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집: 여성해방운동과 평화의 세계 1991년 11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20 Search Speeches

완성한 아담 기준- 맞게 살아 온 문총재

한 가지 물어 보자구요. 하나님이 직접 만든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하여 하나님이 좋아 가지고 천년만년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었다고 할 때의 그 가치와 타락해서 쫓겨난 후예의 핏줄을 통해서 태어난 예수의 가치중에서 어느쪽이 더 귀해요? 누가 더 거룩해요? 답변해 봐요. 「아담이 더 거룩합니다.」 답변해 봐요, 예수쟁이들! 이때는 욕을 해야겠다구. 예수쟁이들 답변해 봐! 요때 한번 내가 기분을 풀어야지. 기분보다 한을 풀어야 되겠어요. 답변해 봐요, 누가 거룩한지! 「아담 해와가 더 거룩합니다.」

완성한 아담 해와는 하늘나라와 땅나라의 왕과 왕후입니다. 천국은 이런 패들이 들어가는 거예요. 내가 그런 기준에 맞게끔 살려고 했기 때문에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는지, 얼마나 천대를 많이 받았는지 몰라요. 사연이 많지요. 진짜 예수 고질바가지 한번 만나서 붙들고 얘기하면 통곡하고 싶은 거예요. '너와 나의 역사를 따지고 나오면 형제로서 너는 먼저 나왔으니 형 같고 나는 동생인데, 우리 본향 땅 족보를 찾기 위해서 이렇게 만신창이가 되도록 상처를 입고 있는 이것이 미워 가지고 또 죽으라고 해?' 하면 어떠할 것 같아요? 욕을 한 것만 해도 마음이 안 풀려요. 그런데 또 죽으라고 해? 그거 할 짓이에요?

우리가 이때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남 죽으라고 기도하게끔 가르침을 받았어요? 그게 악마의 종교예요, 악마의 종교.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공산당 기지가 되지 않았어요? 천주교 성당이 데모하는 공산당 기지가 됐어요. 그 공산당 패가 뭔지 알아요? 해방신학의 앞잡이예요. 순전히 공산당입니다.

당신들은 역사를 모르지만, 나는 잘 알잖아요? 내가 공산당을 때려잡는 왕 아니예요? 왕초라구요. 소련을 저렇게 망하게 만든 것이 나예요. 미국이 아니라구요. 레이건 독트린을 조치한 것이 나예요. 오늘날 이 걸프 전쟁에 있어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만들게 한 데에 레버런 문의 공이 크다구요. 에스 디 아이(SDI;전략방위계획), 레이건 행정부에서 전부 다 포기했던 것을 [워싱턴 타임스]를 통해서 내가 재촉해 가지고 재현시키게 한 거라구요. 그걸 연구하다 보니 그런 미사일을 만들게 된 거예요. 그건 초보적인 에스 디 아이예요.

걸프 전쟁으로 유대 나라하고 기독교가 갈라서면 안 되는 것입니다. 갈라지는 날에는 종교전쟁이 나게 되고, 그것이 인종전쟁으로 확대됨으로 말미암아 백인의 70퍼센트가 객사하는 거예요.

내가 부시 행정부를 밀어 준 거예요. '내 말을 안 들으면 큰일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스라엘을 버리면 안 된다!' 한 거예요. 그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나를 죽이려고 한 것 아니예요? 그거 다 모르니까 그래요, 모르니까. 그러니 아는 사람이 모험을 무릅쓰고, 핍박을 무릅쓰고 대담하게 훈시해야 돼요. 걸프 전쟁이 단시일 내에 끝난 것도 문총재의 공헌이 클지 모르지요.

그거 내 한 가지 얘기하자면, 부시 대통령이 고르바초프 대통령하고 30분간 전화했다고 하지요? 그 전화를 연결시킨 것이 여기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 부시 행정부도 놀라 자빠지는 거예요. 문총재가 유명하거든.

내가 예언한 대로 다 맞았습니다. 다 맞았어요. '공산주의는 73년 이상 못 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 한 거예요. 내가 얘기한 거 지금까지 안 맞은 게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안다구, 사람들이.

이번 걸프 전쟁 때에는 문총재가 첫째는 이렇게 하고, 둘째는 이렇게 하라고 전부 다 지시한 거예요. 그건 부시 대통령이 알아요. 비서실장이 여기 오고, 국방부 담당 책임비서가 아는 거예요. 고르바초프에게 전화해 가지고 미국은 이렇게 하면 산다는 통계를 낸 것이 내가 말한 것과 똑같은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건 비밀 얘기예요. 1분 동안 세 사람이 말없이 침묵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고르바초프 배후에서 이런 놀음까지 하다니!' 1분 동안 말을 못 하고 세 명이 눈만 깜빡거리고 있었다는 거예요. (웃음)

자, 그러면 어떤 기성교회 교파 노회장과 문선생님과 바꾸자면 바꾸겠어요? 예? (웃음) 답변을 해야지. 「안 바꿉니다.」 거 누나가 되고 동생쯤 되면 답변을 해 주어야 예의이고, 기분 나쁘지 않지요. 그래, 아는 사람이 세워 주어야지요.

중국을 누가 저렇게 만들었게? 요즈음에 한국에 있어서 저 난다긴다하는 대통령 중심삼고 잘났다는 패들, 뭐 중국과 외교 트려고…. 벌써 레버런 문이 최고의 사람들을 다 만난 거예요. 그 사람들의 사진을 다 가지고 있지만 김일성이 때문에 발표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이 사람들은 말이에요, 그 3단계도 못 만나고도 지금 큰소리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문총재가 먼저 가서 이러면 안 돼! 쉬, 쉬…! 문총재보다 앞서자, 앞서자!' 내가 중공에 손댄 지가 벌써 34년, 소련에는 22년이 되는 거예요. 북한에 손댄 것은 14년이 됩니다. 김일성이 앞에 7차 사절단을 보냈습니다. 그걸 따라올 수 있어요?

그러니까 문총재가 아니면 남북통일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게 못난 사람들이 얘기하는 게 아니라구요. 신문쟁이, 정보기관에 있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거예요.

자, 그만하면 통일교 교주 될 만한 자격이 있지요? 「예.」 인정할싸, 안 할싸? 「인정할싸!」 이 마사 많은 패들! (박수) 여자들이 마사가 많소, 없소? (웃음) 거 좀 솔직히 얘기하지요. 여자들이 마사가 많소, 없소? 「많습니다.」 많지! 자, 이제부터 내가 필요한 건 마사 많은 여자들이에요. (웃음) 왜 그러냐? 남자들은 이것이 옳은 줄 알고도 두꺼비 모양으로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알고도 모르는 척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