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집: 새 나라 통일을 위한 지침 1992년 01월 2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15 Search Speeches

一.하나님의 한의 해원

아까도 잠깐 얘기했지요? 하나님의 한이 뭐냐? 첫째는 하늘 자녀의 교본을 못 세운 것, 둘째는 하늘 형제의 교본을 못 세운 것, 셋째는 하늘 부부의 교본을 못 세운 것, 넷째는 하늘 부모의 교본을 못 세운 것입니다. 4대를 가르칠 수 있는 텍스트 북을 만들어서 인류를 교육 못한 것이 하나님의 한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다 가르쳐 주고 다 갈 수 있게끔 해 주었더라면 오늘날 이런 비참상이 없었을 거예요. 이런 비참한 모든 것을 바라보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이 책임져 가지고 교육하지 못한 것을 한탄하며 교육할 수 있는 그날을 찾아서 지금까지 나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새 나라의 백성들이 되고 새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교육 원칙에 합격된 사람이 아니면 안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의 한을 해원할 수 있는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국가가 되어야만 새로운 나라가 된다 그 말입니다.

1. 하늘 자녀의 교본

하나님의 한을 해원하는 데 있어서…. 하늘 자녀의 교본을 세우지 못한 것이 한이었기 때문에 하늘 자녀의 교본이 또 다시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부모 앞에 서 있는 자녀들은 어떤 생각을 가져야 되느냐? 아담의 입장에서 해와를 볼 때, 그 해와가 해와 자체만이 아니다 이거예요. 해와가 생겨난 것은 누구 때문에 생겨났느냐 하면, 하나님 때문에 생겨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누구 때문에 생겼느냐 하면 해와가 참부모가 못 되었기 때문에 아들딸은 못 낳았지만, 아들을 낳았다 하게 되면 해와 자체는 참부모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종적 하나님, 횡적 참부모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아담도 마찬가지입니다. 해와 입장에서 보게 되면, 아담은 누구 때문에 태어났느냐? 하나님 때문에 태어났고, 그 다음에 참부모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 다음엔 누구 때문에 태어났느냐? 나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해와도 아담 때문에 태어났고, 아담도 해와 때문에 태어났지요? 아들딸의 입장에서 상대를보는 데 있어서는 어떤 생각을 가져야 되느냐? 하나님 때문에 태어났고, 참부모 때문에 태어났고, 나 때문에 태어났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이 혼자 태어난 것 같지만 이 세 분의 사랑의 인연을 이루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상대도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의 사랑을 합한 그 사랑의 가치를 지닌 상대다 이거예요. 그 뿐만이 아니고, 나는 미래에 사랑의 상대가 될 수 있는 하나의 사명적 존재로 태어났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 자체에서는 3대 사랑의 인연을 잘 간직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혼자 마음대로 취급할 수 있느냐? 이걸 치고, 피해를 주는 것은 하나님 앞에 피해를 주는 것이고, 부모 앞에 피해를 주는 것이고, 내 미래의 사랑의 상대를 파멸시키는 일이라구요. 그러한 사랑적 내성을 가지고 상대를 대해야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져야 할 사랑을 중심삼은 교본 공식의 가르침이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이고, 부모를 미워하는 것이고, 앞으로 자기의 상대권을 파멸시키고 부정하는 거예요. 사랑을 떼 버리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은 하나님뿐만 아니라 부모나 만물 전체가 싫어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참부모, 피조세계 전체의 원수의 자리에 서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담 해와가 그렇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교육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한을 풀 수 있는 하늘 자녀의 교본의 원칙은 이러한 기준이니, 형제들이 잘해야 된다구요.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님 앞, 만물 앞에 이렇게 지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만물을 보게 되면 만물의 절반…. 우현하고 좌현이 있다고 할 때, 우현을 플러스라고 하고 좌현을 마이너스라고 하면 이것은 남자를 대표하고 이것은 여자를 대효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또 남자는 하늘을 대표하고, 땅은 여자를 대표하고, 전후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남자는 앞을 대표하고, 여자는 뒤를 대표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형의 이상을 이루는 상대적 여건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상대적 여건을 무시하면 하나님으로부터, 인간뿐만 아니라 피조세계도 전부 다 싫어한다 그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상대적 존재를 부정하기 때문에 그런 자리에 서게 됨을 알고, 오늘날 이런 교육을 철저히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가르쳐 주고 싶었던 교본의 내용입니다.

