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집: 천주의 참사랑 길을 따라서 1996년 05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3 Search Speeches

선군은 희생으로 백성을 위하" 사람

그래서 아기가 태어나서는 어머니 뱃속에서 어머니 피살을 나눠 갖지만, 아기를 낳아 키우게 될 때는 어머니와 아기가 하나돼야 됩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누구의 피살을 빨아먹느냐 하면, 아버지의 피살을 빨아먹습니다. 어머니는 아기를 길러야 됩니다. 아버지는 나가서 피땀을 흘려서 피살을 먹여 주기 위해서 키워야 한다구요. 처음에는 어머니의 몸을 나눠 먹고 컸지만, 다음에는 어머니와 아들이 아버지의 몸을 나눠 가지고 큰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없습니다. 여편네도 자기가 없고 아들딸도 자기가 없다구요. 그래, 아기는 어머니를 절대 인정해야 돼요. 어머니를 모체로 생각하고 하나돼야 되고, 그 다음에는 아내나 아기도 남편을 모체로 생각해야 됩니다. 아기가 어머니의 모체고, 이 둘이 하나돼서 아버지가 아기와 어머니의 모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거기서 피살을 깎아 먹고 사는 것입니다. 남자는 어머니와 아기를 먹여 살리고 키워 살리는데,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있게 키워 살려야 할 뭣이 있기 때문에 자기 살이 에어지고 땀이 나고 무슨 일을 하더라도 감사하면서 그 일을 소화해 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아기는 사랑의 모체가 어머니고, 생명의 모체가 어머니고, 그 다음에는 핏줄의 모체가 어머니라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가 키울 때는 사랑의 모체가 아버지고, 그 부인도 사랑의 모체가 아버지라고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기와 어머니 이 둘이 하나되어서 부모님을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둘이 상대가 될 수 있다구요.

그래야 복중에서 남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내가 될 수 있고, 아들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아기를 땅에 낳아 가지고 그러한 전통을 일생을 통하여 연결시켜 나가야 되는 것이다 이겁니다. 이래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남편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하나되는 거 아니라구요. 생명이 갈라졌으니 다시 돌아와 붙어야 될 거 아니예요? 어머니를 통해서 돌아 붙어야지요.

*그렇게 돌아서 아버지의 혈통이 아기씨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출발해서 어머니의 복중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 아기가 돌아올 수 있는 어머니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기를 사랑하고, 아기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어머니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여자는 아들딸하고 갈라질 수 없는 거예요. 아버지의 피살을 빨아먹고 자라잖아요? 그렇지요? 이렇게 자라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가정천국입니다. 가정에서 이런 사랑을 중심삼고 커 가는 것입니다. 커서는 나라의 부모를 통해야 됩니다, 나라의 부모. 나라의 아버지가 누구예요? 아담이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상속받아서 나라의 자리에 있을 뿐이지 아담 대신 하나님이 자리를 대신한 것입니다.

큰 나라, 이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의 아버지 어머니 플러스를 중심삼고 이것이 수많은 가정이에요, 수많은 가정.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게 하나되어서 여기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내가 완전히 나라 부모의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뭐냐 하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이렇게 전부 다 위해서 살았기 때문에 나라가 이걸 보호해야 됩니다. 이 어머니 아버지가 나라 어머니 아버지의 피살을 뜯어먹고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왕은 자기 나라 가정들을 위해서 자기 아들딸을 희생시키고 왕 자신이 희생해야 됩니다. 그렇게 희생하더라도 자기 백성들을 먹여 살리는 책임을 하는 사람이 선군(善君)입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아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왕과 하나되는 것입니다. 왕과 하나돼야 된다구요. 이래 놓으면 이 왕이 자기 대신 부모 사랑을 가지고 잘 먹이게끔 전부 다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선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