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숙명적 제안 해원(宿命的 提案 解怨) 1998년 08월 2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212 Search Speeches

죽어서도 이루어야 할 숙명적인 사명

문선생의 가정이 그대로 성진 어머니와 일체가 되었으면, 기독교가 세계적인 축복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비참한 문제를 일으킨 거예요. 가인 아벨은 남자에 의해 갈라졌는데, 이것은 여자에 의해 갈라져 버렸다는 거예요. 국가적인 기준에서 갈라져 버린 거예요. 가인 아벨은 가정적 기준에서 갈라졌지만, 국가 기준의 가정 붕괴가 부인을 중심한 실패의 역사로 인해서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그 책임을 아담이 지고 통합 축복권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가인의 어머니를 대해 세계적인 축복을 해줘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비참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반도는 사탄 편과 하늘 편으로 남북이 갈라졌고, 동양과 서양이 원수가 되어 있습니다. 지상과 천국이 원수가 되어 있어요. 그 전체, 세계권의 파괴, 가정권의 파괴와 천주권의 파괴가 벌어진 전체를 참아버지의 이름을 가지고 통합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이 실패한 그것은 복귀할 길이 없습니다. 그것을 아는데, 전후 기성교회가 반대했을 때의 비참사를 생각해 보세요. 그것은 아담이 타락했을 때의 하나님의 비참사 이상입니다. 그것은 선생님의 책임입니다.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예요.

원리를 알기 때문에 점프했어요. 점프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4천년 역사를 40년에 탕감한 것입니다. 가정편성 세계 해방권의 천국 기반을 어떻게 해서 확대시킬까 하고…. 죽음길이라면, 죽어서 그것이 이루어진다면 죽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죽는 것은 문제가 아니예요. 죽어서도 이루어야 할 숙명적인 사명이기 때문에 살아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부자 관계를 끊을 수는 없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