그 여자 앞에 하나님이 있고, 그 여자 앞에 부모님이 있고, 그 여자 앞에 사랑의 상대가 있는 거예요. 그것이 해와예요. 그와 반대적 입장에 있는 것이 아담입니다. 아담 앞에 하나님이 있고, 아담 앞에 부모가 있고, 아담 앞에 상대인 해와가 있다 이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앞으로 하나님 대신, 부모님 대신 아들딸을 생산할 수 있는 거라구요. 생산하는 것은 만 우주를 대표한 주인 자격의 아들딸을 낳는 것이지, 자기 아들딸을 낳는 것이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그 내용을 알겠지요? 그 내용에 있어서 말하게 된다면, 3대 사랑을 중심삼은 존재로서 자녀 교육을 철저히 해야 된다 이거예요

둘째는 자기 이상 관심을 갖고 대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일생활에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 오점을 남기지 않고, 그릇되지 않은 자리에 가려면 나 이상으로 형제와 자녀들을 대하는 것입니다. 형제들이 많을 수도 있잖아요? 자녀들이 많을 수도 있지요? 그 원칙은 공통적으로 마찬가지라구요. 자기 이상 관심을 가지고 자기 이상 대우하는 것입니다.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아들딸과 생활하게 되면 좋은 것은 내가 먼저 가지려고 그러지요?

형님들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좋은 건 형님이 먼저 취하고, 그 다음에 동생이 취하고, 기다렸다가 막내동생은 제일 마지막에 취해야 되는 거예요. 조그마한 놈이 먼저 취하겠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지요. 그런 것을 질서적으로 잡아 주는 교본을 가지고 애기를 업고 자장가를 부르면서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같이 이렇게 사랑해야 된다고, 어머니 아버지가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셋째는 자기 소유와 같이 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자기 물건같이 중히 여겨라 이거예요. 이런 안경 봤어요? 나이가 많으면 이게 필요한 거예요. 보희도 이런 게 하나 필요하지? 「저는 아예 여기에 붙어 있습니다.」 붙어 있다구? 이렇게 보는 것 말이야. (웃음) 붙어 있는 것보다 이게 편리하다구. 넣고 다닐수도 있잖아?

이상적 사랑은 자녀로부터…. 이게 무슨 말이냐? 이상적인 사랑은 어디서부터 시작하느냐 하면, 부모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예요. 사랑이라는 말이 부부에서 시작되는 것도 아니예요. 부부란 것은 남자 여자 모두 다른 부모에게 나서 만나지요? 그러면 이상적 사랑의 출발이 어디서부터 출발했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자녀에서부터예요. 왜 자녀냐? 아담 해와는 사랑의 대상으로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대상의 사랑을 가지고 대상에서 열매를 맺어야 돌아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사랑은 부모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자녀 때문에 이상적 사랑이 출발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부모의 사랑이지만, 그 사랑의 출발 동기는 부모 때문이 아니고 자녀 때문이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가진 사람은 자녀와 같이 만민을 사랑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만민을 다 같이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같이 사랑하는 거예요. 부모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자리에 선다 그 말이지요. 그것이 첫째입니다.

2. 하늘 형제의 교본

첫째, 횡적 세계를 대표한 형제이므로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된 것을 알고 위하는 사랑으로 중히 여길 것! 이게 뭐냐 하면 횡적 세계를 대표한 형제라는 거예요. 형제라는 것은 자녀에서 갈라져 가지고 커 나가는 거예요. 여기서는 혼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횡적 세계를 대표하는 형제라는 것입니다. 횡적 세계, 평면을 통해 가지고 비로소 종적인 세계로 나가는 거예요. 종적인 세계에서는 남자도 횡적인 세계를 찾아 나가고, 여자도 횡적인 세계를 찾아 나가는 거예요. 세상이 어떻고 어떻고 하는 것을 알고 커 나가요? 그러다가 나이가 들면 점점 성숙해 가지고 알게 되는 거예요.

