이것이 한 바퀴 돌아오는 날에는 아침이 오는 거예요. 이것이 석양이 됨과 동시에 벌써 통일교회에는 여명의 때가 온다는 거예요. 희망의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남북이 갈라진 이 모든 것도, 개인이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데, 못 됨으로 말미암아 갈라진 거예요. 부처끼리도 갈라졌다구요, 전부 다. 이렇게 갈라진 것을 참사랑으로 통일해 버리자는 겁니다. 부자지간도 갈라진 거예요, 참사랑이 없어서. 형제지간도 갈라진 거예요, 참사랑이 없어서. 민족과 민족이, 동족끼리 피를 흘리는 것은 참사랑이 없어서 그런 거예요. 그렇지만 세계적 정세를 전부 다 업고 나타난 그 기반이 대한민국과 북한 이상의 기준을 중심삼고 나타나게 될 때는 대한민국과 북한은 흡수되어 들어가야 된다구요. 국가기준이 아니라 세계적 운세권 내에 딱 하면 남북통일권은 벌어지고 만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도 그렇다구요. 하늘이 바라는 것은…. 여당 야당은 가인 아벨이예요. 둘이 싸우는데 이 싸우는 패들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여기 전(全)대통령으로부터 저 김영삼, 김대중씨까지 여기에 와서 우리에게 40일만 교육받아 보지, 하나 안 되나. 하나되나 안 되나보라구요. (웃음) 내가 전부 다 설득해 가지고 교육시켜 놓을 거라구요. 그거 간단한 거예요.

미국 대통령 해 먹겠다는 녀석들에게 요즈음에는 내가 그러는 거예요. 몇 녀석 안 된다구요, 몇 녀석. 여기 와서 수련 받아라 이겁니다. 이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선생님이 하라면 하겠습니다' 벌써 이 단계에 왔다구요. 그런데 뭐 대한민국 대통령이 안 하겠어요?

요전에 귀국하면서 내가 우리 워싱턴 타임 편집국장에게 무슨 얘기 했느냐 하면, '너, 지금 CIA국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한 10개 선진국의 정보국장, 정보 총책임자를 모아 가지고 회합할 수 있는 준비를 해라' 이런 지령을 내리고 왔다구요.

지금 그러고 있는데 암만 잘났다고 큰소리 해봐야, 너희들은 껍데기 밖에 없다 이거야, 껍데기. 밤송이가 다 익어 가지고 알이 있을 줄 알았는데, 가을이 되어 가지고 찬바람 맞고 서릿발 날리니 누렇게 익긴 익었는데 벌려 보니 숫방송이 되어 버렸다 이겁니다. 그렇지만, 암밤송이는 통일교회밖에 없다 이겁니다. 기분 나쁘지요? 「좋습니다」 (박수) 이거 왜 이래 이거? (박수친다고 해서)

숫밤송이는 암만 심어 봐야 생명이 안 나와요. 그렇지만 통일교회를 갖다 심으면 암만 쭉정이 같더라도 뭐가 나오느냐 하면 나무가 새로 생겨 난다구요. 하나님의 사람이 생겨나고, 하나님의 가정이 생겨나고, 하나님의 족속이 나오고, 하나님의 민족이 나오게 되어 있다구요. 통일교회 사상이면 벌써 그렇게 되는 거예요.

너희들 순전단 활동했지? 했나, 안 했나? 했어, 안 했어? 「이 대학생들은 순전단이 아닙니다」 그러면 순전단 졸업했나? 「지금 재학중입니다」본래는 순전단을 거쳐 나와야 된다구요. 환드레이징하고, 전부 다 땅콩팔아야 돼요. 세상에서 제일…. 돈 한푼 없어 가지고 말이예요, 꽃팔이도 하고, 돈 없는 사람이니 거기서부터 출발해야 돼요. 꽃팔이가 왕팔이가 되는 거예요. (웃음) 왕을 사들이는 그런 팔이가 되는 겁니다.

