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41 Search Speeches

박해받은 것을 탕감복귀해야

선생님의 가르침은 그와 같이 대단한 가르침입니다. 세계에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박사 학위를 받을 사람이 많이 생겨나올 거예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설교집이 200권 이상이 나와 있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그것 읽을 거예요, 안 읽을 거예요?「읽겠습니다.」읽으면 엄청난 일이에요.

선생님의 기도문 같은 것은 감동적인 내용이 많이 있어요. 지금이 되어서도 몇십 년 전의 기도한 그 내용을 읽으면 눈물지을 장면이 많이 있어요. 그 때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지금 하는 것을 다 말씀하고 있어요.

기독교의 신학자라든지 목사 같은 사람이 읽으면, 진짜 예수님을 알고 있는 분은 문선생님 한 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돼요. 그러한 사람을 전세계의 기독교가 알아보지도 않고 심판해 버리고 있어요. 이 사탄 세계의 법정에서도 다 검사가 있고 변호사가 있고 판사가 있어서 다 조사하는 거예요. 알아보고 나서 그리고 증거적인 내용을 갖고 나와서 그것을 중심삼고 판결 내리는 것이, 결론 내리는 것이 사탄 세계의 재판의 공식인데,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기독교들은 하나님보다 높은 자리에 서 있어요.

아무 것도 모르고 자기들은 정당한 입장에 서고 있고 통일교회는 이단이라고 한다구요. 그렇게 일방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박해받은 것을 다 탕감복귀해야 돼요. 이제는 우리가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우리의 공격 시대에 들어갔어요. 알겠어요?

지난번에 잠깐 말씀했듯이, 일본에 있어서 자기 남편과 자기 부모가 모르는 그러한 입장에서 통일교회에 다녔을 경우에는 큰일이에요. 남편이 모르는데 통일교회하고 관계를 가진 여자,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요.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지난번에 조사해 보았더니 40퍼센트나 있었어요. 그러면 안 된다구!

일대일로 대결하는 칼싸움이 있지요? 그때는 서로 자기 이름을 대어야 된다구요. 자기는 누구누구의 후손인 누구라고,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일대일의 싸움을 위해 찾아 왔다고 해 가지고 '그럼 하자!'라고 하는 거예요. 뭐예요? 그러면 안 돼요.

이번에 돌아가면 부인을 정말로 사랑하느냐고, 사랑한다면 3일이든, 일주일이든 시간을 내라고, 부인의 이야기는 전부 거부해 버리고 주변에 있는 악랄한 사람, 통일교회의 내용을 아무 것도 모르면서 때려부수려고 하는 악랄한 사탄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뭐냐고, 그래 가지고 자기의 선한 부인을 무자비하게 짓밟는 것은 뭐냐고 하면서 눈을 쏘아보면서 정정당당하게 변론하라는 것입니다. 증거를 내라 하고 말이에요!

선생님의 재판 때, 지금부터 39년 전에 재판을 할 때 그러한 내용은 다 나와 있었던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이 결혼한 것이 1960년입니다. 1960년 이후에 누가 그러한 소문을 만들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전의 것은 다 재판에서 조사한 것입니다. 그래서 무죄 선고를 받고 선생님은 나온 거예요. 무죄가 되었다는 것은 다 잊고 있는 거예요. 많은 것을 신문에 냈지만 무죄라고 하는 것은 구석에 이렇게 작게 나왔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간부들이 선생님한테 말하기를, 이에 대해서 복수하고 손해 배상을 시키겠다, 고소하겠다 하는 것을 하지 말라고 했어요. 고소해서 승리한 기반 위에 통일교회를 세우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누가 그걸 판단을 했느냐? 사탄적인 판사입니다. 하나님은 알고 있어요.

하나님이 해결한다구요. 하나님의 재판의 방법은 맞고 바로잡고 나가는 길입니다. 아직도 그것보다 더욱 맞아야 될 길이 있는데 재판해서 승리하더라도 무슨 근거가 있겠는가 말이에요. 그래서 그만두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언론계의 권한으로 때려부수고 없애 버리려고 했던 사람들이 자기들은 패배한 입장이고 선생님은 승리의 입장에서 석방되게 되니까, 신문에서 그렇게도 문제시해 가지고 감옥에 들어가게 했는데 나올 때에 신문에 내지 않으면 안 되니까 동아일보 따위는 이 만큼하게 '문 아무개 씨 이런 법정 투쟁으로 재판 결과, 무죄 선고' 하고 낸 거라구요. 자료에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들도 무죄 선고가 되었다는 것을 모르지요? 처음으로 들어요, 전부터 알고 있었어요?「알고 있었습니다.」알고 있었어요?「예.」그거 일본이 시끄럽게 떠들어대니까 들었겠지요. 사탄은 떠들어대는 것입니다. 떠들어대기 때문에 자기들이 멸망해도 변명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 먼저 쳤으니까 망해도 변명할 수 없어요. 하나님 앞에 앉아 있으라고 해도 앉아 있지 못하고 자동적으로 후퇴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훌륭한 승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