횡적 세계를 대표한 형제이니 두 세계지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늘땅의 중심입니다. 부모님을 중심삼고 보면 오른쪽이나 왼쪽이나 같다 그 말이에요. 이것이 한 가지임을 알고 위하는 사랑으로 중히 여기는 거예요. 서로가 자기가 먼저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서로 위하겠다고 해야 돼요. 나는 저쪽을 위해야 되고, 저쪽은 나를 위해야 됩니다. 그래야 이것에 앞으로 운동의 인연이 연결되는 거예요. 횡적 기준에서 서로가 마주치게 될 때….이렇게 마주칠 것이 아니거든? 서로 위하려고 하니까 남자는 이쪽을 위하려고 이쪽에서 밀고, 여자는 이쪽에서 밀어야 된다는 그런 개념이 생긴다구요. 그래서 수직의 자리에 딱 부딪치게 되면 회전운동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서는 거예요.

횡적 세계를 대표한 형제이므로 부모님을 중심삼고 같은 가치를 갖고 있는 것을 알고 위하는 사랑으로 중히 여겨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를 위하는 사랑이 아니라 상대를 위한 사랑을 가져야 합니다. 참사랑은 위하는 데서부터 시작되지요?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것을 횡적으로 주는 거예요. 저쪽에서는 이쪽, 이쪽에서는 저쪽으로 서로 주려고 할 때 둘이 만남으로 말미암아 원형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원형운동이 벌어지면 거기서부터 이상권이 벌어진다는 거지요. 그걸 말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형제를 왜 중히 여겨야 되느냐? 형제는 판도가 세계적이고, 자녀는 종적입니다. 형제의 사랑으로 인해 횡적인 기준이 퍼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를 사랑한다는 것은 세계를 사랑하는 거예요. 만민평등사상은 만민형제애를 중심삼고 연결된다구요. 부부애라는 말도 하지 않는다구요. 그건 세계성을 중심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의 사랑은 하나의 축에서부터 확대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걸 두고 말하는 거예요.

둘째는 부모와 형제와 나! 이게 무슨 말이냐? `형' 하면, 부모의 사랑이 가해지고 둘째는 형제애가 가해진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형제의 사랑이 있지요? 원래는 갈라지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 퍼져 나가는 사랑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과 형제의 사랑을 합해서…. 나를 위한 개척자의 자리에 선다는 거예요, 형제는. 그렇지 않아요?

남자가 가는 길은 여자가 앞으로 하나될 수 있는 소유도를 확대시키기 위한 것이고, 여자가 가는 길은 앞으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남자의 새로운 판도를 확대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현이면 우현, 좌현이면 좌현의 새로운 판도를 확대시키기 위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 형제는 내 대신 사랑의 판도를 위해서 간다고 봐야 한다구요. 그렇지 않아요? 오빠가 갖고 있는 모든 오른쪽 것이 내게 상관없을지라도 그렇게 자꾸 커 나가고 판도가 확대됨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내 판도를 위한 것이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형제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은 판도가 넓어진다는 것입니다. 형제가 많으면 판도가 넓어진다는 말이 그 말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형제애를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자녀애 가지고는 안 되는 거라구요. 형제애를 중심삼으면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판도를 개척할 수 있다는 말은 그 말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애와 형제애와 나를 위한 사랑을 대신해서 개척자의 길을 가는 사람은 부모의 사랑과 형제의 사랑과 미래의 사랑을 합한 자와 같이 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미래의 내 사랑의 판도를 개척하기 위한 길이 형제애가 가는 길입니다.

셋째 번은 형제의 사랑을 위하는 자는 세계권을 차지한다! 이것은 아까의 것을 결론지은 말이라구요. 형제들을 사랑한다는 것은 세계 판도를 확대하고 세계 판도권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

넷째 번은 횡적 기반이 커져서 중심존재가 된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맨 나중에는 종적 기준과 하나됨으로 횡적 기준이 커져 가지고 중심존재와 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요것이 수직과 하나되어 가지고 영존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직접적인 종적 세계와 하나되어 가지고 일체권으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3. 하늘 부부의 교본

첫째, 부모 자녀 형제의 사랑을 이어받아 부부의 사랑을 얻음으로 3단계의 사랑을 찾아서 참된 부부가 된다!

