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하늘의 중심 1992년 10월 25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309 Search Speeches

원수를 먼저 사'하지 않고" 자리잡을 수 -다

일 년에 열두 달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열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어요. 그 모든 사람의 마음을 맞출 수 있는 이런 마음을 안 가져 가지고는 중앙에 돌아왔을 때…. 그것이 예수님의 자리였다 이거예요. 그것이 제일 나쁜 자리가 아니라, 제일 좋은 자리다 이겁니다.

그렇게 볼 때, 그런 모든 것이 환경적으로 반대하지 않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성진 어머니와 어머니를 보게 되면 딱 그와 같다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우리 어머니가 참 훌륭한 게 그거라구요. 성진 어머니가 어떻게 사는지 집까지 다 돌아보고는 말이에요…. 그거 세상 같으면 '내가 왜 가느냐? ' 했을 거예요. 어머니가 성진 어머니의 집도 사 주고 성진이를 자기 아들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진 어머니가 어머니를 존경해야 되는 거예요. 또, 성진이가 어머니를 존경해야 됩니다.

원수를 먼저 사랑하지 않고는 자리잡을 수가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자리잡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근본에 들어가 가지고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이 천도가 어긋난 것을 바로잡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고 하나님이 얼마나 걱정을 하겠느냐 이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원수를 사랑한 거예요. 미국이 원수였고, 한국이 원수였고, 일본이 원수였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여러분을 희생시켜 가지고 원수를 사랑한 것입니다.

근본이 이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아벨을 중심삼고…. 이것이 이 세계와 저 영계, 지옥까지 고개가 남아 있어요. 그 고개를 어떻게 넘느냐? 사랑하지 않고는 못 넘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한 자리에서 원수를 사랑하는지 몰라요. 선생님이 나타났으니 이 정도 되었지…. 그래서 하나님이 고마워하고 예수님도 고마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복잡하다구요. 어머니 하나 때문에 이것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여기서부터 찾아야 돼요. 여기에 종족권을 하나 세우는 것이 얼마나 복잡한지 역사 전체를 합한 모든…. 아담이 타락으로 벌어졌기 때문에 참부모가 되시는 분은 이런 방대한 내용을 다 해결해서 해방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인류를 해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할 때 선생님과 하나님이 얼마나…. 하나님은 창세 이후부터 지금까지 쉬지 않고 했지만, 선생님은 1대에 이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네가 나보다 낫다. ' 하시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그런 말이 가능한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앞으로 부모님을 어떻게 모셔야 되고, 또 부모가 될 수 있는 여러분이 앞으로 후손들을 어떻게 키워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엄청난 배경의 역사가 바라보는 그 앞에 있어서 부끄럽지 않은 여러분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것이에요. 이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일대에 장자권을 복귀하고 그다음에 어머니권 복귀를 확립하는 거예요. 종교를 세운 것은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비로소 어머니를 찾고 거기서부터…. 그래서 장자권과 어머니권을 찾기 위해서는 저런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1차, 2차, 3차를 거치는 거예요. 이것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투입했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정치권은 장자를 안 뺏기려고 하고, 종교권은 어머니를 안 뺏기기 위한 싸움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

종교권과 정치권이 소유권을 안 넘겨 주려고 사탄편과 합해 가지고 반대했다구요. 그래도 할수없으니 굴복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늘땅을 중심삼고 이 왕권을 안 뺏기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3단계를 거쳐 나가야 됩니다. 이제 참부모가 이런 일을 전부 다 정리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아담이 전부 책임지고 해결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이 참부모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갈 길이 없어요. 갈 길이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