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예수의 탄생과 하나님의 뜻의 완성 1978년 12월 24일, 미국 Page #183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인류를 누구보다 사'하면 하나님의 권위를 상속받아

그러면 통일교회는 뭘하는 교회냐? 이걸 하자는 겁니다. 유대교도 그 사명을 못 했고 기독교도 그 사명을 못 해 가지고 하나님이 떠나게 되었으니 우리 통일교회가 그 사명을 함으로 말미암아 떠나는 하나님을 붙들고, 이 땅 위에 장자의 기업을 남길 수 있게 하자는 것입니다. (박수)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때요? 가정을 떠나지 않고 가정 내에서 할 수 있겠어요? 가정을 떠나서, 종족을 떠나서, 국가를 떠나서,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고 세계를 위해서 기반을 닦아 놓으면 거기에는 나라도 들어가 있고, 가정, 사회, 전부가 다 들어가게 된다 이거예요. 때문에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거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래야 됩니다」 그러니 영적인 사탄보다도 앞서야 되고, 사탄세계의 열성분자보다 내가 앞서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사탄에게 져서야 되겠어요? 「안 됩니다」

우리는 장자권을 획득해서 하나님의 기업을 상속받기 위해 이 싸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우리는 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사탄세계의 주권자는 모든 왕권을 가지고 장자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차자된 아벨권인 기독교권, 종교권을 왕권을 가진 모든 사탄세계에서 장자권을 행사해 가지고 다 차지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예수 당시 유대교권 내에 예수가 올 때에 그들이 반대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기독교권 내에 기독교를 위해서 이 통일교회가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또 반대하는 것입니다. 자유세계와 기독교와 유대교가 전부 다 하나되어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을 때려잡자고 야단이잖아요? 그러고 있나요, 안 그러고 있나요? 「그러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희들은 힘으로 싸우지만 우리는 침묵과 사랑으로 싸운다' 이겁니다.

내가 미국 사람이 아니고 한국 사람이지만 미국 와 가지고 미국 국민보다도 미국을 더 사랑하고, 세계를 더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더 사랑하는 데 있어서 앞섰다고 보는 겁니다. 이 원리예요.

나를 따르는 모든 사람은, 미국의 어떤 젊은 청년보다도, 자유세계의 어떤 누구보다도 미국을 사랑하고 자유세계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사탄세계의 사람들보다 더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미국을 사탄세계의 누구보다도 우리 아들딸 되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더 사랑했고, 자유세계와 하나님의 뜻을 사탄세계의 주권자보다도 더 사랑했다는 조건이 확립되는 것입니다. 유대교, 기독교, 그 누구보다도, 그 어떤 종교보다도 더 사랑했다는 거예요. 왜, 어째서, 뭘하려고? 하나님이 그러한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운동을 하는 패들에게 장자의 기업을 상속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여러분들은 오늘 새벽같이 뭘하러 온 거예요? 신문 팔고, 무슨 환드레이징 하고…. 우리는 백 가지를 해요. 얼마나 많이 해요? 한 손으로는 신문을 팔고 한 손으로는 핫도그를 먹으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웃음) 그거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잘하는 겁니다」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누구보다도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수) 무엇을 상속받는다구요? 「하나님의 권위요」 하나님의 권위라…. 그러니 할 만해요? 「예」 세계가 다 하나님을 따라가고 우리를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여러분의 부모들이 모여서 '너는 어머니 아버지와 우리 가정을 사랑하지 않고 왜 레버런 문만 따라가니 얘야?' 하겠지만 우리는, '레버런 문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고 미국을 사랑 하는데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유치원 사랑을 원하지 않소? 그러니 우리는 저 하늘나라의 대학 박사의 사랑을 합니다' 이럴 수 있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나 이런 것을 이론적으로 아는 사람들을 갖다가 세뇌 공작을 한다 해서 세뇌될 것 같아요? 「안 됩니다」

레버런 문이 하는 말이 공상적인 말이 아니예요. 이 세상과 틀린 말이 아니예요. 뭐든지 맞는 말이다 이거예요. 더우기 미국 젊은이들은 개인주의적인 교육을 받아 가지고 현실주의적인 실용주의 철학사상에 젖어 있는데 그것을 뒤집어 가지고 전체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사실은 역사에 없는 기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180도로 달라진 겁니다. 개인주의, 자기를 중심삼고 생활하는 사람은 사탄과 통한다는 거예요. 멸망과 통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끌려가는 기독교, 끌려가는 미국은 망하기 마련이라구요. 망하기 마련이예요.

자 그래서 모든 인류는 하나돼서 이와 같은 하나님의 섭리의 대축복시대에, 장자권 내에서 인종을 초월하고 국경을 초월해 가지고 가담할 수 있는 특권 시대에 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국가와 세계를 초월하고 종족과 국가를 초월해야 된다구요. 아무리 백인들이 반대했어도 흑인들이 앞으로 여기를 점령할 때에는 흑인들의 지배를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