이 3단계의 사랑이 뭐냐?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거치지 않은 사람은 부부의 사랑을 차지할 수 없다 그 말이에요. 그걸 말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이어받아 부부의 사랑을 이룸으로써 3단계의 사랑을 찾은 참된 부부가 된다는 거예요. 참된 부부라는 것은 자녀의 도리, 형제의 도리를 거쳐 사랑할 수 있는 이러한 입장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시작되는 거예요. 그러나 자녀의 시대, 형제 시대를 거쳐서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디로 가야 되느냐? 어디에 가서 부부가 되느냐? 여기 수직선에 와 가지고 부딪칠 때 부부가 되는 거예요.

결혼한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뭐냐? 우현과 좌현,동양과 서양이 하나되는 것이요, 동쪽 세계 서쪽 세계가 서로 갖고 있던 것을 나눠 가지고 하나되기 위한 것이요, 그 다음에 하늘과 땅이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종적 세계가 하나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이 뭐냐? 남자의 세계를 점령하기 위한 것이요, 여자의 세계를 점령하기 위한 것이요, 남자 여자의 세계를 점령하고 나서는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결혼의 목적이에요. 왜 하나님을 점령해야 되느냐? 창조주 대신 나도 창조주의 입장에 서 가지고 자녀를 번식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점령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요것이 창조 교본의 내용입니다.

둘째, 동서가 합하고, 상하가 합하고, 전후가 합하여 천지합덕이 성사된다! 부부라는 것은 동서가 하나되는 것인데, 동서가 하나되는 것이 상하가 하나되는 것이요, 전후가 하나되는 것이요, 하늘땅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늘땅, 천지합덕이 성사된다는 말이에요. 하나님에게 있어서 소원적인 성취의 터전을 이룬다 그 말입니다.

셋째 번은 뭐냐? 이렇게 전부 다 합덕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적이고, 아담 해와는 횡적이기 때문에 이 종적인 하나님과 횡적인 아담 해와가 합해야만 새로운 정착이 성립된다!

하나님도 내적인 본성상을 중심삼아서 외적인 본형상을 중심삼은 횡적인 아담 해와의 실체가 하나되어 비로소 자리를 잡는다는 거예요. 정착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어떻게 해야 돼요? 하늘 교본과 일치하지 못하고 완성한 사랑 이상권에서 정착하지 못함으로 오늘날 이 우주에는 중심이 없다 그 말이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종적인 하나님과 횡적인 아담 해와가 합덕을 이룬 후에야 새로운 참사랑을 중심삼고 정착이 시작된다는 거예요

넷째, 하나님을 대신한 부모의 자리로 나간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대신한 부모의 자리로 나갈 수 있는 자격자가 된다 이거예요. 정착해 가지고 하나의 정착인이 되는 대신 주인적 자격을 갖춰 가지고 우주에 등장한다 이거예요.

4. 하늘 부모의 교본

첫째, 부모 자녀 형제 부부의 사랑을 결합함으로 재창조주의 자리에 나가 자녀를 번식하여 하나님 대신 지상 왕권을 전수받는다!

그거 알겠지요? 타락했기 때문에 4대 사랑이 갈라져 나왔는데, 이것을 종합해서 결합한 그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리, 재창조주의 자리에 나가 자녀를 번식하여 하나님을 대신한 지상 왕권을 전수받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한 모든 전체를 지상에서 전수받음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이 형성된다 그 말이에요.

둘째, 이상적 가정을 지상에 확대함으로써 종주(宗主)가 된다! 이건 뭐냐? 하나님 대신 지상 왕권을 전수받음으로 말미암아 이상적 가정을 지상에 확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정 하나만 되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확장해야 된다구요. 확장함으로써 종주가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된다 그 말이에요.

셋째, 종주로서의 책임 완수와 더불어 왕권을 성립한다! 종족적 메시아의 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책임 완성을 함으로써 왕권을 성립한다. 이렇게 종주권을 중심삼고 왕권의 자리에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넷째, 천지가 합덕함으로써 천상 왕권, 지상 왕권이 성립된다!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어 지상천국 천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지상 왕권과 천상 왕권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아담 창조의 이상이 끝난다 그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