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집: 참사랑의 세계 1992년 11월 1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10 Search Speeches

(어머님과 통" 후 말")

젊은 여러분은 지금이 가장 좋을 때예요. 여러분의 얼굴을 보니까 크다 만 사람들 같아요. 여기에 있는 여자들이 상당히 작아 보인다구요. 하긴, 여자들이 남자보다 크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꼴불견이겠어요? 사람이 행복한 게 따로 있는 게 아닙니다. 행복은 자기에게 달린 것입니다. 불행한 것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걸음이 불행한 걸음이었다고 모두 생각해요. 그렇지만 불행한 과정을 거치면서도 승리의 실적을 남기면 행복해질 수 있다구요. 불행을 느낀 사람들 외에는 그 실적의 가치를 모르는 것입니다.