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생일과 생애 1979년 02월 0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7 Search Speeches

일생을 하나님과 미국의 해방을 위해 싸워 나가야 할 우리"

이 미국을 누가 구해요, 누가? 하나님이 나를 만든 것은 이 뜻을 이어받아 가지고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끝날에 쓰기 위해서입니다. 그때가 바로 이때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힘들어요? 여러분 활동이 미국을 구하는데 힘들어요? 「예」 그럼 어떻게 할 거예요? 어려운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을 해야 될 게 아니냐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이 편안히 가겠다는 것이 미국을 살리고 세계를 구하는 데 있어서 파탄자예요, 이단자예요, 사탄편이예요? 어떤 거예요? 「전부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레버런 문의 인생 노정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고생이 극심하더라도 극심 끝에 승리했다는 하늘의 공인을 받고 돌아서지 않으면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그 싸인은 하나님이 먼저 하는 게 아니예요. 사탄이 한 다음에 하나님이 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도 수많은 고개에서 사탄과 싸워 나왔다구요. 그 과정에 사탄이 얼마나 많은 제동을 걸었는지 모른다구요. 거기서 싸워서 싸인을 받아 냈다구요. 부모가 승리했으면 그 부모의 승리의 전통, 사상을 이어받지 않고는 승자의 자리에 못 나가는 거예요. 같이 사상적으로 승리해야 할 승자의 자리에 못 간다구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마찬가지라구요. 다 마찬가지예요. 암만 잘난 부모가 있다고 하더라도 자기가 책임을 못 하면 전부 다 흘러가는 거예요. 갑자기, 갑자기 갈라지는 게 아니예요. 한 마디에서부터…. 뭐 어떻고, 나는 어떻고 내가 싫어하는 거 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거 하라는 그 한마디에서부터 둘, 셋으로 갈라져 나간다구요, 불평하는 마음을 갖고 옆에서 쏙닥거리다가는 내가 걸려든다구요. 그럴 때에는 말하지 않고 그저 참고 나가면 용서받을 수 있는, 다시 갈 수 있는 길이 생기지만 말만 하는 날에는 걸려든다구요.

선생님이 공식을 가르쳐 주면 자기가 공식을 이용해서 풀어야지요, 답을 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혼자서 답까지 내면 되나요? 점수 받을 수 있어요? 그러면 전체가 참소한다는 거예요, 전체가. 학교도 참소하고, 학생도 참소하고, 악한 사람들도 참소하고, 누구나 다 참소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레버런 문 이상 여러분들이 나라를 위해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 이상. 미국을 위해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이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나 자신을 하늘이 보낼 때는 '너! 네가 한국을 사랑하는 것 이상 미국 사람이 미국을 사랑할 수 있게끔 만들어라!' 하신 거예요. 하나님이 가자 하신 명령에 의해서, 하나님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국에 온 거라구요.

바람이 부나 비가 오나 내 갈 길이 바쁘다구요. 욕을 먹어도 반격해서 싸울 시간이 없다구요, 시간이 없다구요. 시간이 아깝다구요. 시간 내에 시험 보지 못하면, 한 시간이 넘으면 소용없다구요. 암만 알면 뭘 해요? 시간 내에 다 써야지요. 답을 다 써야지요. 그렇지만 10분에 다 해 버리더라도 그건 상관없다구요. 한 시간이 제한 시간이면 한 시간 1분도 안 된다구요. 한 시간 내에 답을 내야 되는 거라구요.

21년이라는 탕감노정을 정해 놓고, 3차 7년노정을 정해 놓고 가는데 얼마나 바쁘겠나 이거예요. 그것은 하루만이 아니예요. 21년 간이예요, 21년. 그래서 죽을래야 죽을 수도 없다구요. 죽을 고비에 있더라도 죽을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죽을 경각에 있더라도 살려 주어야 할 책임이 하나님에게 있다구요. 안 살려 주는 날에는 하나님의 뜻을 못 이룬다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미국을 위해서, 미국의 해방을 위해서,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일생동안 여기서 여러분들이 가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선생님 이상 여러분들도 자각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 「예」 여러분들이 물론 지치고, 어려운 일이 있지요. 어렵다구요. 어렵긴 어렵다구요. 여러분 입이 불평하면 이놈의 입에서 불평을 많이 하는데 한번 혀를 잘라서 불평한 입에 피를 내어 가지고 불평을 넘어설 수 있는 놀음을 해야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어려움이 있다구요.그러면 옛날 생각이 나는 거라구요. 시험에 들면 죽을지언정 칼을 들고 남자의 물건을 잘라 버리고라도 가야 된다구요. 한 마디로 심각하다구요. 사탄의 유혹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내가 다 승리했다, 다 이겼다. 나 혼자라도 전부 다 극복했다' 이래야 된다구요. 옆의 사람 믿지 말라 이거예요. 내가 혼자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