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천부주의 1990년 09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2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참부모님-게" 원수라" 관념이 -어

하나님에게는 그런 원수의 개념이 없어요. 왜? 전인류가 타락한 후손이예요. 사탄의 피를 받은 거예요. 타락한 세상은 언제든지 생각하는 것이 자기 중심이예요. 이것을 어떻게 구할 것이냐? 그러니까 하나님의 생각은 반대예요. 무니들에게도 그런 원수의 개념이 없어요. `내가 너희들을 구해 주겠다. 너희들을 위해서 무엇이든지 플러스가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사탄편에는 뿌리가 없어요. 빙빙 돌아다녀요. 뿌리는 하나밖에 없어요. 모두 그 주위에 흩어져 있는 거예요. 하나님과 연결되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 뿌리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에게는 원수의 관념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그런 관념이 있다고 하면 양쪽은 영원히 하나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그런 관념이 있어요? 「없습니다」 미국이 원수의 나라예요. 온 자유세계가 원수예요. 기성교회가 원수예요. 모두가 나를 반대했어요. 그들은 나를 암살하려고 했다구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그들과 반대예요. 레버런 문에게는 그런 원수의 관념이 없어요. 원수의 관념이 있다면 하나가 될 수 있겠어요? 불가능해요. 영원히 불가능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지금까지 원수의 관념이 없었던 거예요.

여기 흑인들은 모두 원수의 관념을 가지고 있지요? 그러면 나를 구원할 수 없어요. 이게 레버런 문의 생각이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렇다구요. 하나님의 관점이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이 아무리 반대를 하더라도 나는 겁내지 않아요. 미국 어디를 가더라도 겁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