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3집: 구원섭리사의 원리관 1997년 04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15 Search Speeches

참부모 사상이 뭐냐

『오늘 이처럼 예수님과 마리아에 관한 내용을 상세히 밝혀 드리는 것은 그 동안 기존 천주교와 개신교의 반대가 많았었지만 성서에서 말했듯이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무엇이든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태복음 16장 19절) 하신 진리대로…,』이거 선포해 줘야 다 풀어지는 거예요. 기독교의 죽은 모든 영들도 영계에 매여 있다는 거예요. 못 벗어나는 거예요. 해방이 안 돼요.『예수님과 마리아를 해방시켜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그래, 욕을 먹더라도 이거 안 하면 안 된다구요. 일생 동안 욕먹고 감옥 가고 별의별 짓 다 당했어요. 그래도 문총재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망하는 기독교를 전부 다 인수 해 가지고 하늘편에 돌려놓았지요.

『재림주는 예수님이 못 다한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근본을 완성하러 오십니다.』창조 이후에 타락한 세계의 모든 근본을 전부 다 완성해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즉, 창조이상을 완성할 참된 본연의 아기씨로 와서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근원이 되는 참부모 사상을 완성하러 오십니다.』참부모 사상이 뭐냐? 참된 아들딸, 참된 부부, 참된 자녀, 참된 형제를 전부 다 완성시키는 것이 재림주의 이상이에요.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는 아기로부터 아들딸로부터 그런 신부 신랑을, 그러한 어머니 아버지를 품고 사랑 못 했다는 거예요.

『그는 이미 예수 때까지 하나님 편이 승리한 근본섭리의 터전 위에 임재하십니다. 즉, 예수님이 장성할 때까지의 승리적 기반 위에 바로 서시어서 그가 못 다하신 신부를 찾아 참부모가 되어서 만민을 구해 주시는 것입니다.』이게 복음이에요.『그러므로 참부모는 혈통을 전환하는 새로운 결혼행사를 통하여』아담 가정이 혈통을 잇지 못했어요. 아담 해와가 전부 다 청소년기에 타락했는데 딱 그런 시대예요. 청소년 윤락이 세계적인 문제가 되었다구요. 가정 파탄이에요. 요럴 수 있는 때는 사탄도 손 못 대고 하나님도 손 못 대는 것입니다. 오로지 참부모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거짓부모가 했으니 거짓 부모가 한 것을 참부모가 와서 뒤집어 가지고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탕감복귀 원칙은 불가피한 거예요.

『그러므로 참부모는 혈통을 전환하는 새로운 결혼행사를 통하여 전 인류로 하여금 하나님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을 접붙여 참된 사람으로 구원하고 나아가 참된 가정을 이루어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것입니다.』(박수)

확실한 거예요. 확실한 거라구요. 데데한, 모호한 것이 아닙니다. 확실해요. 가정 완성, 친족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 천주 완성 하나님 해방까지…. 하나님을 구해 줘야 돼요. 불효자를 맞은 부모의 마음, 이것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효자 중의 효자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타락세계를 품은 것이, 하나님이 불쌍한 하나님인 걸 몰랐다구요. 원통하고 불쌍한 사연을 품고 나온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인 줄을 생각할 때 천년만년 통곡하고 배밀이 해도 그 울음을 그칠 수 있는 비운을 갖고 사는 효자의 도리를 지켜야 할 것이 오늘날 땅 위에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의 책임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심각한 것입니다. 이런 것을 누가 가르쳐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