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집: 여성해방운동과 평화의 세계 1991년 11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42 Search Speeches

창세부터 사관적 논리를 갖춘 경서" 통일원리밖- -어

경서가 인간을 위해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성서가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하나의 동기, 하나의 방향, 하나의 언어문제, 그것이 지금까지 7년 걸렸어요. 문총재가 그걸 공인했지만, 그것을 시인할 수 있기까지는 전부 다 종단장, 세계적으로 유명한 종단의 학박사들이 심의해 가지고 몇 번씩 고친 거예요. 그 책을 내서 팔아먹는다면 서로가 팔아먹으려고 싸움 나거든요. 그래서 변호사를 시켜서 역사가들의 고문을 전부 다 거쳐 가지고 문서 정리 같은 것을 다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번에 그런 하나의 【세계경전】을 만든다구요. 거기에는 모든 교파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불교면 불교, 유교면 유교 등 12개 종교의 대표 되는 모든 경서를 모아서 전부 짜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경서는 출발이 불확실하고 끝이 불확실했어요. 이것을 레버런 문의 교리를 중심삼고 다시 짜는 거예요.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자기들이 지어 놓은 것이 어때요? 전부 다 이 우주의 근본을 모르는 거예요. 창세로부터 모든 사관적인 논리를 갖춘 건 통일교의 교리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안 끼워 넣을 수 있나? 세계에 제일 유명한 신학자가 전부 다 편성 책임자가 되어서 만들어 가지고 이번에 대회 할 때 나한테 헌납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거 보면 나도 유명한 건 확실하지요? (웃음)

그 57개 국의 종교 대표 되는 사람들이 3대 교파를 대표해 가지고 모여서 전부 다 여기에 맞추었어요. 그래 놓고 그 양반이 이러더라구요. 자기가 생각하기에 '아이구, 기성교회가 얼마나 반대했으면 그 사람들이 배짱 없이 중간에 흘러갔노?' 하고 알아봤다는 거예요. 사람을 시켜 알아봤더니, 그게 그렇지 않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당신네들, 사실이 아닙니다. 모든 종교세계가 시인할 수 있는 대회의 명망을 갖추었는데 이런 일을 하다니, 세계적인 위신을 손상시킨 것입니다. 이번 종교대회에 초청하니, 거기에 참석해서 세계 인류 앞에 약속을 수행하지 못한 것은 이러이런 사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문총재 앞에 【세계경전】을 수여하니 모든 것을 용서해 달라고 하는 문서를 [워싱턴 타임스]에 공개하시오.' 했다는 거예요.

기독교, 큰일났구만! 그런 일이 닐리리 동동 얼마든지 있어요. 그런 협박 속에서 반칙해 가지고 해 나왔다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사랑해 가지고 봄을 맞이한 자발적인 이런 소생의 기간을 통해서 수습하려고 하는 것이 문총재의 변하지 않는 소신이니라! 노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