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감사한 하나님의 날 1980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91 Search Speeches

세계를 위해 줄 수 있" 사람이 돼야 하나님의 축복을 계승해

이제 그만둘 시간이 됐어요.「아닙니다」 이상적인 설교시간은 40분입니다.「아닙니다」 그게 미국식이라구요. 또 하자구요?「예」 그렇게 알고 이제부터는 여러분도…. 무니가 뭐예요, 그거? 그것을 자랑하라는 거예요. 내 눈이 몇천 개가 있다 해도, 내 귀, 내 입, 내 몸뚱이가 몇억 개가 있다 해도. (환호) 이 시간만은 통일교인의 얼굴이 참 아름답네요. 통일됐네요. (박수. 환호)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겠다 그 말이라구요.

자, 마음의 문을 활짝 열자구요. 활짝 열자구요. 누구든지 내 마음바다에 와서 수영을 해라, 내가 앞에 나갈 것이다. 내 마음은 공기세계와 같이 넓으니까 그저 제트기가 아니라, 무슨 비행기, 콩코드도 마음놓고 날아라. 눈감고 운전해라. 눈감고 운전하다 부딪치게 되면 내 마음이 너를 싸 가지고 끌고 갈 것이다! (박수) 내가 욕을 먹고 세상에 나쁜 녀석이라는 말을 듣고 있지만 그렇게 살고 있다 이거예요. (박수)

내가 만약에 방송국의 마이크를 들고 미국 국민 앞에 유창한 영어로 열 시간, 스무 시간 이야기를 할 때는 2억 4천만 모든 미국의 국민이 통곡을 할 것입니다. 일주일도 아니예요. 48시간, 하룻밤에 다…. 그거 그럴것 같아요? 레버런 문이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요?「예」 한국 사람 레버런 문이 말이예요, 미국 사람도 아니고 백인도 아니고, 황인종 레버런 문인데 그럴 수 있어요?「예」 그러니 하나님은 그렇게 일하는 것이 멋진 일 방법입니다.

한국은 이 5천 년 역사가 지금까지 비참했습니다. 그렇지만 레버런 문이 나왔기 때문에, 비로소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공평하다는 것입니다. 불공평하지 않아요. 그것 맞다구요. 미국에서 났더라면 강아지도 알고….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 말이예요, 눈이 생겨날 때, 까만 것이 먼저 생겨났겠어요, 새파란 것이 먼저 생겨났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까만 눈이나 파란 눈이나 눈이 생겨날 때, 파란 눈에서부터 검은 눈이 됐을 것 같아요, 검은 눈에서 파란 눈이 됐을 것 같아요? (웃음) 또 백인 애기들 머리를 보면 말이예요. 맨처음 태어날 때부터 노래요, 점점 크면서 노래요?「크면서…」 맞아요. (웃음) 그래서 눈의 조상은 뭐냐? 새까만 거예요.

자, 그리고 눈을 볼 때 파란 눈이 깊어 보여요, 까만 눈이 깊어 보여요.「까만 눈」 눈이 얕다는 것은 마음이 얕다는 것을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은 마음에 무얼 두고 못 견뎌요. 후바바바…. 하지만 동양 사람은…. (표정을 지으심 )

그러니 동양 사람은 너무 깊기만 해서는 안 되고, 서양 사람은 너무 얕기만 해서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깊고 얕은 것이 어울려야 돼요. 그래서 동양 사람은 서양 사람을 좋아하고, 서양 사람은 동양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 그런 때가 오게 되면 세상에 이상세계가 가까와 온다, 이런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환호. 박수)

종교의 세계는 깊이 들어갈수록 버려야 돼요. 지금까지는 그랬다구요. 그렇지만 물질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자꾸 갖는 거예요. 종교세계는 전부 다 내버리니까 그 내버린 것을 주워 갖기 위해서 서구문명이 찾아오는 거예요. 종교세계는 다 버리는 거예요. 아시아의 큰 나라들을 서구사회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가 되면 아시아에 이상적 세계가 찾아오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갈라지면 독립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서구사회 나라나 동양사회 나라나 전부 다 평등한 세계가 온다구요. 2차대전이 이 현상에서 온 거라구요.

자,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하나님은 이 물질을 전부 다 서구 사람들한테 맡겼어요. 그런데 이 주인이 저기 하나님이기에 공평하게 나눠야 되는 것을 아니까 공산주의를 나오게 해서 때리는 거예요. '모든 재산은 나라의 것이고 세계의 것이다. 이놈의 자본주의야, 내 놔라!' 이러고 있다구요. 그것은 세계의 것이고 나라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공산당도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과정에서 보면, 미국이 세계적 물질 축복을 받았으면 이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모든 나라들을 도와주고 나눠줘야 합니다. 그래야 미국이 하나님의 축복을 계승할 수 있지, 그러지 않을 때는 미국 자체를 쳐 버린다구요. 그런데 미국이 책임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탄편이 그렇게 쳐 가지고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공산당만 이롭게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 미국이 칭찬받겠어요?「아닙니다」 이런 모든 문제들이 전부 다 끝날이 되면….

지금은 어떤 때냐? 미국이 지금 어떤 때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은 젊은이들을 대해 '너희들 전부 다 세계를 위해서 나눠 줘라. 그래야 전부 다 살아 남는다'고 하는 거예요. 그 운동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환드레이징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미국이 살아 남는다고 보기 때문에 환드레이징을 하라는 거예요. 그 환드레이징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게 다 우연한 말이 아니예요, 우연한 말이. 레버런 문이 꾸며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라구요. 오늘 제목에 다 있기 때문에 그건 뭐 하나의 예화로 말하지만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