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미국과 기독교의 재부활 1991년 06월 1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45 Search Speeches

5퍼센트 책임분량을 해야 기반을 닦을 수 있어

선생님이 워싱턴 지역에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언젠가 레버런 문이 [워싱턴 타임스]사를 문닫는 결정을 할 경우 이 지역에 문제가 큰 것입니다. 사실이라구요. 저번에 부시 대통령이 그의 수석 보좌관을 통해 [워싱턴 타임스]의 편집국장을 만나려고 했는데, 그때 그 편집국장이 없었습니다. 수소문해 봤더니 고향인 텍사스주로 갔다는 걸 알고는 뒤따라간 것입니다. 그를 금요일부터 찾고 또 찾고 했다구요. 백악관에서도 그렇고…. 우리는 그곳에 그런 줄이 있다구요. 사람이 고향으로 찾으러 갔다가 다시 워싱턴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 워싱턴에 도착하자마자 대통령 수석 보좌관인 거 누구지? 「존 수누누입니다.」 그 존 수누누가 점심 식사에 초대한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을 만나려면 남들은 1, 2년은 기다려야 하는데, 우리는 그들이 먼저 만나자고 한 거예요. 그것은 [워싱턴 타임스]가 그만큼 힘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거라구요. 타사의 편집국장이 아무리 파워가 있다고 하더라도 [워싱턴 타임스] 편집국장은 못 따라간다 이거예요. 그 주인이 누구냐? 누구긴 누구야? 레버런 문이지요. 레버런 문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웃음) 이건 사실입니다. (녹음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부시 대통령이 이스트 가든을 방문해서 선생님 말씀 들으면 미국의 상황이 싹 바뀔 거라는 걸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어떻게 죄를 뉘우칠 거예요? 방법이 없다구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건 여러분들 힘이 아닙니다. 나의 힘입니다. 이와 같은 힘은 역사과정에 있어서 상속받지 못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5퍼센트의 책임분담을 해야만 돼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기반을 닦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런 공식을 누가 만들었어요? 다른 사람이 만든 게 아닙니다. 다 내가 했다구요. 우리 내부에서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매스컴 세계에서 [월드 앤 아이] 잡지가 [워싱턴 타임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다구요. 지식층들은 그렇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항시 [워싱턴 포스트]지는 패배자의 위치에 있고 [워싱턴 타임스]는 승리자의 위치에 있습니다. 워싱턴 지역의 떠오르는 태양과 같다는 것입니다. 새벽의 여명을 깨고 태양이 떠오를 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나에게 속해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예.」 여러분들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내가 준비해 왔다구요. 그 같은 준비를 해서 기반을 닦았으니 하늘이 우리 편이 되는 것입니다. 그곳에 하늘과 즉각 하나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나는 언제든지 내가 그런 준비를 확실히 해 온 것입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심정이 떨어지지 않는다구요. 점프해서 높은 단계로 개인 가정 국가 세계 천주로 올라가는 거라구요. 이젠 세상에서 레버런 문의 적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나를 환영한다구요. 이제부터 어떠한 박해도 오래 못 간다구요. 21세기 이후부터는 통일교회가 강력한 세력으로 등장할지 모르는 거라구요. 1년 만에 이렇게 많이 변했는데 10년 후에는 얼마나 많이 변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런 변화가 우리의 영적인 생활 수준을 얼마나 향상시키는지 계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직 승리의 노정이 뭔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나는 안다구요. 하나님과 레버런 문, 단 한 사람만이 그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해할 수가 없다구요. 역사상 처음입니다. 황금 문이 열리면 아주 강력한 빛이 그 곳으로부터 나와서 '어서 오십시오. 환영합니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살 동안 그곳에 머무르라고 초대하는 것입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이제부터 통역을 하라구. 이놈의 자식들 1990년까지 전부 다 한국어 배우라고 그랬는데…. 말하고 싶지 않다구. 영어니 뭣이니 나 모르겠다구.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가, 이렇게 지시를 했기 때문에 이제는 [워싱턴 타임스]가 기독교를 살리고 미국 가정을 살릴 수 있는 데 비수를 가할 것이다 이거예요. 이제부터 그럴 것입니다.

