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젊은이들의 희망 1976년 04월 23일, 미국 Page #21 Search Speeches

타락한 이 세상을 구할 단체" 통일교회뿐

청소년이라면 청소년의 꿈이 있는 것입니다.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꿈은 하나님을 오른손에 붙들고 왼손에 세상을 붙들고 가는 것입니다. 그게 멋져요,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우리 사람만 붙들고 가자 하는 것이 멋져요? 어느 게 멋져요?「전자요」또, 세상은 그만 두고 하나님만 붙들고 가자 하는 것하고 어느 게 멋져요?「전자요」기독교사상은 민주 세계의 중심사상인데 하나님만 붙들고 세상은 버리고 가자는 것입니다. 또 공산주의는 하나님은 버리고 세상만 붙들고 가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는 이걸 통일하여 하나님도 붙들고 세상도 붙들자 하는 것이예요. 어느 것이 좋아요?「통일교회요」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민주세계가 당하던 어려움보다도 더 어려움을 당해야 되고, 공산세계가 당하던 어려움보다도 더 어려움을 당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하나 만들지 못한다는 결론이 됩니다. 공산주의보다 못해 가지고는 뜻을 못 이루는 거예요. 기독교 교인보다 못해 가지고는 뜻을 못 이루는 거예요. 그 둘을 다 합한 힘보다 작아서는, 그 이상 되지 않고는 뜻을 못 이룬다는 거예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합한 힘보다 더 커야 돼요. 그러므로 기성교회가 가고 공산주의도 가더라도 단 하나 남을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결론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그렇게 될 날이 오래지 않다는 거예요.

지금 기성교회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공산주의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통일교회는?「아닙니다」지금 싹이 요만큼 나와 있습니다. 뿌리는 세계를 싸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이것을 공산주의가 뽑을 수 있어요? 기독교가 뽑을 수 있어요?「아니요」때만 되면 두고 보라구요. 3년, 4년, 5년 이제 10년 후에는 두고 보라구요.

자, 여러분들 꿈이 있어요? 희망이 있어요? 여기에 모인 통일교회 젊은 청년 남녀들, 여러분들은 꿈을 갖고 있고 희망을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예」한 발로는 민주세계를 딛고, 한 발로는 공산세계를 딛고, 하나님을 두 손으로 잡을 수 있어야 됩니다. 젊은 청년들의 꿈이라면 이 이상 좋은 꿈이 없을 것입니다. 희망이 있다면 이 이상 절정(絶頂)의 희망이 없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문제는 내 자체가 어떻게 이걸 소화할 수 있는 주체적인 존재가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바람이 불어 오고 폭풍우가 닥쳐 오더라도 내가 후퇴할 수 없다는 거예요. 후퇴하는데 왼쪽 한 발짝은 후퇴할 수 있어도 오른쪽만은 후퇴할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 그래요?「예」이런 희망과 이런 꿈을 가진 사나이로서 취할 태도는 반석 위에 서 가지고 불변의 자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젊은이라야 꿈이 남아질 수 있고, 희망이 남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태풍아 불어 와라 이거예요. 내가 날아가더라도 이건 고무 줄이 되어서 늘어날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그렇게 질겨요?「예」여자들은 어때요?「그렇습니다」 약한 것이 여자라구요. 여자들도 그럴래요? 태풍이 불어오는데 안 날아 갈래요? 「예」내가 이제 뉴욕시 창녀굴에 보내 가지고 사내들을 전부 다 끌어오는 놀음을 시킬 거라구요. 그런 것을 할 수 있어요?「예」다리가 이렇게 떨리는데, 다리가 떨려서 (몸짓으로 하심) 이러는데도 가겠어요? (웃음) 또 이놈의 사내들은 창녀굴에 가 가지고 여자들을 소화시켜서 전부 다 끌어와야 되겠어요. 그럴 수 있어요?「예」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렇다면 내가 거기에 당장 집을 사 가지고 본부를 만들어 주겠어요. (박수)

우리는 사탄세계도 삼킬 수 있는 그런 꿈을 갖고 있다구요. 하나님을 삼키는 것보다 사탄을 먼저 삼켜 버려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자연히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자는 이 세상에서 천사장과 같은 불량자 세 남자를 회개시켜야 됩니다. 그런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3시대를 거쳐온 것은 해와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해와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해와 찾기 위해서 3시대를 거쳐왔다는 거예요. 여러분 뒤에 있는 천사장 사탄이 하나님 앞에 3시대를 거쳐 배반했다는 거예요. 원수예요, 원수. 그래서 절대복종할 수 있는 세 사람을 거느려야 3대 천사장을 대하던 본연의 해와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므로 암만 미남자라 해도, 암만 꼬이더라도 까딱없어야 돼요. 까딱 없어야 된다구요. 여자들. 그럴 수 있어요?「예」그럴 수 있다는 사람은 어디 손들어 봐요. 와- 나보다 훌륭하구나. (웃음)

또, 남자는 반대라구요. 남자는 아담을 대표해서 타락한 아담 복귀시대에 있어서 구약시대를 소모했고, 신약시대를 소모했고, 성약시대를…. 3시대를 거쳐서 남자의 권위를 세우지 못한 것은 3시대를 거쳐 여자를 갖지 못했기 때문이므로 여자를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결국 해와는 창녀와 마찬가지예요. 창녀다 이거예요. 그러니 창녀굴에 들어가야 돼요. 할 수 있어요?「예」가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그 본부를 만들어 가지고 여러분을 데려다가 문을 사방으로 열어 놓고 열두 시까지 마음대로 하라고 자유를 주면 어떻게 하나 한번 보면 좋겠어요.

미국을 구하느냐, 못 구하느냐 하는 것은 오늘날 청소년 윤락문제를 바로잡느냐, 못 잡느냐에 달렸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또한 그것을 오늘날 통일교회가 책임질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주체적 권한을 갖느냐 못 갖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에 가서 내가 이 사회의 낙오자가 되지 않고 승리자가 되려면 별의별 훈련을 다해야 됩니다. 별의별 훈련을 다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우리는 어리석지 않다구요. 옛날 해와같이, 아담같이 우리는 속지 않는다구요. 여러분들. 그래요?「예」그렇다면 문제는 간단하다는 거예요. 이것을 바로잡지 못하면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그렇게 돼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그렇게 된다구요.

그것을 누가 책임질 것이냐? 종교 단체가 책임져야 할 텐데, 어느 종교 단체가 책임질 것인가? 기성교회는 안 돼요. 미국의 군사력 가지고도, 무슨 정치의 힘 가지고도 안 돼요. 원자탄 가지고도 안 돼요. 안 된다구요. 단 하나 남은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가망성을 둘 수 있는, 희망을 둘 수 있는 단체는 통일교회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이것이 깨지는 날에는 젊은 사람으로서 가진 희망은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 자신들이 그런 세계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소화시킬 수 있는 주체적 사상을 가져야 됩니다. 여러분, 젊은 청소년들, 통일교회 젊은 청년들은 꿈을 가져야 되고 희망을 가져야 되는데, 이것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한 희망과 꿈은 다 사라져 버린다는 걸 알아야 돼요. 우리의 뜻을 미국 전역에 알려 미국 국민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여러분이 미국을 구하지 못하면 민주세계를 잃어버린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