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집: 1800쌍 축복자들에게 하신 말씀 1975년 02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01 Search Speeches

교회를 새로 지으므로 초만원이 되게 노력해라

그 다음에는 말이예요, 탕감봉 하는 거라구요. 여 일본식구들은 탕감봉 좀 할 거라구요. 탕감봉들 맞았어요?「안 맞았습니다」「다 썼으면 앞으로 전달하세요, 앞으로 전달해. 소속은 전소속! 지금 남편의 소속 말고 각기 전소속으로 하고, 기간은 3개월 이내가 제일 좋고 안 되면 7개월까지」「얼마 이상입니까?」 「작정액은 무한정이예요, 무한정」 자, 빨리 빨리써 내요, 빨리 빨리. 「빨리 써 가지고 앞으로 거두세요. 접지 말고 그냥 쭉 내세요」 야, 야 너 나와라! (여자 식구를 하나 불러내서 노래를 시키면서) 박수! (박수를 침)

자! 이젠 작별 인사를 해야겠구만. 그야말로 이제 가면 언제 오나요? 이제 언제 만나야 되겠나? 「4월에요」4월에요? 4월에 그렇게 만날 수 있나 뭐. 전국에서 다 오나 뭐. 4월에 잠깐 들렀다가 장충체육관에서 얘기하고…. 다 못 올 텐데…. 그때는 너희들 올래야 못 온다구. 「와요」 그땐 지방에 가서 한창 교회짓고 그러기 때문에 못 온다구요. 못 오기 때문에 여기서 작별인사를 해야 되겠어요.

「지방순회 안 하세요?」지방순회 할 틈이 없다구요. 요전에 지방순회 한 번 했는데 뭐. 하지 않았어요? 탕감순회라는 법도 있다구요, 탕감순회. 이제는 내가 빨리 미국에 가서 할 일이 많다구요. 내가 없으면 땅 사 놓은 것 전부 다 지불해야 되는데 지금 기다리고 있다구요. 돈 때문에 지금 걱정이라구요. 그래도 있으면 좋겠어요? 어때요? 선생님은 빨리 가야지요. 빨리 가서 할 일 다하면 쓱 돌아올께요. 그 대신 금년에 일 잘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자, 그러면 어떻게 할까? 이제는 갈라져야지요. 자, 우리…. 그 다음에 선생님한테 뭐 물어 볼 것 없어요?「면 단위는 어떻게 되죠?」 이번에는 면 단위 개척이 아니고 교구본부, 교역본부, 군에 배치하는 거예요. 배치해 가지고 교회를 새로 짓느니만큼 초만원 달성을 해 가지고 자꾸 번져 나가는 거예요. 「아버님!」왜!「여자가 현재 임지에 있는 사람은 그 임지를 지키면 안 됩니까?」 본부에서 봐 가지고 여자가 그 임지를 지키는 것이 효과가 더 있다 할 때는 그냥 보류할 것이고, 그렇지 않게 될 때는 출동할 것이고….「교회에 있었는데요」 교회에 있었지만 지금까지 일하지 않고 그냥 뭐 교회에 있었으면 야 그건…. 「아니요 잘했습니다」(웃음) 뭐 잘해! 그런 사람들은 뺄 거라구요.

그 다음에 여기에 교역장으로서 축복받은 사람 손들어 봐요. 얼마나 되나요? 거 많지 않구만. 몇 사람밖에 안 되기 때문에 교역장 부인도 전부 다 나가 활동할 것을 원칙으로 하는 거라구요. 전부 다 그렇게 해야 되는 거라구요. 「기동대 따로 안 뽑고 전부 다…」 이번에는 기동대 뽑는 것이 아니라 교역에 배치하는 거라구요. 이제 배치할까? 다음에 할까? 「협회에서 추첨해서 하겠습니다」 그러면 말이예요, 협회에 일임해 가지고 여러분들의 번호를 뽑아 가지고 전국에 발령할테니까, 그렇게 알고 그 발령 따라서 여러분들의 책임 지역으로 가는 거예요. 3월 초하루부터 하니까 그 전에 여기서 전부 다 통지를 보내 줄테니까 그렇게 알라구요. 위임시켜요?「예」 그렇게 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