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40회 참부모의 날은 천지개벽시대를 연다 1999년 04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72 Search Speeches

천상세계나 지상세계" 축복가정권 내- "어"다

자, 천지개벽이 벌어지면 사탄세계가 뒤집어지겠어요, 안 뒤집어지겠어요?「뒤집어집니다.」뒤집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에서 사랑도 못 하고, 부모도 모르고 죽어간 어린아이들이 영계에서는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참부모로 말미암아 사랑을 알고 인간의 가치를 가지고 그런 대우를 받고 그들이 지상에 와서 처녀 총각들을 결혼시키는 데 협조함으로써 천사장이 아담을 협조해서 이상가정을 못 이룬 것을 완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아무 것도 모르고 태어난 이 사람들이 지상에 있는 자기의 아담 가정 형태를 완성시킴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을 형님 가정으로 삼고 동생의 자리에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의 탕감조건이 완료되고 완성되는 것입니다. 알싸, 모를싸?「알싸!」

자, 그러니까 이제 천상세계나 지상세계는 축복가정권 내에 들어갔다하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거기에는 누구든지 동참할 수 있는 특혜를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은 영계를 총합하고 지상을 총합한 것입니다. 국가, 국경을 넘어서 전체가 반대하는 그 고개를 넘어선 것입니다. 그래, 이제는 방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즘에 어머니가 강연하는데 그것이 드러나고 있어요. 축승회를 하는데 기성교회 목사든지 도지사든지 전부 다 모여 가지고 훈독회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 흥진이가 그 병원에서 떠나갔으니 거기에서 새로운 역사를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축승회는 우리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이 평준화시대에 들어왔으니 물이 어디든지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더운물이 어디든지 흐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해라!' 해 가지고 1천 명 이상을 모아서 훈독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이게 대단한 것입니다. 거기에 감동하는 것이,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것은 문제없지만 배짱이 크다는 거예요. 처음 보는 사람들, 난다긴다하는 무슨 도지사, 총회장, 대가리가 큰 이런 사람들이 몇백 명씩 앉아 가지고 눈을 모으고 보는 그 자리에서 노래를 시키고 서슴지 않고 그럴 수 있는 어머니 배짱이 어떠냐는 거예요. 그렇게 곱상한 어머니한테 그런 배짱이 있다는 것을 나도 처음 발견했어요. 내가 그 배짱을 좀 배워야 되겠다 이거예요. (박수)

그래, 내가 어머니를 내세워서 그런 놀음을 잘시켰어요, 못시켰어요?「잘하셨습니다.」그거 누가 하겠어요? 할 사람이 없어요. 다 몰라요. 누가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래, 진짜 아들 취급을 하는 거예요. 정치가, 종교인,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을 초종교적, 초정치적 위치에서 어머니가 다스려야 돼요. 알겠어요? 앞으로 그 사람들이 와서 어머니한테 경배하게 되면 천하는 다 가을이 되어 가지고 수확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종교 초종파적으로 가인 아벨 기준에 있어서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왕권적인 주인을 모시겠다고 하면 그 나라에 왕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학계라든가 정치계에 왕자, 왕권이 생긴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