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집: 남자의 절개시대 1995년 10월 2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00 Search Speeches

천국 백성이 되어야

이번에 라오스의 30억 달러 국가 공사를 따는 것도 내 이름을 가지고 한 것입니다. 저 사람들이 아는 것입니다. 소련이 원수고, 김일성이 원수인데 살려 주려고 하고, 미국이 원수고 잡아죽이려고 하는데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어서 수십억 달러를 투입해 가지고 살려 주는 일을 했다고 하기 때문에 누구도 안 믿어요. 다 조사해서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권에서 돌아선 35개국은 문총재의 신세를 지려고 합니다. 건설 같은 것은 우리에게 몰려들게 돼 있다구요. 여기의 무슨 대우 현대, 안 믿어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눈앞에 왔습니다.

지금 남미 같은 곳에서는…. 이번에도 내가 아르헨티나의 1등 부자 영감을 만났어요. 얼마나 큰 목장 가지고 있느냐 하면, 한 8억 평 되는 목장을 가지고 있어요. 세계에게 제일 큰 목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가 몇만 마리? 4만 마리입니다. 하루에 1천7백 마리씩 매일 잡는 것입니다. 그게 아르헨티나에서 제일 간다는 부자 농장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 가까운 데에 땅을 사 가지고 앞으로 뭘 하겠다는 것을 아니까 말이에요…. 내가 돈이 많은 줄 알거든. 돈 많다고 소문났습니다. 진짜 돈 많아요, 돈 없어요?「많습니다.」나 돈 없다구요, 지금. 건달이에요, 건달.

걸어 놓은 달이다 해서 건달입니다. 걸어 놓을 뿐이지 돈은 안 갖고 있어요. 그렇지만 돈 쓸 일이 있다 하게 되면 무슨 일이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힘이 있다구요. 여러분도 신랑을 그런 신랑 얻었으면 좋았지요?「예.」내 말만 잘 들어요. 그런 신랑을 만들어 줄게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아들딸을 그런 아들딸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둘 중의 하나는 만들려고 해요. 그렇게 되게 돼 있어요. 내 말을 잘 들으면 그렇게 된다구요.

지금까지 속았어요, 안 속았어요?「안 속았습니다.」안 속은 전통이 사실이라면 그렇게 움직여 봐요. 여러분에게 이제 네임 밸류를, 레테르를 붙여 줘야 됩니다. 세계와 더불어 살았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계를 사랑하면서 살았다 이거예요. 그러면 천국 백성이 될 거예요, 안 될 거예요?「됩니다.」기성교인들은? 그런 미친 간나 자식들이 어디 있어요? 무슨 원수라고 통일교회를 잡아먹지 못해 야단이에요. 40년 따라오면서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가만히 있지 통일교회가 몽둥이로 때려죽이라는 말을 들어 봤어요? 그 불쌍한 것들을 용서해 주라고 그러지요.

그런데 저쪽에는 전부 다 용서를 받으면서 때려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볼 때 어느 편이 되겠어요. 내가 악당이라도 악당 편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악당이에요? 악당이 아니고 악다리지요, 악다리. 악에 사무쳐 가지고 다리를 건너니까 악다리입니다.

자 유엔이, 미국이, 세계가, 남북한이…. 소련하고 중국을 동원하게 되면 일본을 공략할 수 있다구요. 구주(九州)하고 북해도(北海道) 말이에요. 그런 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힘으로 안 합니다. 정정당당히, 순리를 통해서 정비하려고 그럽니다. 우리 [세계일보]가 기성교회의 똥싸개를 다 알고 있어도 그것을 절대 터뜨리질 않아요. 정정당당히 정론을, 순리를 통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자, 그러면 세계를 정리하는 데는 어떻게 해요? 우리나라로 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가서 길을 닦아 줘야 됩니다. 닦아 주지 않고 오라는 것은 도적놈이 됩니다. 주고받는 것은 정의의 입장에 서지만 주지 않고 받는 것은 도적놈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는 그런 사람이 없어요.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았지요? 동네에서 휘장을 치고 통일교회를 지금까지 격리했다고 관계를 안 맺고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할수록 우리는 더 그들을 위해 살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