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집: 부인전도대원의 책임 1970년 08월 29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96 Search Speeches

이제까지 가인 아벨의 자리- 설 수 --던 -자"

그러면 하나의 남자와 하나의 여자가 가인 아벨이 될 수 있습니까? 여자가 가인과 아벨적인 입장에 설 수 있는지 생각해 봤어요? 그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남자만이 설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시대에 와서 여자들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정하였는데 이것은 천륜적인 기반이 닦여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옛날에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여자는 국물도 없었습니다. 남자를 세워 놓으면 여자는 그저 따라가야만 했습니다.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가인 아벨될 수 있어요? 그것은 상징적인 면이나 형상적인 면의 조건은 되지만 복귀의 조건은 안 됩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복귀역사를 하는 데 있어서 만민을 사랑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것은 누구를 사랑해야 된다는 말이냐?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남자를 사랑하고 나서 천사장을…. 그런데 천사장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남자입니다」 그리고 가인 자리에 여자가 설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여자의 한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아들의 자리, 그 중에 가인의 자리에도 서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가인 자리에도 참석 못 했습니다. 가인 아벨은 남자 형제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 앞에는 누가 있어야 되느냐? 세계적인 남성을 대표한 가인이 있어야 됩니다. 기독교를 중심삼은 그런 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를 해 나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 길을 닦아 나오면서 어떠한 입장이 되어야 하느냐 하면 개인적으로 완성한 아벨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개인적으로 완성한 아벨이 갖추어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과 심정적 일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천사장을 사랑해야 됩니다. 사탄까지도 축복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러한 실적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억천만 사탄들이 영적으로 들이 때리더라도 그들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어야 됩니다. 영적인 시련과 고통을 극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