그 다음에 요전에 내가 워싱턴에 가 가지고 정한 것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대가리 큰 녀석들, 론 가드윈, 밥 그랜트, 단 실스, 그 다음에 또 누구 불렀던가? 아이코드 의원. 이런 사람들 중심삼고 부흥단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거기에 장(長)은 박보희가 맡고. 할 거야, 안 할 거야? 미국이 이런데….

내가 지금까지 [워싱턴 타임스]를 만든 것은 공산당을 무너뜨리기 위한 것입니다. 기독교 부흥과 여러분 가정 회복은 미국이 책임지는 것입니다. 미국의 책임분까지 내가 할 수 없습니다. 그건 여러분들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 사명은 세계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미국 교회와 미국 식구들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그 팀을 만들었으면 그 어느 누구 기성교회 장 되는 사람과 하나 되어 부흥단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7월달에는 워싱턴하고 뉴욕하고 샌프란시스코가 전부 다 이 부흥대회를 하게 되어 있는데, 그 대회 준비를 각 지방에서 여러분들이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때는 큰 교단의 책임자들을 장으로 세워 가지고 합동 부흥회를 연결시키려고 지금 계획 중이라구요. 그래서 레버런 문과 기성교회를 연결시켜 가지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제부터는 문제가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부흥회 하겠다 하면 옛날같이 두드려 패게 되어 있지 않아요. 미디어(media;문자, 영상매체)의 세계가 과거에 전부 다 잘못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인퀴지션】이란 종교 관련 책이 나와 가지고 과거와는 다른 입장에서 통일교회를 밝히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하지 않으면 대중이 욕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이라구요. 그거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기회를 이용해 가지고 【인퀴지션】과 더불어 통일교회의 이러한 훌륭한 구도적 입장에서, 미국을 구하기 위한 스승을 반대한 미국의 창피함을 회개해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영문도 모르고 반대하지 않았느냐 그 말이에요. 알려면 똑똑히 알라고 큰소리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이때에 교육받은 4만 명의 기성교회 교인들을 중심삼고 동원해 가지고 7천 명 이상이 횃불을 들고 왕창왕창 해야 되겠다구요. 이때 써 먹어야 되겠습니다. 그 사람들이 여러분들보다 낫다구요. 알겠어요? 「예!」

1년 계속해서 전부 다 8시간씩 부흥회를 계속하라고 그랬는데, 뭐야! 뭐 하러 여기 와서 이러고 있는 거야? 선생님은 죽을 입장에서 뒤넘이치고 있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여러분들이 필요한 것입니다. 학사장들도 이때 필요한 것입니다.

내가 워싱턴에 와 가지고 행정부처에 났다는 녀석들을 초청장 내 가지고 초대할 때에, 이놈의 자식들 참석만 해 봐라 이거예요. 모가지를 쳐버릴 테니까. 나 그렇게 할 것입니다. 워싱턴에 아예 진주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하늘만 바라보고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안 하면 전부 제껴 놓고 내가 선두에 서는 것입니다.

주동문이, 알겠어? 론 가드윈 만나 얘기했어? 「예.」 뭐라고 그래? 남침례교 대표자로 서라고 그래. 선명하게 서 있는 과녁판을 맞히는 것과 같은 거야. 어떻게 이런 기독교의 배경을 움직이느냐? 미국 과정을 어떻게 부활시킬 수 있겠냐 말이야. 이래야 미국 사람들이 희망을 갖는 거야.

그래 가지고 외부에서는 부흥회를 계속해야 되고, 학교 목사들은 거기에 지지 않게끔 외쳐야 돼요. 이번 부흥회 하게 되면 반대하던 어머니 아버지를 납치하던 사람들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을 역세뇌하고 다 동원하는 것입니다. 그 동안 반대한 것은 모르고 반대했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그 반대하던 선생들, 반대한 사회 인사들, 동창들, 모든 친척들, 전부 다 청소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지금이 그걸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 좋은 기회를 망칠 수 없다구요. 조직 기반을 다들 준비하고 있지요? 어떻게 학사장으로서 그런 준비를 할 수 있느냐? 내부와 외부에서 막 불어 대야 돼요. 대학교의 직원들은 나를 대적할 수 없다구요. 레버런 문이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자유세계와 미국을 위해서 미국을 구하고 지금까지도 미국을 위해 나왔다구요. 그래 이제껏 행한 결과가 좋아요, 나빠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몰랐다구요. 그러니 면목이 서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책임이 남은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