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명을 끊어 버리고라도 "시아" 남겨야 된다탕감복귀가 되었다면 어느 자리까지 가요? 「장성기 완성급요」 장성기 완성급에 올라서는 것입니다. 원리로 말하면 소생, 장성, 완성이 있지요? 타락은 여기에서 했기 때문에 탕감복귀 하면 요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탕감복귀하는 그 자리는 혼자만 가느냐?혼자만이 아니라구요. 세계적 사명을 짊어진 자가 와야 합니다. 그 대표자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라는 분입니다. 그 분은 마음대로 이 자리를 마음대로 넘나들어 가지고 책임분담을 완수할 수 있는 내용까지 다 알고 오시는 분입니다. 아담은 모르고 타락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분은 어떻게 가야 되는지를 알고 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요 자리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제물이 필요합니다. 제물은 어떻게 어떻게 거쳐야 되느냐?혼자 절대로 뛸 수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개인적인 제물시대가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가정을 가졌으면 부부 둘이 합해 가지고 제물을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부부끼리 탕감복귀 하기 위해서는 제물을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들딸이 제물을 드려야 되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님이, '아, 내 가정이다' 할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만, 그 가정을 내세워 '이는 내 가정인 동시에 세계의 중심 가정이다' 하는 공인을 받을 수 있고 그래야만 본연의 아담 가정으로서 여기에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길이 복귀의 길이기 때문에 그런 길을 다 갔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이 되어진 것입니다. 이걸 망하지 않게 하려니 이러한 내용을 갖추어 가지고 다 갈 수 있게 하는 책임자로 오시는 분이 메시아라는 분입니다. 그 메시아와 접붙이면 나는 따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거라구요. 통일교회로 말하면 믿음의 기대를 세워 가지고 실체기대를 완성하게 되면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이루게 된다는 말이 있지요?그것이 그 말이라구요. 메시아를 위한 기대는 무엇이냐?메시아하고 완전히 하나되는 기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왜 메시아와 하나되는 것이 필요하냐?내 개인탕감복귀, 가정탕감복귀, 종족탕감복귀, 민족탕감복귀, 국가탕감복귀, 세계탕감 복귀, 천주탕감복귀, 하나님의 심정탕감복귀까지 인간은 일생 동안 갈 수 없겠기 때문에 이런 역사적인 승리의 모든 내용을 총 수습해 가지고 하나의 결실체로서 대표로 나타난 것이 메시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메시아에게만 달라붙게 되면 나는 개인완성한 노력 가지고 천주완성한 자리에 설 수 있다. 없다? 「있다」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메시아는 절대 필요하다. 자기 생명을 끊어 버리더라도 메시아는 남겨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을 열두 제자가 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못 했기 때문에 오늘날 타락의 역사가 다시 연장되어 내려온 것입니다. 이 말은 선생님의 말이 아니라구요. 문선생이 꾸며 가지고 얘기하는 말이 아니라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