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00 Search Speeches

타락 전 창조본-의 완성권으로 갈 수 있" 길

타락이라는 것이 가정에서부터 출발해서 세계까지 계속되어 악의 세계가 발전해 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해서 돌아가야 할 곳은 가정이라구요. 가정에 돌아가서 거기서부터 180도 전환하는 거예요. 180도 전환하는 데는 본래의 아담의 입장…. 타락 이전의 본연의 세계의 아담이라고 하는 존재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태어난 최초의 아들, 장남이라구요. 아담은 장남이라구요.

또 아담은 최초의 부모예요. 그렇지요? 최초의 부모지요? 아담 자체가 완성되었다면 장자권 복귀는 물론이고 거기에 더해서 부모 완성도 물론 되었다는 거예요. 그 부모님은 이 지상에서 뿐만 아니라 영원한 본향 땅, 천국에 들어가서도 왕이 된다구요. 그렇지요?

지금 인류 역사를 2억 5천만 년이라고 한다구요. 성서에서 6천 년이라고 하는 건 상징적으로 말하는 거라구요. 긴 세월이에요. 창조 이래 하나님은 복귀해 나오면서 그러한 세월을 낭비해 버렸다구요. 대단한 일이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왜 그러한 세월을 낭비해 버렸느냐 하면, 원리의 길을 모른다 이거예요.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내용을 모른다 이거예요. 아담 자체가 무지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무지한 입장에 있는 인류의 선조 되는 사람은 하나님의 창조 본연의 원리 완성권을 스스로 계발해서 가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완성권을 향해 자동적으로 갈 수 있는 길이 타락 때문에 다 막혀 버렸기 때문에, 인간 자체가 계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준다면 이렇게 긴 세월은 걸리지 않습니다. 그렇겠지요? 금방 되는 거예요. 이처럼 50억 인류를 지상에 태어나게 하지 않고 짧은 기간에 복귀할 수 있다구요. 가르쳐 준다면 말이에요, 단 기간에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창조이상으로 볼 때, 절대 되는 하나님이 그 창조의 목적을 완성하는 데는 인간 자체도 창조하는 입장에 더하게 한다는, 플러스시킨다 하는 창조 이론의 그 기준을 놓고, 기준에 미도달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인간으로서의 책임분담으로 남아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인류의 선조의 입장에 서려면 그러한 미해결의 부분을 모두 해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예요. 제일 역사적인 중대한 문제예요. 인생의 근본 문제로부터 역사의 배후의 엉클어진 여러가지의 섭리관, 인류 역사, 우리들이 생활상, 사회 관계의 불합리한 전체를 해결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관점으로부터 모두 풀어 밝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러이러한 결과가 나와 이러이렇게 되었는데 그 결과를 나오게 한 동기는 악마다. 악마가 이 동기의 원인에 따라 이룬 것을 해제할 이러한 내용이 제출되었을 경우에는 거기에 머리가 수그러진다. 이것은 지상으로부터 배달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하는 그러한 확실한 내용이 발견되어지지 않는 이상, 사탄은 여전히 지상을 지배하는 거예요.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