지금 내가 꽃팔이 대장이 되어 가지고 왕팔이가 되었다구요. 지금 뭐 남미에서는 내 신세지겠다고 전부 다 '레버런 문이 도와주소' 하는 그런 사람들이 수두룩하다구요. 언제 그렇게 통일교회가 컸는지 모르지. 내가 큰 게 아니예요, 하나님이 크게 만들었지. 어디 나무가 큰다 큰다 하고 컸어요? 천지조화의 법도에 의해서 컸지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잘나서 큰 게 아니예요. 천지조화의 법도에 의해서, 하나님의 사랑의 조화의 법도에 의해서 그 품에 품겨 살다보니, 욕만 먹다가 눈 뜨니 세계적이 되었지 뭐. 그 얼마나 좋아요? 태평 중에, 태평 뭣인가요? 태평 뭐라고 그러나? 「성대」 태평성댄가요? 태평성대 (太平聖代), 태평성대가 벌어져 나오는 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이 타고 갈 수 있는 개인이 어디 있느냐? 세계 40억 인류를 찾아 봐도…. 기성교회목사, 무슨 뭐 여기 제일 유명한 목사가 누구예요? 그가 뭐 그저 24시간 궁둥이를 붙이고 철야기도를 암만 했댔자 못 타고 간다는 거예요. 어때요? 기성교회가 기분이 나쁘지만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이 좋다는데. 그러면 하나님이 왜 좋아하나요? 나 때문에. 왜? 통일교회 패들이 나 닮았으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개인을 타고 갈 수 있는 발판이 서 있기 때문이예요. 이게 자랑이예요. 그 외는 자랑이 없어요. 거기엔 개인,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가 있어요. 통일교회에 다 없지만, 그래도 하나님이 보기에는 '문 아무개, 문선명이 너는 내가 사랑해' 그런다구요. 암만 내가 아니라고 해도 사랑한다고 한다구요. 어떤 때는 이렇게 품어 준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쁜지 안아 보소' 하면 내 혓바닥이 쑥 나오고, 저 아래가 쭉 뽑아지도록 이렇게 안아 줘도 기분이 나쁘지 않아요. 아, 더 안아 주면 좋겠구만, 허리가 개미 허리같이 되어 짤라져도 좋겠구만….

여러분, 그런 사랑 맛봤어요? 맛봤어요, 맛 못 봤어요? 「……」 그러니 사람축에 못들어가요, 사람축에. 그렇게 사랑을 느낀 사람이라야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이 사랑의 북을 칠 때 박자가 맞고, 하나님이 사랑의 노래를 부를 때 박자가 맞지, 그렇지 않으면 사랑의 북을 치는데 그 파장이 무서워서 자꾸 뒤로 간다는 거예요.

요렇게 기가 막힌 사실들을 모르지. 이런 기가 막힌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일생을 수난길을 가고, 핍박을 받고 감옥까지 가도…. 내가 감옥을 얼마나 들락날락했어요? 지치지도 않고 피곤한 줄 모르고 천년을 하루같이 살아 나왔어요. 지금 죽을 생각도 안하고, 지금도 싱싱한 젊은이한테 지지 않게끔 말이예요, 늙은이가 세 시간씩, 네 시간씩이나 무슨 얘기예요, 이게. 죽을 생각 안 하거든요. 죽을 생각보다도 사랑의 맛이, 사랑의 말이 죽는 것보다 더 재미있더라 이겁니다. (웃음) 그거 알싸, 모를 싸? 「알싸」 그래, 여러분들 전부 다 여기 왜 왔어요? 사랑의 정이 그리워서 온 거예요, 사랑의 정이 그리워서.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미워할 수 있는 사랑의 인연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사랑을 갖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 사랑의 문을 열고, 사랑의 길을 닦아 그 사랑을 희생시켜 가지고 본연의 인생다운 가치를 지니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냐. 그거 틀림없지요? 「예」

그래서 남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여러분들이 되어야 됩니다. '천하에 어디를 가더라도 부끄럽지 않다. 수많은 여자들이 행렬을 짓고 참소하더라도 부끄럼이 없다. 역사를 대표해 부끄럽지 않다' 그럴 수 있는 남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이라면 사탄을 대해 가지고 '네 이놈!'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사탄을 제거시킬 수 있고, 하늘의 사랑의 도리를 이 땅 위에 펼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교회는 이런 면에 있어서 개인적 천리를 통할 수 있는 사랑의 기반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면에서도 자랑할 만한 거예요.

또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 우리 '어머니'가 여기 있다구요, 우리 엄마가. 나는 나이 많고 말이예요. 우리 어머니와는 23년 차이예요. 그러니까 남들이 '저 문선생은 욕심이 많아서 저렇게 젊은 색시 얻었다'고 그럽니다. 아니예요. 그건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