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집: 통일신앙의 중심 1986년 04월 25일, 한국 수원교회 Page #276 Search Speeches

남북을 통일하려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제압해야

장자의 자리에 섰으니 남북통일 이상의 자리를 중심삼고 이것을 수습해야 될 입장이기 때문에…. 그 남북통일을 왜 해야 되느냐 하면, 선생님의 고향을 복귀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참부모님의 고향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것은 운명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서둘러서 남북통일을 선포했어요. 남북통일을 선포하려면 공산주의와 민주세계를 포섭해야 돼요. 미국을 중심삼고 소련을 제압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됩니다. 그 기반을 닦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모르지만. 그래 가지고 돌아가게 되면 완전히 그걸 돌려놓는 거예요. 완전히 바꾸어 놓는 거라구요.

오늘날 모든 유신세계에 있는 사람들은 이제 외적인 이 사탄권의 유물론 세계, 그 몸적 사탄권을 잘라 버리고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하나님의 몸과 같이…. 몸과 마음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통일된 새로운 인생권을 만들어 놓고, 그 기반 앞에 가정을 품고 국가를 품고 세계를 품을 수 있는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만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남북을 통일해서 선생님의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해야 돼요. 환고향해서 해원성사해야 돼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해야 돼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닦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중심삼고 일본을 중심삼고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민주세계를 대표한 천사장 승리권, 해와 승리권, 아담 승리권을 연결시킨 거예요. 그 기반이 오늘날 이 시대에 있어서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를 전부 다 제압할 수 있는 최상의 자리에서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넘어가야 됩니다. 고개 넘어가 가지고는 쉬워요.

이제 고개를 넘어서 어디로 가야 되느냐? 어디로 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고향을 찾아서 가야 돼요. 그래서 요즈음은 이북 5도에 연결된 저 도지사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교육을 실시해 가지고 전부 수습을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북통일을 하는 것입니다. 김일성이를 추방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김일성이를 굴복시켜야 됩니다.

그다음에 소련과 중공을…. 중공은 이미 떨어져 나간 거예요. 소련을 완전히 굴복시켜야만 하나의 세계가 벌어지게 돼요. 그걸 누가 해야 되겠느냐? 하나님이 할 때가 아니예요. 이것은 선생님과 통일교회 교인이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예」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행동해야 됩니다. 지금 때는, 과거는 기도해서 좋았지만 이제는 기도하기 전에 활동해라 이거예요. 지금 때는 보고시대입니다. 보고시대에 보고할 자료를 가져야 돼요. 기도시대가 아니예요. 알겠어요? 실천한 실적을 가지고 보고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이 바라볼 때 기쁘시다구요. 전리품을 찾아오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수원 땅이면 수원을 찾아야 돼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대항하던 것과 같이 이 대항하는 걸 잘라 버려야 돼요. 그래서 언론기관을 통해서…. 전부가 그런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떡하든지 결판을 지어야 돼요. 하나님 대신 해야 되겠다구요. 이 수원과 경기도는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되겠어요. 응? 「예」 그 책임을 다 해야 됩니다.

지금 내가 지시하는 대로 전국적인 통·반편성을 중심삼고 교육이 끝나게 된다면, 그다음에 선생님이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를 돌립니다, 아시아. 일본을 돌리고 이 중국을 돌리고 전부 다, 아시아를 돌리는 거예요. 그것이 어느 한 단계에 올라가게 되면 미국을 돌려 가지고 완전히 하나의 센터에 맞게끔 전부 다 돌려놔서 하나의 방향으로 세계가 돌아가게 될 때 이 지상에 천국이 도래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