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집: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셨네 1986년 03월 18일, 한국 부산교회 Page #182 Search Speeches

실체기독교권을 탕감복귀해야 세계무대로 나가

기독교 전부가 나를 반대했어요. 나는 한국에 있어서 이러한 실체기반을 닦았습니다. 세계적인 기독교 국가는 미국이라는 거예요. 물론 국가적인 입장에서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했고 선생님을 반대했지만, 아직까지 미국 자체는, 물론 미국 선교사들이 방향적인 면에서는 전부 다 반대한 입장의 조건에 걸려 있지만, 전미국, 동서남북 전체 세계 기독교권인 미국 자체는 반대를 안 한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국가적 승리의 기반 위에 선생님이 미국활동을 개시한 거예요.

이래서 미국에 가 가지고는 뭘했느냐 하면 말이예요. 전부 다 기독교문화권 되는 미국의 환영을 받아야 했던 거예요. 이래서 1974년까지 전미국이 선생님을 환영했던 거지요. 그때 뭔가? 감사장을 받은 것만 해도 천 매 이상이 돼요. 무슨 뭐 시민권을 안 받았나, 명예제독, 명예장군 칭호, 내가 안 가진 것이 없다구요. 그러니만큼 전미국이 치하한 거라구요.

그러한 영적 환영기반을 닦은 것, 세계 기독교문화권에 가 가지고 환영받았다는 사실은 한국이 국가적 기준에서 반대했지만 세계적 판도권에서 기독교가 통일교회 문선생, 통일교회를 환영했다는 것이 됩니다. 이걸 볼 때, 한국이 반대한 이상의 자리인 미국에서 환영함으로 말미암아 한국이 반대했던 것을 탕감복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승리적 기반을 거두어 가지고 1974년 12월 24일에 돌아온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뭐냐? 한국정부와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육 탕감복귀를 해야 되는 거예요. 기독교를 굴복시켜야 돼요. 한국을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실체적으로. 그러한 것을 하기 위해서 국제기동대, 세계적인 기동대를 1975년 4월에 데리고 들어온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하고 정부가 하나되어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것을 통일교회하고 정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기독교를 밀어낸 거예요.

다시 말하면 예수님 당시에 로마 나라와 유대 나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유대교가 예수를 반대하던 그것이 반대라구요. 이제는 미국의 지원을 받는 기반에서 한국정부하고 통일교회가 하나되어 가지고 기성교회를 공격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에 기동대가 와 가지고 부산 작전, 부산 싸움을 하고 그다음에 대구 싸움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싸우는 데 누가 싸웠느냐 하면, 통일교회 한국 사람들이 싸운 것이 아니예요. 기동대원들이, 외국 사람들이, 세계의 판도를 가진 사람들이 싸워 준 거예요.

결국은 뭐냐 하면, 미국에 있어서 영적 기독교문화권의 환영을 받았지만 실체 기독교문화권의 환영을 받을 수 있는 터전이 안 되었습니다. 그 환영받는 터전을 어디서부터 탕감했느냐? 모든 기동대원들이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 기독교를 전부 다 굴복시키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래서 1975년 6월 7일의 여의도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기독교 풍토가 통일교회한테 밀린 것입니다. 정부도 그래요. 우리가 200만 여의도 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정부도 벌떡 자빠진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이럴 수 있느냐?' 이렇게 야단해 가지고 공화당 자체가 나를 만나자고 한 거예요. 그때 뭔가? 사무총장이니 뭣이니 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한때 소란이 벌어진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기독교를 실체적으로 굴복시킨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예수님 당시에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예수님을 반대한 것을 탕감복귀한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세계무대로 못 나가는 거예요. 영적 승리의 기반을, 미국 기독교로부터 환영받은 것을 갖고 들어와 가지고 국가적 기준에서 예수가 신약시대에 출발할 당시에 잃어버린 것을 탕감복귀해서 실체복귀를 해야 된다구요. 그러려니까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합하여 예수와 기독교를 반대하던 것을 탕감―그 배후에는 로마가 있었지만―하여 미국을 중심삼은 통일교회의 기동대와 정부가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를 굴복시키는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국가 실체탕감복귀가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세계적 실체국가복귀운동을 새로이 출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1975년 6월 7일 이후에, 여의도 대회를 끝내고 선생님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편지를 쓴 거예요. 일대 편지를…. '당신은 통일교회와 하나되어 나가야 할 것이다'는 것을 간곡히 한 20페이지에 해당하는 편지를 보낸 거예요. 그래 가지고 40일이 되어도 소식이 없었기 때문에 비로소 대한민국을 뒤에 두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때 모택동이는 장삿날 땅으로 들어가고, 나는 비행기로 날아가 가지고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적 국가실체복귀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1975년 7월 17일입니다. 그때서부터 미국과 본격적인 투쟁을 했어요. 법정투쟁을 했어요. 카터 정부를 중심삼고 본격적인 투쟁으로 들어간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 자신이 댄버리까지 간 거예요. 그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실체 몸뚱이를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야 돼요. 세계적 무대 위에서, 로마의 지배하에서 몸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로마와 같은 미국을 중심삼고 찾아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와 기독교가 대치하는 여기에 있어서 전부가 반대하는데 실체복귀 싸움을 중심심아 가지고 댄버리에 들어갔다 나옴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탕감복귀됐습니다. 예수시대에는 십자가를 지고 다 잃어버렸던 것을 이제 세계적 무대로서의 댄버리에 들어갔다가 13개월 지내고 나서 전부 찾게 된 거예요.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교회도 찾고, 나라도 찾고 그다음에는 세계도 찾을 수 있는 실체기준을 가진 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생님이 통일교회 2세들을 손 안 댔다구요. 2세들은 손대면 안 되는 거예요. 내버려두는 거예요. 2세들이 전부 다 똥개 새끼가 될까봐 우리 효진이를 보내 가지고 8월 15일 전에 40일 수련을 끝내려고 한 거라구요. 어떻게든지 방향을 설정하고, 축복가정들과 2세들이 하나되라고 한 것입니다. 1세와 2세가 하나 안 되면 몰락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