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자격자 1995년 1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12 Search Speeches

현재의 행정체제·교육체제가 "뀌어야

이제 앞으로 여러분이 모르는 무서운 일들이 있다구요, 무서운 일들이. '세상에 이런 일이 있나?' 할 수 있는 때가 와요. 그러지 않고는 사탄을 완전히 분쇄해서 청산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 곽정환?「예.」

앞으로 곽정환이 전체를 맡아 가지고, 내가 없으면 내 대신 맡아 가지고 원필에게 협조를 받아 가지고 해야 되는 거야. 그리고 요전에 정대화를 여자 부협회장으로 세웠댔지?「예.」지금 없잖아?「예. 지금 그 직위는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곽정환 협회장)」갖고 있지만, 그 자리를 사길자를 시켜요.「예.」부협회장을 시키라구. 부협회장이 둘이지만 그 부협회장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사길자가 중심이야. 알겠어?「예.」자기는 선생님 대신 입장에서 잘 처리해야 되겠다구. 조직이 그래.

통일교회 부협회장이 누구 누구야? 어디 갔어, 임도순? 임도순하고 그 다음엔?「김봉태입니다.」김봉태. 둘은 사길자의 명령이 있으면 순응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이 체제를 빨리 만들라구. 그래 가지고 옛날 그 사람보다도 젊은 사람들을 인사 조치하려고 그런다구. 언제 할지 모르겠는데, 인사 조치해야 된다구. 2세 가운데 똑똑한 사람을…. 2세가 지금 몇 살인가? 30세 넘은 사람 있지?「예, 많습니다.」그 사람들을 철저히 교육하라구. 특별히 교육해서 거기서 뽑아야 돼. 될 수 있는 대로 대학가를 맡는 사람은 40세가 넘어서는 안 되겠다구. 청년연합은 넘어도 괜찮아.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그런 것을 일괄적으로 학사장 하던, 대학교 활동하던 사람들하고 여기 협회 조직에 있는 교구장들하고 잘 균형이 안 잡혀 있던데 엇바꿔서 끼워 가지고 훈련시키는 거야. 이렇게 하고 팀을 만들어 줘 가지고 전부 다 자립할 수 있게끔 교육해야 돼요. 그리고 앞으로 유년 주일학교로부터 성화청년 고등학교, 대학에 원리연구회를 철저히 만들어 나가야 되겠다구.「예.」

그래 가지고 향토학교 있지, 향토학교? 향토학교를 버려서 안 되는 거예요. 대학을 나왔으면 향토학교에 보내서 전부 다….「항상 매년 파송하고 있습니다. (곽정환 협회장)」편성해야 됩니다. 그것이 이 일련의 작업이라구. 세상은 전부 다 잘라져 있다구요. 우리는 잘라서는 안 돼요. 죽을 때까지 향리를 품고 사랑하면서 죽어야 돼요.

그래, 천국 갈 때는 어떻게 들어가느냐 하면 혼자 들어가는 게 아니라 가정이 들어간다구요. 혼자 들어가 가지고 가정을 찾아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것은 향리를 통해서 가는 거와 마찬가지기 때문에 어린아기의 마음을 가지고 향리에서 자란 그 심정을 가지고 국가와 세계까지 무대를 연결시켜야 되는 거예요. 향토를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종교는 출가를 명령하기 때문에 향토를 버리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사랑해야 됩니다.

현재의 행정체제·교육체제가 바뀌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 언론기관은 철저한 언론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교육기관이에요. 사회 전체에 도의적인 교육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방금 뭐라구요? 여자 부협회장이 누구 입장이라구요? 어머니 입장입니다. 어머니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교육을 잘 하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육을 잘 하라구. 남자들을 잡아다가 하고 말이야. 필요하다 할 때는 잡아다가 해요. 지시하라는 거예요, 봉태보고. 협회장한테도 의논하고, 원필이한테도 의논하고 말이에요. 이 통일교회와 가정교회도 전부 다 교육해야 돼요. 알겠나?「예. (사길자 회장)」

이제 여자들을 많이 기르라구. 남미의 30개국에 일본 여자들이 와 있는데, 언니를 보내야 돼요. 한국 여자가 가야 돼요. 그 여자들을 훈련시키라고 했는데, 훈련시키지?「예.」몇 명 훈련시켰어? 훈련시킨 사람들 모두 일어서 보라구.「한 20명 됩니다. (사길자 회장)」여태까지 20명밖에 없어, 120명 아니고?「조금 조금씩 계속적으로 합니다.」「오늘 다 안 왔어요.」아직 다 안 왔는데 오면 몇 명이야?「40명 정도 됩니다.」자꾸 자꾸 길러. 그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야. 남자들까지도. 남자 2세들, 2세들도. 여기 이 요원들을 중심삼고.「예. 방학 동안에 이제….」

그리고 앞으로 신령한 역사를 유발시켜야 돼요. 여기 해남이? 무슨 남인가?「효남.」효남이 중심삼아 가지고 신령한 역사를 가지 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청평을 많이 활용해야 돼요. 알겠나?「예.」원필이도 알겠지?「예.」가정이 전부 다 거치도록 해야 돼요. 될 수 있는 대로 청평을 자꾸 거치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교회가 그렇게 되지만 가정에서도 그렇게 되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가정이 자기 일족을 그런 환경으로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그래서 일족의 선조들로부터 협조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야 자기 일족의 영계가 다 열리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과거·현재·미래입니다. 과거가 열려야 현재가 열리는 거예요. 이제는 그렇게 나가면 돼요. 선생님을 찾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온다 하더라도 사람 많이 나오지 말라는 거예요. 누구 내보내라 하는 사람만 내보내지, 그저 아무나 나오지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