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복귀의 전통정신 1992년 11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23 Search Speeches

참어머님 대회 이후 새로운 시대로 "어간다

그런 것을 그런 기준에서 대해 주면 될 텐데, 이게 뭐예요? 천국의 여왕이 될 수 있어요? 그런 원칙이 없습니다. 선생님이 어쩔 수 없이 택한 거예요. 너, 원리강의 해? 「예. 」 목숨을 걸고 하라구! 그러면 선생님의 심정권을 알아요. 그렇지? 「예. 」 일본이 좋아서 택한 것이 아니라구요. 어쩔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지금 취소하면 좋겠지요? 그렇게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에 걸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여기 동대를 졸업한 사람, 손 들어 봐! 없어? 전부 다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야, 나쁜 사람들이야? 시골에 있는 여자들이 머리가 좋더라도 학교에 가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가 나쁜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좀 그렇지만 말이에요, 그거 배워서 이렇게 되었다고 하면 그냥 못 있는 거예요. 큰 문제가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묻는다면, '소다. (そうだ;그렇다)' 하지요. 소다는 빵을 만들 때 넣지요? (웃음) 한국 말로 '소다. ' 하면, 우시(うし;소)를 말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있으니까 덥구만! 여러분도 더워요? 앉아 있으니까 선생님만큼은 덥지 않지요?

선생님이 내일은 오스트레일리아에 갑니다. 준비할 일이 많아요. 내일 대회는 어머니 환영대회이기 때문에 특별한 대회입니다. 선생님이 기도해야 돼요. 세계적으로 새로운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을 발표해야 되는 중대한 기간입니다. 그런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선생님이 그런 면에서는 전문가예요. 여러분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구요. 아무도 못 하는 것을 하기 때문에 세계의 왕이 되어 있지요?

지금부터 세계가 갈 길을 아무도 몰라요. 선생님밖에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뒤를 따라다니면서 까마귀 떼같이 시끄러운 거예요. 지금은 좀 조용해졌지요? 그런다고 뭐 달라지는 것은 없다구요. 그런다고 물러설 문선생이 아닙니다. 세계의 50억 인류가 단번에 선생님을 내쫓으려고 했지만 손들고 말았다구요. 일본이 1억 2천만 명이면, 몇십 분의 1이에요? 「50분의 1입니다. 」 50분의 1도 안 된다구요. 그 정도가 뭐라고 하더라도 문선생은 눈도 깜짝 안 합니다. (웃음) 그런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미국도 그렇다구요. 이번의 미국 선거에서 부시가 떨어진 것도 선생님의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저렇게 된 거예요. 가네마루도 곤란해졌지요? 배짱이 없다구요. 선생님을 환영하면 죽을 때까지 만사형통일 텐데…. 지금 한국도 엉망진창입니다.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게 되지요? 중국, 소련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