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집: 참사랑의 주인이 되자 1997년 08월 13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90 Search Speeches

효자의 자리- 합격하라

자, 그래서 선생님이 좋은 선생이냐, 나쁜 선생입니까?「좋은 선생님입니다.」선생님이 문화인이에요, 비문화인이에요? 어떤 것입니까?「문화인입니다.」일본 사람이 볼 때 그러겠어요? 우리 어머니가 일본 사람 같으면 더러워서 칼로 배떼기 째려고 했을 것입니다.

여자들은 밥하고 찬 만들어 놓고, 국도 뜨겁게 해 놓고, 수저를 꽂아 놓고 있다가 자기 남편이 밖에 나갔다 들어오자 마자 '당신, 목욕하고 와요?' 하고 있어요. 자기는 낮잠을 자고 나서 남편이 들어와서 피곤해 있는데 밥 먹을 때도 졸고 있는데, '사랑해 주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자 말 듣지 말라구요. 저녁에 들어올 때는 여자의 말을 안 들어도 충남이 못 되지 않는다 이것입니다. 충남 알아요? 충북이 있는데 충남이 있습니다. (웃음)

자, 효자만 될 것입니까? 그 다음에는 뭐가 될 것입니까? 첫째는 효자.

이번에 선생님이 무슨 호텔인가? 롯데호텔인가, 신라호텔인가?「신라호텔입니다.」첫째가 효자고, 둘째가 뭡니까?「충신.」셋째는 뭡니까?「성인.」네번째는 뭐냐?「성자.」자, 여러분들은 어떤 거예요? 효자의 자리에 합격했어요?「예.」어머니 아버지가 참부모예요, 무슨 부모예요? 여러분을 일본에서 낳아준 어머니가 무슨 어머니 아버지예요?「거짓 어머니 아버지입니다.」타락한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그러면 타락이 좋은 것입니까, 악한 것입니까?「악한 것입니다.」악하기 때문에 악한 부모라는 것입니다. 기분 나쁘지요?

여러분 아버지에게 '어머니 아버지가 아무리 잘나고 미남이라고 해도 세상이 아무리 축하하고, 크리스마스와 정월 초하루에 별의별 축하 예물이 산더미같이 쌓이더라도 엄마 아빠는 악한 엄마 아빠예요. 알아요?' 하고 한번 해 보라구요. '요놈의 간나!' 하고 뉘시깔로부터 코 오만가지에 벼락이 떨어지는 행동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좋아할 부모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

그 다음에 형님이나 누나 대해서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타락한 후손이기 때문에 악한 형님이고, 악한 누나냐!' 하고 조금 기분 나쁠 때는 '그러니까 저러지.' 이러면 여기에 매맞은 흉이 들어야 되겠어요, 안 들어야 되겠어요? 매일같이 따귀를 맞고 천덕꾸러기가 되어서 '이 자식아, 어디 그럴 수 있어? 그러면 너는 참된 아들이야? 참된 동생이야?’할 때, '그렇지 그래' '왜? 왜 그래? 이 쌍거야?' '내가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었으니 참형이고, 참된 동생이다. 너희들은 전부 거짓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이니 틀림없이 거짓 어머니 아버지 아들이 아니냐?' 하면 그게 맞는 말이에요? 틀린 말입니까?「맞습니다.」

그러면 그 환경에 모인 열 사람의 식구가 있다면 그를 환영할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그러니까 반대를 안 받아야 되겠나요, 받아야 되겠나요? 반대만 받아요? 매를 맞아 다리가 부러지고, 여자들이 머리카락이 깎이고, 팔이 부러지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졌어요. 부모에게 찔려서 상처가 나고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거 좋은 세상이에요, 나쁜 세상이에요?「나쁜 세상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는데, 어머니 아버지는 참된 어머니 아버지인 줄 알고 있는데 반대로 얘기하는 사람을 환영할싸, 반대할싸? 답변해 봐요. 반대해야 되겠나요, 환영해야 되겠나요?「반대해야 됩니다.」

가정으로 반대해야 되고, 그리고 '동네도 악한 동네, 나라도 악한 동네, 나라님은 가짜, 도적놈의 새끼!' 이런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가정에서 환영받을 것이 '문총재 따라가는 졸개새끼들, 통일교회 무니!' 하고, 마을에서 환영받을 것이 '무니!' 하고, 나라에서 환영받을 것이 '무니!' 하고 반대받습니다. 어떤 것입니까? 환영받을 패들이에요, 반대받을 패들이에요?「반대받을 패입니다.」여러분들 다 반대받아 왔어요? '반대 못 받은 사람들은 통일교회의 참된 아들딸이 될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