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2집: 가정교회 1982년 1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5 Search Speeches

가정기반을 닦아야 영계와 육계가 하나로 -결돼

이렇게 사탄과 대치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 가지고 아담 해방권을 이뤄 나오는 이 모든 것을 기독교 판도를 중심삼고 결정하려고 했던 거예요. 하나님과 기독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있었으면 아담 완성 기준이 출발할 것인데, 이게 천사장 때문에 타락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반대하니, 기독교권이 천사권인데 기독교가 반대하니 천사가 반대하는 것이 되어 재타락권 내로 몰려 들어가게 된 거예요. 그러니 아담은 할 수 없이….

2천 년을 탕감해야 하는데 2백 년 가지고도 안 돼요. 2천 년 가지고 하려니 2천 년을 살아요? 2백 년을 살아요? 그래 할 수 없이 20년이라는 기간을 통해서 역사적인 모든 것을 구약시대로부터 전부 합해 가지고 다시 청산지어 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싸움을 하는데 그 싸움의 과정의 내용이 우리 통일교회에서 밝힌 복귀섭리예요. 구약시대로부터, 아담가정으로, 노아가정으로…. 세밀한 것을 몰라 가지고는 투쟁하지 못해요. 이것을 선생님 시대에 와 가지고는 일대에 있어서 이런 모든 것을 가려 가지고 20년이라는 기간 위에…. 그때가 선생님이 40세였구만. 4천 년 역사를 중심삼고 예수가 출발하였던 거와 마찬가지로 거기서 출발해 가지고 2십 년 동안에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6천 년 수를 채워 나가는 일을 해 나온 것이 1977년까지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니 그 20년 동안에 세계적인 핍박을 받은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합한 전세계적인 핍박의 도상에 올라가는 거예요. 기독교가 원수거든요. 사탄의 제1선 교두보가 뭐냐 하면 기독교 기반입니다. 그다음에 재림주 모시는 기독교 국가를 중심삼고 전부 다 부딪치는 것이 한국과 민주세계와 기독교 중심삼은 국가들이더라 이거예요. 거기에 덧붙여 가지고 공산당까지도, 모든 것이 총공격하는 거예요.

거기서 만약에 오시는 주님이 승리 못 하는 날에는 근본적으로 아담의 영육을 또 죽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3차 시대에는 하나님이 어떻게 하든지 승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가 그렇기 때문에 이 승리의 길을 향해서 20년 동안 탕감해 나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래서 1960년도에 어머님을 모시고 개인 아담완성 기반을 전부 참소권 내에서 이뤄 나왔어요. 그것이 국가적 기준이예요. 예수님이 올 때 국가적 기준에서 출발하려고 했거든요. 아시겠어요? 예수님이 하지 못한 것도 탕감하면서 기독교 과정을 다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국가적 기준에서 예수님이 출발하지 못했던 것을 오늘날의 통일교회는 한국의 국가적 기준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와 이 국가가 합해 가지고 예수님시대와 마찬가지의 핍박을 하는 거예요. 한국 기독교가 연장돼 하늘편에 선 자유세계와 기독교가 합해 가지고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반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으로부터 반대받은 통일교는 미국─미국은 자유 세계의 지도국이라구요─에 건너가 가지고 지금까지 총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세계가…. 1976년이 최고의 꼭대기예요. 1976년이 세계적인 총공세 시대예요. 알겠어요? 누구를 두고 총공격하느냐? 아담가정 하나를 파탄시키기 위한 총공격입니다.

1960년도에 가정이라는 기반을 가졌기 때문에 이게 망하지 않는다구요. 가정 기반을 못 가졌으면 망하게 된다는 거예요. 1960년도의 이 성혼식이 얼마나 역사적인 사건이었던가! 지금까지 6천 년 동안의 섭리역사 시대에서 아담 하나 찾기 위해서 수고하던 그 기반 위에 아담이 지상에 기준을 닦아 가지고 해와를 완성한 해와로서 맞아들일 수 있다는 것은 영계와 육계로 갈라졌던 것이 비로소 지상세계에 연결되는 거예요. 남자는 하늘 대신이요, 여자는 땅 대신이예요. 갈라졌던 영계와 육계가 연결되는 거예요. 아담과 해와가 원수였던 그 담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와 하나님과 만날 수 없던 이 담이 무너지는 거예요. 사탄이 빠져 나간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하나되어 여기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