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2집: 위기 1976년 01월 1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7 Search Speeches

우리의 힘으로 미국을 "로잡기 위해 싸워야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빚을 져서는 안 됩니다. 빚지고 살다가 죽은 사람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될래요? 빚지는 사람이 될래요, 빚을 지우는 사람이 될래요? 「빚을 지우는 사람요」 개인에게, 가정에게, 민족에게, 그 다음에는 나라에게, 세계에게, 하나님 앞에, 하늘땅 앞에 빚 지우고 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위하고 하나님을 내가 사랑했지 하나님은 나를 사랑 안 했다고 할 수 있게 빚을 지우고 가야 합니다.

여기 있는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한테 빚을 지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한테 빚을 지고 있어요? 어떤 거예요?「저희들이 빚을 지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이 환드레이징을 해 가지고 이렇게 도와주는데? 그거다 내가 가르쳐 주었다구요. 여러분이 아는 게 뭐예요? 내가 다 가르쳐 준 거라구요. 사탄세계는 내 손으로 쳐 부순다, 사탄세계 깨들어간다고 하는 신념도 내가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빚을 졌습니다. 그것을 갚으려면 일생 동안, 늙어 죽더라도 못 갚습니다. 그런 걸 알아요?「예」 흑인이고 백인이고 황인이고 전부 다 레버런 문 사상만 들어가면 그저 밤이고 낮이고 24시간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 된다구요.

레버런 문도 말이예요, 한국에서 그저 복작대고 이러고 미국에 와서도 복작대고 그래도 내 갈 길이 바쁘다는 거예요. 미국이면 미국, 이 기독교 사상, 무슨 민주주의사상을 대번에 뚫을 것입니다. 누가, 누가 뚫나 보자 이거예요. 강한 녀석이 이기는 것입니다, 강한 녀석. 여러분들 강해요? 뚫을 자신 있어요?「예」

이 둘이 이렇게 가만히 있는 것이 좋아요, 요런 것이 좋아요?(판서하 시며 말씀하심) 어떤 것이 좋아요? 이 거리까지 구멍이 요것밖에 안 뚫어졌는데, 요것만 가지고 돼요? 요것은 더 커지는데, 어떤 것을 원해요? 이것은 거리가 얼마나 길어요? 몇 배예요? 여러분의 힘이 이 거리의 몇배 들어가야 됩니다. 몇 배가 더 드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2억 4천만인데 우리가 한 1억 2천만만 되게 되면 한꺼번에 밀어 칠 수 있어요.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가 전체 동원하는 힘이 얼마나 강하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전체 동원하여 밀어내는 힘이 얼마나 강하냐? 미국보다 강하면 뭐 이거 필요 없다구요. 거꾸로 밀어 친다구요.

자, 요것이 뾰족한데, 선생님이 서야 되겠어요, 여러분들이 서야 되겠어요? 「저희들이 서야 됩니다」 내가, 여러분들이? 「저희들이요」 왜 그래요? 선생님은 자루를 잡고 밀어야 되는 것입니다. 미는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미는 사람이. 아무리 두껍더라도 밀어 줘야 뚫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밀어 주지 않아도 뚫어요? 가만히 놔 두어야 잘 뚫어져요, 힘 있게 눌러야 잘 뚫어져요? 어떻게 해야 잘 뚫어져요?

모터가 돌아가듯 말이예요, 우리가 돌아가는 능력이 있어요, 없어요? 돌아갈 능력이 있어요, 여러분들? 「예」 확 누르면 푸두둑 푸둑 푸둑 해야 돼요, 후르륵 하고 돌아야 돼요? 어떻게 돌아가야 돼요? 잘 돌아가자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미리부터 돌고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눌러도 돌아가지만 맨 처음부터 누름과 동시에 스타트하려면 푸득 푸득 푸득 이렇게 도는 거예요.

여러분들 지금 돌고 있어요?「예」꽉 누를까요, 가만히 누를까요?「꽉 눌러요」그러면 불이 난다구요. 그러니 물을 부어야 돼요. 자, 그런 것이 보람 있어요, 일년 열두 달 가도 그저 그런 것이 보람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것을 원해요? 그렇기 때문에 뉴욕이 어떻고 어떻고 소용돌이쳐 가지고 아이쿠 하는 거예요. 뉴욕에서 그렇게 해 가지고 꽈당 하는 거라구요. 뉴욕이 왜 흔들흔들하느냐 하면 우리가 완전히 승리하려고 그런다고 생각한다구요. 그게 좋겠어요?「예」

자, 그럼 한번 해보자구요. 내가 밀 테니 여러분들은 나갈래요?「예」'아이고 나는 여기도 싫고 여기도 싫고 여기에 그냥 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해요? 어디 있을래요? 어디 있을 거예요? 어디가 중요해요? 선생님이 있는 곳은 본부 사무실이고 여러분들이 있는 곳은 일선이예요. 그래 어디로 갈래요?

여러분들은 무엇이 되겠어요? 보병이 될래요, 포병이 될래요, 비행사가 될래요? 비행사가 돼야 됩니다. 미사일 먹어라, 대포알 먹어라 하는 비행사가 돼야 돼요. 다다다다하는 비행사가 돼야 되겠어요. (웃음)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일선에서 말이예요, '우리만 다 하는구나. 아이구 이거 할 수 있어?'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전쟁이 시작되면 먼저 해야 합니다. 포를 쏘고 부웅 비행기로도 쏘고 그래야 된다구요. (웃음) 그러므로 3면 작전을 해야 되겠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나만 나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통일교회로 몰려올 것입니다. 그거 생각만 해도 기분 좋지 않아요?「예」 여러분들은 나 혼자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온 세계 통일교회 무리는 나 때문에 동원해 나온다, 나때문에 이 싸움도 한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미국 전체 식구, 세계 전체 식구, 나중에는 하나님, 선생님까지 나 때문에 동원됐다고 생각하면 그거 얼마나 기분 좋아요? 기분 좋지요?「예」사실입니다. 그날의 승리는 레버런 문의 승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승리요, 전체의 승리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